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라디오를 켜면 우리는 쉽게 주류의 꽃단장이 잘 된 상품(?)을 볼 수 있다.
이쁘게 차려진 각본과 자본력으로 제작된 그들은 아름다운(?) 꼭두각시인 것이다.
그러나 상당수 인디밴드들이 대중과 호흡하는데 미숙한 것은 사실이며
그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또한,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에 큰 밑거름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인디밴드, 인디문화는 벌써 존재하고 있으며 그 행로는 대중문화의 지형을 변형 시켜 놓을 것이다.
◈기획의도◈
"한층 성숙된 문화도시 부산은 인디밴드와 함께 그 감동을 펼쳐 나간다."
"일시적인 문화현상이 아닌 주류로서의 확고한 자리를 굳힌다."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부산은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헛점은 날로 황폐화되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 미래는 어둡지만은 않다.
자 여기 이제 인디전사들이 모였다.
인디문화를 굳이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그들의 세계가 어떠한지 들어주는것도 좋다.
문화강국, 문화부산의 발전의 여부는 인디문화의 소멸과 부활의 여부에 달려있다.
☞For Quality☜
- 부산지역 출신의 개성넘치는 인디밴드 모두 참가
- 막강한 음향과 조명, 무대의 락 콘서트 / 화려한 연출
- 부대행사를 통해 음악인과 관객의 커뮤니티 공간 마련
☞참가팀☜
13일 : ◆ Jumpingflower
◆ khan
◆ All lies band ~>올라이즈뺀드 쟈켓이미지^^
◆ Layered Suntan
◆Tabu
◆ Unchained
◆ PIA
14일 : ◆ Watermelon
◆ Feel
◆ All lies band
◆ 21scott
◆ Glass moon
◆ Bigburger all stars
◆ NELL
(사진이 궁금하시다면...코올~~~~~~~*^^*)
☞공연개요☜
1. 일 정 : 2001년 10월 13~14일
2. 장 소 : 동아대 석당홀
3. 주 최 : 6.25 club
4. 주 관 : 아트인부산
5. 후 원 : 방송사 및 언론사등
6. 협 찬 : CO. Spon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