《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1988~1964》
《윤영철 대법관.대법관 헌법재판소장 》
(김병로 외손자.김종인의 조카 1937~현 변호사)
《김종인.김병로의 친손 1940~현존》
《이해권》그는 팔덕면 구룡리 사람으로 내가 중앙 모 일간지 사회부 기자로 내무부 출입기자시절 취재차 당시
을지로입구에 내무부가 있었는데 장관실에
갔던차 순창분이 내무부 지방과장으로 있다기에 한번 만나 봤었다.알고보니 나의 큰형님의
처남이었다. 고향에 와서 들으니 큰형수가
구룡리와 이해권씨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귀가 따가울 정도로 해댔다.나중에 승승장구
하여 인천부시장을 거쳐 인천시장을 하더니
충남도지사로 발령나 군사정부시절 너무
잘 나갔다.어느날 부인의 고발로 재판을 받고
해임되어 8년반 끝에 재판에 승소해 복직이
되어 건강상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31동 701호에 살다가 비보를 들었다. 바로 7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운명을 달리했다.
《윤양하》1940년생으로 순창읍에서 태어나 여의도에
있는 유도대학교를 나와 영화배우로 승승장구
향우회 회장까지 하며 친하게 지냈고 여동생인 윤연선인 "얼굴"(동그라미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이란 노래로 크게 가요계를
주름 잡았고 자신도 영화에 심취해 배우로써만 아니고 제작에 손을 대더니 빚을져 그만
미국으로 도피하여 살다가 2021년 9월에
운명을 달리했다.
《한경희 선생님》은 일찌기 인계국민학교에
교사로 재직하다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하고
존경과 사랑을 받다가 정년퇴직후 서울
구로구에 사시다 봉사활동도 하셨는데
몇년전에 고인이되셨다. 그립다.
《최영록 선생님》은 인계 차치마을에 사셨고
나른 퍽이나 좋아해서 인계국민학교
4학년 부터 6학년 되도록 오직 내가 좋아
담임선생님을 했고 나를 급장으로 세워
학급을 이끌었고 여름철 모내기봉사를 가다
가성리 어느 사나운 개가 내 허벅지를 물어
피가 철철 흘러서 선생님이 내 허벅지에
입을 대고 피를 빨아 나를 살린 은인이다.
얼마전 덕수궁에서 졸업후 40여년만에
만났는데 그후 10여년만에 전주 살다
고인이 되셨다 .너무 뵙고싶네요.
《박병권 선생님 》일찌기 인계국민학교
선생님으로 오래 재직하시다 존경 받아오시며
배구심판으로 각종 체육행사에 다니시다
최근에는 익산초등학교에서 정년 퇴직하셔
익산에 사시다 몇년전 작고하셨다.
덕수궁 동창회에서 뵈올 때만 해도 노익장을
과시하셨는데 안타깝게 곁을 떠나셨다.
요즈음 왜이리 사람들이 그립고 보고픈지
하나 둘 이외에도 많이들 간다.
그 중에 나는 나의 큰형님 《서종선》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그이유는 나의 큰형님은
허 준 보다위대 해서다.
의사,약사,한의사,침구사,이발사,농삿군
중매쟁이,거간꾼,직업 알선꾼,동네이장등을
모두 한 몸으로 다했고 이세상을하직할 때
말 한마디 못하고 코로나 때 전두엽을
몽땅다 쓰고 뇌세포를100% 모두다 쓰고
가셨기 때문이다 무수한 사람들도 살렸다.
병도 치료해 줬다. 순창믑내 동산약국은
단골이었다. 아래에 사진을 싣는다.
《나의 큰형님 서종선》
모두 이슬처럼 안개처럼 떠나고 사라진다.
주변에서 역사에서...모두 천국에서 다시
즐거운 얼굴,기뿐 얼굴로 만나겠죠?
나는4형제 팔남매중 다섯 째로 태어났다.
인계면 지산리 가목부락
8남매중 일찌기
큰형 서종선 1936~2021
둘째 서종만 1939~1978
《셋째 서종남 1942년생 현재》
인계국민학교를 3학년 때 급거 편입했기에
늦게 학교를 가게되어 머리가 희끗희끄싸니
별명이 "쌩영감!"소리를 들으며 순창중.농고
졸업후 인계초,적성초 교감으로정년 퇴직
큰형님 성격을 닮아 너무 성실하고 근면하여
학교에서도 항상 서무를 도맡았다.
넷째 서순이 1943~1944
다섯째 서추석 1945년생~현재
여섯째~일곱째1947,1951
여덟째 서명자 1956년생~현재
삶과 죽음 뭘까요.천국 준비할
잠간의,순간의 현재의 삶
나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목사
정년이 없는 인생이고 목사임이
자랑스럽다.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나는 오늘도간다.
사람들 살고있는 순창 향우들을 찾아...
나는 안경없이 못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눈이 밝아져
이젠,안경 없어도 세미한 글자도 잘 보인다.
뇌진탕이 전화위복 되었다.
혈압이 179였는데 요즘은 115~125다.
월남전 참전해 고엽제도 대나뭇잎으로
치료 되었다. 친구들도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른다. 서울에 살지만 마음은 항상
내고향 순창에 산다. 순창군 어느면이든
다 가봤다.어느 교회든 다 가봤다.
지금은 많이들 변했겠지만...
4년전 나는 뇌경색을 앓아 중앙보훈병원에서
국가유공자로 치료를 받아 거의 나았다.
월남전 참전이 나에게 큰도움 되었고
국가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경부고속도로가, 국군과 무기의 현대화
식품의 현대화가, 전자제품의 현대화가
이루어져 일제를 앞지르고 반도체는 세계
1~2위를 다툰다.우유병은 모두 팩으로
전환 되었고 세계 도처에 한문화가 뒤덮고
길거리엔 외국인들이 즐벼 있다.
모두 월남전의 참전 덕이다.
년간 100만불 수출국가가 이제,6000억불
세계 5위 수출대국이 되었다.
먼저가신 선친들의 노고가 정말로 컸다.
우리는 그 열매로산다. 정치인들만
잘하면 산다.국민들도 이제 피켓 들고
데모 안하고 늘 고마워 하며 합리적시고로
살면 된다. 백성들이 선택을 잘해 이런
사고를 갖고 있는 자를 따라야된다.
왜, 호남사람들이 이낙연을 무시할까?
이낙연은 합리적인 사람이다.
그런 자가 즉,합리적인 사람이 이나라를
이끌어야 한다. 순창사람은 참 합리적이다.
김병노 초대대법원장,그의손자 김종인
그의 외손자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내후배지만
정동영 의원,이학영 의원,진선미 의원
스포츠서울신문사 사장 김행수
그외 다수의 순창출신 인물들 모두
합리적인 인물들...
《이학영 국회의원 1952~현존/국회부의장》
《정동영 국회의원 》
《진선미 국회의원 1967~현 국회의원 》
순창여중,순창여고와 성균관대학교 법대졸.
순창고추장이 전국 식품이 되었듯 순창의인물들이 쓰임 받고 속속 나오길 바란다.
《양대원 / 정치인 1955년생/현존》
참 아끼고 싶은 후배 합리적 사고이나
때와 정당을 잘못 선택해 아쉬움.
왜,하필, 임실,순창,남원이 한 선거구며
한나라당을 택해서 빛을 못봐!!!
첫댓글 👏 👏 👏
우선박수로 화답해봅니다
대단하십니다~~
순창의 훌륭하신 분들
존경합니다
순창이자랑스럽습니다
울터님~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뒤주골님 감사합니다.
늘 관심과 성원으로 향우회원들의
동향을 알려주시고 좋은글은 물론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로 선생 기념관이 복흥면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함 가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서종님선생님은 저에 스승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적성국교 나오셨나요, 아님?
혹시, 최의근이란 사람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