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끼가 더울땐 최고여

[임재실 (서울.석양나그네)]

덥죠?

아이스께끼 입에 물고 쭉쭉 빨아봐

여름엔 이게 최고여

께끼통을 둘러맨 아이들 표정이 밝다.

[송희]

옛귀한 사진이네요
어릴적 먹고 싶어했던 기억이나네요 ~

[장홍응(탱크)]

앗 ~~~
내 사진이 여기에 ~~ ㅋㅋ

[한태훈(까므)]

옛생각 이 나는군.

[영민(뉴욕)]

옛날 어릴적 아이스케끼는 일본 시노대( 한국 대나무 보다 가늘은 대 나무- 조릿대 시노다케의 줄임말 보통 신우대라 했음)를 쪼갠 손잡이를 꽂아 얼렸어 이런 포장지도 없었지 이건 요즈음 만든 옛날 복고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것 같네 ㅎㅎ 아랫 사진은 진짜 옛날 그대로네 시골 모내기때 돌며 인기리에 팔던......
서울은 드라이 아이스가 담긴 통에 담긴 삼강 하드가 팔렸고... 참 그때가 그립네

[조경자(김포)]

재실 친구님 끝말방 입성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이스께끼에대한 추억은
꺼내도 꺼내도 참 많죠

[최을진(동대문)]

나도 아이스께끼를
실 컷 먹어 볼려고 중학교 다닐때
몰래 아이스께끼 장사를 해봤네~~ㅎㅎㅎ

[이주영(신안)]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장면들이네...한 때는
나도 께끼통 들고 여름장사 해 보려고 선배들 따라서 간적이 있었는데
야금야금 많이 꺼내먹고 물어낸 적 있었네~~ㅋㅋㅋ

[고영신 (강남)]

그때 그 시절은 뭐든
맛있었든것 같애 ^^*

[박은덕(일산)]

난 께끼라고해서~
한복 옷감을 말하는지 알았네.ㅎ
핵교 댕길때 수도경비 사령부 입구에
팥께끼 매일 사묵었는디..ㅎ
맞아~! 께끼장사 연령대가 어렸지.ㅎ

[이강희(경북)]

아스케끼~
저땐 왜케 맛났던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