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y dream to see the world
이 세상을 보는 것이 나의 꿈이죠
And fly like a bird on the wind
새처럼 바람에 실려 하늘을 날고 싶어요
To be free from the cares of the world
이 세상 근심 걱정 다 떨쳐버리고
And never go home again
다시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으리
Saddle the wind I'd like to saddle the wind
바람에 실려 날고 싶어요
And ride to wherever you are
당신이 있는 곳 어디든 가고 싶어요
And you smile and cry and welcome me
그럼 당신은 미소와 눈물로 나를 반기겠죠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오, 내사랑, 꼭 그렇게 될거에요
Saddle the wind I'd like to saddle the wind
바람에 실려 날고 싶어요
And ride and ride till I'm by your side
날고 또 날아가 당신 곁으로 날아가리
And you laugh and crying, welcome me
그러면 웃음과 눈물로 나를 반기겠죠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오, 내 사랑, 꼭 그렇게 될거에요
Lou Christie
루이지 알프레도 조반니 사코
(1943월 2월19일~)
전문적으로 루 크리스티로 알려진 그는 본명은
루지 앨프리도 조배니 사코(Lugee Alfredo Giovanni Sacco)이며,
이후 루이지 앨프리도 조배니 사코(Luigi Alfredo Giovanni Sacco)로
개명하였고 나중에
루 크리스티(Lou Christie)로 다시 개명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1966년도에 발표한 ‘Saddle the wind'는 아련한 기차소리와 함께
독백처럼 흘러가는 그의 매력적인 감미로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지난날의 향수를 자극하는 곡으로, 국내에서는 1970년대 중반 '하남석' 이
'바람에 실려' 라는 곡으로 번안해 불려 더 잘 알려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