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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교육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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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질의 ::::::::::::::::응답 개학 하루 전 전직원 출근에 대한 법적 근거가 있을까요?
자유와 책임 추천 1 조회 1,862 24.06.25 13:5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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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5 15:41

    첫댓글 선생님들이 휴가 개념으로 착각하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방학 중 근무의무가 있고, 단지 학교장 재량으로 41조 연수를 허가받아 휴가처럼 보내는 겁니다.
    학교장이 근무지 외 연수를 승인하지 않으면 학교 나와야 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이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방학 중 근무를 권리 침해받는 것으로 여기는 것은 인식 제고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단, 협약 관련하여 교사 의견 수렴 절차는 있어야 좋습니다. 의견은 수렴하되 학교장이 결정 사안입니다.

  • 작성자 24.06.25 16:08

    정말 감사합니다..
    인사실무 편람을 숙지해야겠어요..^^

  • 24.06.25 16:42

    노조 협약 사항
    '교사의 방학 중 근무방식을 교사 전체 의사를 반영하여 근무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교사 의사 반영 노력! 결정은 교장!!

    참고 되시길요.

  • 24.06.26 10:22

    근무의무가 면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분에 복무를 단다는 이야기입니다. 41조연수를 달던, 연가를 단다던지요.

  • 24.06.25 15:51

    이 조항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수결로 결정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노조 공문도 교사의 근무가 최소화 하도록 근무방식에 대해 논의하도록 공문이 오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6.25 16:09

    갑자기 법령이나 규정을 대라고 해요... 감사합니다. ^^

  • 24.06.25 16:08

    반대로 휴업일(방학) 근무 안할 법적 근거를 찾아오라고 한번 해보셔요? 제가 알기론 법적근거가 없습니다. 그래도 선생님들께는 존중하는 부탁을 드리는 것이 원활하게 복무를 하시더라구요. 법과 제도로 싸우자고 하면 서로 감정만 상하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4.06.25 16:11

    역으로 질문하는 것도 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24.06.25 16:38

    이런 질문을 받아야 하는 지금의 학교문화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방학 중 개학 준비를 위해 하루 출근도 못하겠다고하니......그런 질문을 한분이 이런 상황을 학교밖에서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 24.06.25 16:55

    우리세대땐 근무조와관계없이
    학교가 궁금해서
    가끔씩 들리곤했는데
    요즘엔 하루,이틀근무도
    불만이니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 24.06.25 17:32

    방학 전일을 41조 써서 쉬는 유인책으로라도 젊고 유능한 교사를 학교에서 잡아둘 수 있습니다.

    최저시급받는 신규후배들이 계속 이탈하네요.

  • 24.06.25 19:15

    꼭 하루전에 모두가 출근해야하나요? 이틀전이면 어떻고 삼일전이면 어떻습니까? 우리학교는 전직원 출근 없어도 선생님들이 자율적으로 개학준비 잘 합니다.

  • 24.06.25 19:48

    사실 개학 전에 꼭 준비를 위한 출근을 강요하는 것도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이젠 관리자도 관례에 벗어나서 현실적인 학교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24.06.29 16:17

    개학전 개학준비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 각자 알아서해도 좋으나 하루 정해 놓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준비 없이 개학날만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적정하게 강제성을 갖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 24.06.25 20:21

    학교 상황에 따라
    새학년 준비 또는 새학기 준비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에서는 '새학년 준비' 행사로 하루만 출근했는데 준비가 제대로 되지않아 학부모 민원이 발생하였습니다.
    학교 상황에 따라 관리자가 판단해야 할 듯 합니다.

  • 24.06.26 03:23

    2222

  • 24.06.25 21:15

    요즘은 뭐만하면 법적 근거가 무엇이냐 묻고
    법적 근거가 있으면 그냥 음... 하고 넘어가더군요.

  • 24.06.26 08:00

    연수때 복무와 관련해서는 반드시 법적근거를 바탕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당연히 초임 발령받을때나 1정 연수 또는 직무연수때 받았을텐데 숙지하지 않고 본인들의 권리만 강조하다보니 요즘 학생들처럼 규정과 법적근거를 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알아야할 내용을 모르고 근무하는 교사들이 점점 늘어나니 동료로서 걱정입니다.

  • 24.06.26 18:38

    @경기교육 그러게요.
    일단 41조 근무지외 연수의 의미를 모르고
    방학=쉬는 날
    공식을 당연하고 당당하게 생각하시더라구요.

  • 24.06.25 21:29

    개학 전 하루 나오게 하는 학교가 아직도 있군요ㅜㅜ
    교사가 각자 알아서
    새 학기준비 어련히 잘할것을 ~~
    교사를 못 믿는것이 교장의 재량권일까요?

  • 24.06.25 22:24

    정말 선생님 학교는 잘 하나요?2개월동안 책상위에 먼지가 앉았을텐데. 그냥 개학일에 앉게하는 교사 많이 봤습니다. 아마 개학준비 잘 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교사마다 관리자마다 너무 큰게 문제지요.

  • 24.06.26 03:24

    @다락방121 2222

  • 24.06.26 07:16

    @다락방121 33333
    알아서 하겠다고 하시는데 아예 한번도 안나오시는 분이 대부분이더군요.
    첫날 학생들과 치우고 정리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시면서요. 준비의 기준이 다르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 24.06.26 08:01

    @다락방121 44444

  • 24.06.26 08:52

    @다락방121 5555
    맞아요
    알아서 한다는 건 말뿐...이더라구요.

  • 24.06.29 16:20

    잘 못하시는 선생님들도 매우 많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교사를 못 믿는게 아니라 사람이란 누구나 편한것을 따르려는게 사실이지요.

  • 24.06.25 21:42

    우리때는 당연했던 것이 이제는 당연한 게 아니듯이 .. 어느 쪽이 옳다 그르다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대가 달라진 거죠

  • 24.06.26 01:25

    돈받은만큼만 일시켜라

  • 24.06.26 10:52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4.06.26 11:05

    교실 청소나 정리정돈 정도야 개학날 아침에 와서 해도 되지 않나요? 학기 준비나 수업 준비는 스마트워크 시대인데 당연히 자택에서 가능하구요. 2024년에 학교에 와야만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좀 구태의연한 것 같습니다. 청소 말씀하시는데, 청소 안하는 사람은 방학 중 출근일에 나오라고 해도 청소 안합니다. 할 사람은 학기 중에도 알아서 잘하구요. 또한 돈 주는 만큼 일하면 된다는 말에도 공감하는 바이구요.

  • 24.06.26 11:22

    요즘은 마지막 날을 근무일로 정하기 보다는 마지막 주에 잠깐이라도 학급을 돌아보고 가면 좋겠다고 부탁하죠???
    돈 받은 만큼 일한다 이거는 아닙니다. 받은 만큼 시켜라도 아니죠^^
    방학 때 무슨 일을 했기에 삼사백이나 받아 갑니까? ㅎㅎㅎㅎ
    권리를 찾기 전에 의무를 돌아봅시다.

  • 24.06.26 13:12

    공감합니다. 방학엔 학생이 없기에 41조를 달고 근무장소만 변경되었을 뿐인데 그 긴 방학 중 하루 나오는 것에 근거를 묻는다면 할말이 없네요...반대로 내 자녀가 환기도 안되고 먼지 묻은 책걸상에서 공부하는 것은 어떨까요? 주변에서는 교사의 급여와 상관없이 방학에 출근안하는 것에 엄청 배아파 하는 시각 또한 무시는 못한다고 봅니다. 먼 훗날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 24.06.26 14:10

    @앰미 공감입니다

  • 24.06.26 19:18

    @앰미 방학 하루전 근무일 부르면 업무추진비로 점심밥이라도 한끼 사주셨음 하네요. 오며 가며 기름값도 드는데 실상은 이런게 국가적 낭비아닙니까? 인공지능 AI시대에. 청소상태 걱정되면 청소용역을 개학전에 맡기면 되구요. 일자리 창출도 되고 사회적 부가가치도 늘어나는 일이지요. 이제는 교원들도 사고의 유연성을 가져야합니다.

  • 24.06.27 08:42

    @칭땨오 청소 용역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학교에 그 정도 돈이 많지 않으니 문제겠지요. 선생님들도 학교 예산 등에 대한 이해를 더 해야될 거 같네요.

  • 24.06.28 06:39

    양쪽의견에 다 동의는 하는데요. 무슨일을 했기에 방학에 삼사백이나 받아가는... 이거는 아닌거 같네요. 제가 알기론 방학중 급여는 저희 총 연봉을 12개월로 나눠서 준다는 의미이며, 방학중 급여를 안주게 되면 그 금액이 방학 아닌달로 합산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교사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급여체계인데, 자꾸 저희끼리 방학중 일을 안하는데 급여를 받는다는 식의 생각은 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24.06.29 06:39

    @칭땨오 다른 학교 방학 중 선생님들이 안나오셔서 청소업체 불렀더니 천만원정도 들었다고 하네요. 차라리 청소하고 이돈으로 선생님들 필요하신거 사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싶었어요.

  • 24.07.02 16:19 새글

    @Richman 어디서 연봉을 12개월로 나뉘서 준다고 들으신건가요?
    젊은 교사분들이 그 얘기 많이 하시던데..교사는 호봉제입니다~

  • 24.06.26 13:09

    민주적으로 결정한다면 교직원회의에서 정하는대로 가야죠. 관리자가 정하고 통보하면 민주적이라고 할수 있나요. 내 생각에 조금 틀린 길이여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가는게 민주적이죠. 교권침해도 많고 교육활동도 어려워지는 교육현장에 관리자도 지원자의 역할로 변화를 고민해볼 때라 생각합니다.

  • 24.06.26 19:09

    옛날과 지금 문화 다릅니다. ~~ 비교 좀 할게요.
    옛날 교사 보수 지금보다 높죠~~(물가대비 집값대비)
    옛날 교권 지금보다 높았죠~~(체벌도 가능했으니)
    학생학부모 민원 학폭 생활지도 등등 지금보다 수월했죠~~
    지금 교사들 교직만족도 역대 최저인 것 모르는 건 아니시잖아요.
    전국교대 수능 1~2등급 공부한 선생님들인데
    지금은 수능4등급으로 떨어진 것 아시죠?

    그분들이 왜 조퇴 밥먹듯이 쓰고 왜 방학근무 하루라도 싫어하는지 모르시는건가요?
    지금 교사들 예전 교사들과 다릅니다.
    나라에서 제대로 보수, 복지 못해주면 학교에서라도 재량 껏 안되나요?

    개학준비요?
    개학날 학생들이랑 함께 대청소하면 안되나요?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 스스로 청소하는 아이들로 가르쳐야 하지 않나요?
    왜 방학날 미리 나와서 담임보고 청소하라고 하죠?
    주간학습안내요? 집에서 작성한 다음 온라인으로 제공하면 됩니다.
    개학날 모든 학급 대청소의 날로 운영할 센스는 없으신가요? 2학기 힘들텐데 선생님들 하루라도 더 쉬고 충전하라는 얘기는 못하시는건가요?
    참고로 전 20년 이상 교직경력 교사입니다.
    심보말고 센스 부탁드립니다.

  • 24.06.27 05:14

    저도 20년차인데 적극 공감하고 갑니다

  • 24.06.29 16:27

    공감되는 부분 많습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교사들은 모두 박봉이었습니다. 체벌했다고 교권이 하늘을 찌른 것도 아니었죠. 준비없이 뗴우기식 수업하는 교사 이런거 하기 싫어서 나름 준비하고 개학맞이합니다. 그러다 보면 학교에 가야할 상황이 생깁니다. 준비물 준비 등이죠. 어차피 나오일이 생깁니다. 방학 몇십일 있다가 하루정도 나가는게 박봉과 교권, 복지까지 따질일은 아닙니다.

  • 24.06.26 22:02

    학급 담임의 센스는 뭘까요?

  • 24.06.27 00:46

    저흰 개학전날 자율 출근이고 개학 전 주말 용역시켜서 대청소 해주십니다

  • 24.06.27 01:01

    하나만보지말고 종합적으로 봤으면합니다 그냥 교직이 똥이에요 선생님들 편하게 해주세요 놀부심보로 나때는 이런것때문에 근무시키고싶은거잖아요 개학식날 다 같이 청소하는게 교육적이지 왜 교사가 혼자 독박쓰나요

  • 24.06.27 06:06

    동의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 책상과 사물함, 교실정도는 청소해야죠. 상전도 아니고 교사가 근무일도 아닌데 미리 스탠바이 해놓는게 어불성설입니다. 그렇게 가정이나 학교에서 상전만들어놓으면 사회나갔을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뺨맞는 교감선생님 이야기 보고 속상했는데 아이들에게도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할일은 하게 해야합니다.

  • 24.06.27 14:50

    개학준비 알아서 잘 하시는 선생님들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렇지 못하신 선생님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관리자로서 학교 전체를 살펴야 하는 교장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전직원출근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신거라 생각이 드네요.

  • 24.06.28 23:43

    전 이부분이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방학때 부장들만 근무하나요?
    이러니 가뜩이나 부장할 사람없는데 더 하지 말란 소리 같네요
    차라리 부장빼고 근무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작성자 24.06.29 08:07

    제가 쓴 글에 다양한 의견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배우는 마음으로 유연한 사고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교직관에 대해서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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