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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낚시를 떠나요 ~.
무악 산 추천 1 조회 142 22.09.23 17:5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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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3 18:03

    첫댓글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글이 재미있어 좋기만 하네요.......ㅎ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2.09.24 15:22

    이젠 참 글쓰기도 어려운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
    재니있게 보셨다는 말씀에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22.09.23 18:18

    오모나
    비싼 갈치를 낙시로 잡아 올리시니
    잼 있겠습니다

  • 작성자 22.09.24 15:25

    갈치낚시는 일반 낚시와 달리
    특이한 챔질방식 이어서요 ~^
    그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이젠 씨알도 굵어져서 여남마리만
    잡아도 묵직하네요.
    고맙습니다 .

  • 22.09.23 18:25

    요즘 배추값이 금값 인데요 어서 속이 꽉차기를 바랍니다
    농사도 잘짓고 낚시도 잘 하시는군요 은빛갈치 싱싱해서 맛있게 생겼네요
    나름 살아 가시는 모습을 진솔 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2.09.24 15:30

    요즘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랍니다.
    배추값이 비싸다는 것을 추석대목
    장날에 알았읍니다.
    은빛 번쩍이며 올라 오는 갈치가
    참 웃기기도 하고요.
    머리는 심술궂은 할배
    몸통은 은빛 찬란한 천사...
    뒷등 지느러미가 춤추는 모습은
    환상 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2.09.23 18:51

    아이고 갈치낚시도 삶의 한 부분
    아닌가요 아주 맛갈나는 글입니다
    직접 농작한 배추도 너무 색갈이 곱고
    멋지군요 삶이 풍성해 보입니다
    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9.24 15:35

    갈치낚시 재미에 머릿속은 항상
    남해바다에 있읍니다 ~~^
    차가 있으면 가까운 군산앞바다도
    좋은데요.
    기차를 타고서 여행하듯 다녀보니
    낚시 여행이 된것 같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2.09.23 18:54

    어머나 반가운 무악 산님 알구보니 재주가 많아요.
    배추농사도 잘짓고
    갈씨낚시도 잘하고
    갈치낚시 아주 재미가 솔솔 그 갈치 드시고 어머님이 건강 하신가봐요.
    요새 배추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낚시하시면서 갈치가 낚아져서 올라오는 재미 정말 좋으시겠네요.
    수고하신 보람으로
    맛있게 갈치 구워서 맛있게 드세요.

  • 작성자 22.09.24 15:43

    텃농사 하면서 낚시 도 다니곤
    합니다.
    배추값이 왜그리 비싸졌는지 이해
    는 잘 되지않지만 올해 배추는
    풍년이 될것 같습니다.
    갈치낚시 재미 로 세월은 잘 보내고 있고요 .
    사시는곳에 분꽃이 많이 피었나
    봅니다.
    봉선화 맨드래미 와 더불어 토속적인 분꽃을 보면 어릴적 추억들 도 생각 나고요 ..
    댓글 고맙습니다.

  • 22.09.23 19:24

    은갈치가 횟감으로 끝내 준다던데유 ㅎ

  • 작성자 22.09.24 15:42

    이 댓글을 보고서 갈치 회를 해서
    먹어 보았읍니다.
    비린내도 없고 쫄깃한 맛이 일품
    이었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22.09.23 20:03

    농사 잘 지어 놓고 낚시하러 다니는 삶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09.24 15:45

    그동안 해외에서 살다가 은퇴하고
    귀향하여 생활합니다.
    옛날에 못했던 생활을 하면서
    살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 22.09.23 20:59

    무악산 선배님 모처럼 삶방에 오시어 너무 반갑습니다! ^^
    배추 한 포기가 만 원이 가깝다고 난리인데
    선배님의 밭에서는 황금이 자라고 있군요. ^^
    은갈치 낚시도 정말 멋지십니다.
    농사 돌보시고 짬짬이 낚시 하시는 것이 요즘 삶의 모습이시니
    그 낚시 이야기가 삶의 이야기입니다.
    삶의 냄새 솔솔 풍기는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22.09.24 15:52

    사실은 카카오와 다음이 통합하여
    통합 아이디로 로그인 해야 한다고해서 혹시나 잘못되면 어찌나
    염려스런 마음 에 카페할동을 잘
    하지 않았읍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통합하기도 쉽고
    전혀 문제도 없어서 바로 이글을
    올렸지요 .
    배추.무우 심어서 형제들에게 나누어 먹기도 합니다.
    갈치 밤의여왕~~.
    환상 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2.09.24 06:43

    벌레 먹지도 않고 배추가 잘 자라고 있네요. 저는 텃밭 배추와 2차 대전 치루고 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날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2.09.24 15:55

    배추를 심으면서 많이 죽고 벌레를 많이 먹어서
    그런것들은 뽑아내고 다시 심어
    주었습니다.
    요즘 기온이 좋아서 잘자랍니다.
    고맙습니다.

  • 22.09.24 20:43

    와 갈치회가 그리 맛나다던데
    직접잡아 드심이 얼마나 맛날까
    올여름 가족과 제주도에 갔는데 바다낚시 했거던요
    전 처음 바다낚시 했는데 우럭 세마리 잡았답니다 그것도 큰걸로요

  • 작성자 22.09.25 07:47

    갈치회를 떠보니 쫄깃하니 맛이 좋더군요.
    처음 낚시에 큰우럭 3마리 잡으셨
    으면 좋은 실력이십니다.
    제주여행으로 여름휴가를 보내셨군요~~
    행복의일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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