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이지만 현장에서는 이사하는 집을 찾아 보기 어려운 상태이다. 이번 주 조사에서
매매 -0.02%,
전세 0.01%를 기록하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매매에서는 사상구만 0.03% 상승했고, 해운대구(-0.05%), 남구(-0.04%), 동래구(-0.01%), 연제구(-0.01%)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148㎡만 0.01% 상승했고, 나머지 평형에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는 이사철 영향으로 중소형을 중심으로 소폭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서구(0.12%), 사상구(0.07%), 사하구(0.07%), 부산진구(0.05%), 해운대구(0.02%)가 상승했다. 약세를 보인 지역은 북구(-0.05%), 동래구(-0.04%) 등 이다. 이사철이 되면서 강서권의 전세시장은 움직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