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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교육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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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질의 ::::::::::::::::응답 성적통지표 발송 시 관리자 결재
정아은 추천 0 조회 1,519 24.06.26 10:5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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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10:54

    첫댓글 보통 학교에서 위임전결규정에 나와있어요...

    성적통지표 결재가 어디까지 인지...

    그거에 준해서 합니다....

  • 작성자 24.06.26 11:00

    요즘은 결재없이 담임선생님이 보내는 학교가 많다고 하는데요.ㅠㅠ

  • 24.06.26 12:39

    @정아은 위임전결규정을 먼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없는 학교는 위임전결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기때문일거예요..

  • 24.06.26 11:51

    위임전결규정이라고 하는 것은 경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원활한 학교 운영을 위해서 업무별로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해 놓은 것 입니다. 통지표만 예를 든다면 오탈자는 없는지? 문구는 교사전문성에 기반하여 작성이 되었는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규정이 반영이 잘 되었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구성원에 따라 모두 규정을 숙지하고 규정에 맞게 작성하며 교사 간 검토를 잘 한다면 당해 위임전결규정에 담임까지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지 가능하지 않은지는 그 소속 교원들이 더 잘 알 것이기에 학교 사정에 맞춰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4.06.26 12:46

    학부모 입장에서는 자녀와 관련된 단어, 문구 꼼꼼하게 읽어복 파일링도 하기에 사실 굉장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에요..관리자까지 결재하는 것이 업무부담이라 생각될 수 있겠지만 교사가 삼가해야 할 문구 단어 등 체크해준다고 생각하면 좋을거에요...대부분 너무 잘 해주시지만 간혹 어이없는 경우도 꽤 있었어요...고스란히 관리자에게 민원전화가 오게 되어 있구요...실제로 예전에 어떤 담임선생님이 학급 학생 이름도 잘못 쓴 경우도 있고, 사용하지 말아야 할 문구를 쓰는 경우도 있었어요..

  • 24.06.26 15:02

    최근에 겪었던 일입니다. 선생님이 아이의 고칠 점을 생기부에까지 적기는 좀 과하다고 생각하셔서 통지표에 자세히 적었는데, 이제는 학부모님들도 학생들도 그걸 지나치게 크게 받아들이고 문제가 발생해서 한동안 고생한 적 있습니다. 그때 처음 학교에서 가정으로 통신문을 적는 것 자체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통신문을 적는다고 한다면 한번은 객관적으로 걸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출결상황도 기준일이 제각각인 경우라면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24.06.26 15:23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관리분들도 나이스에서 생활통지표를 보실수 있으니 나이스를 활용하여 검토해 주시고, 따로 결재란을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24.06.27 05:51

    점검도 필요할까 싶지만, 정히 필요하다면 동학년 교사 상호간 점검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관리자들도 학생의 소상한 생활은 모르잖아요. 객관을 위시한 지나친 통제라고 보입니다. 성적 입력 권한도 책임도 교사에게 믿고 위임하면 충분합니다

  • 24.06.26 20:34

    @칭땨오 제 경험입니다. 수업장학에 대해 이야기 중 "내 수업은 부끄러워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 그렇기에 장학이 부담만 된다. 장학은 없애자"라는 의견이 나왔고 대부분 찬성을 해버렸습니다. 그럼 샘들에게 맡겨도 충분하니 장학이 없어도 되나요? 맡기면 되나요?? 점검을 안해도 되는 학교가 있을 수 있고 점검을 해야만 하는 학교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 24.06.26 16:23

    선생님들끼리 1,2,3차 확인하고 보냅니다. 관리자가 수백명 통지표 확인이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데, 그냥 형식적으로 도장받아서 결재만 합니다. 단순 오타나 편집은 교사간에 교차 확인으로 가능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26 19:13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라질 것 같네요.
    꼭 필요한 것 아닌 것은 모두 사라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꼭 필요한 것 아니라는 이유는 매우 많이 댈 수 있을 것 같구요.

  • 24.07.06 02:51

    @은행나무 19 언젠가는 사라지겠지요. 그만큼 교사들의 권위도 필요성도 사라지겠지요. 힘든 일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학생들에 대한 평가나 의견에 대한 가치도요. 꼭 필요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 24.06.26 19:56

    관리자 결재를 득했을 때 문제가 생기면 관리자도 책임이 없지는 않습니다. 담임선생님 혼자서 할 경우 온전히 담임선생님 책임입니다. 저는 결재 받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6.27 00:05

    답변 내용상 관리자이신디것 같은데요?

  • 24.06.27 08:21

    @정아은 교사인데요?

  • 24.06.26 22:02

    업무경감 차원이라 함은 선생님들의 업무경감일까요? 연구부장(또는 교무부장)의 업무경감일까요?

  • 작성자 24.06.27 00:02

    담임의 업무 경감입니다.

  • 교장,교감,부장 모두 없애고 교사들끼리 알아서 꾸려나가라고 하면 되겠네요. 아니 학교를 없애도 될 듯...학부모들에게 교사역할하라고 하고~ 학부모들도 배울만큼 배웠는데 교사도 없애라고

  • 24.06.27 07:44

    교무인 제가 필터링 할 때마다 나옵니다. 이름조차 실수로 c+v합니다.
    ex) 성준이는~ 합니다. 이번 방학에도 지성이가~
    그대로 나갔을 때 어땠겠습니까. 제 역할이 전제되지 않은 업무경감은 편의주의라 걱정되네요.

  • 24.06.27 08:06

    동학년간, 학년군간 3차 교차검토후 수정
    그리고 연구, 교무가 검토합니다. 저는 꼼꼼히 보는 편인데 수정 사항이 너무 많아 민망할 지경입니다. 배우지 않은 내용 기입, 학급간 창체 시수 다름, 일람표상 행발이 대부분 3줄이던데 한 아이만 15줄 등등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수정부분 포스잇 붙이면 꼼꼼히 체크한다고 선생님들이 불만을 표현하십니다.
    결재라인 없이 동학년간 등에서 해결하면 부장 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어디라도 꼼꼼히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24.06.27 08:21

    겉표지에 결재란 하나 만드는 게 그리 큰 일인가요? 그리고 생활통지표는 각 가정에 송부되는 중요한 자료임에도 관리자 결재 없이 나가는 거도 분명 옳지 않고요. 또한, 업무경감을 할 것을 해야지 담임이 결재과정 하나 없이 각 가정으로 보낸다면 굳이 학교에 부장, 교감, 교장이 필요가 없겠지요.

  • 24.06.27 12:12

    가정통신문이든 성적표든 결재는 책임을 의미합니다 결재를 득하는것은 그 책임을 함께 나눈는것입니다 결재올리는 담임교사에게 결코 손해는 아닐듯하네요 저 같은면 결재해달라고 할듯합니다 ^^ 틀린것 있으면 검토해주시고 찾아주시면 더욱감사하구요

  • 24.06.27 09:28

    교무부장 시절 밤늦게까지 각 학급 통지표 점검했는데 일부 학급은 오타는 기본이고 미입력 사항까지 수정할것이 넘 많아 수정요청하니 교무부장 시간많은거 같은데 나이스 인증서 줄테니 수정하라는 교사도 보았습니다. 오류 알려주면 넘 고맙다고 하는 분도 있었는데 부정적인 사람들은 뭐든지 생략. 안한다. 왜 필요하냐 끝도 없는것 같습니다.

  • 24.06.27 09:44

    학교에서 나가는 모든 가정통신의 발송자는 학교장입니다. 발송자이자 책임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결재를 거치는 거구요.
    하지만 어떤 업무이든 위임전결규정을 정하여 학교장이 그 권한을 위임할 수 있으므로 필요에 의해서 학교 내규로 위임전결 받으면 됩니다.
    학교장도 수백 건의 결재를 다 하기 어려우므로 최근에 와서 많은 부분을 교감 또는 부장에게 위임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제가 알기로 성적통지표는 많은 학교가 담임 또는 학년부장 전결로 위임하고 있습니다.
    왜 결재를 받아야 하느냐?가 아니라 당연히 결재는 받아야 하는 것이고, 업무상 어려움이 있다면 행정효율성을 위하여 위임전결을 할 수 있도록 어려운 사유를 설명하고 위임전결에 대한 승인을 받도록 하시지요.
    위임전결은 위임자에게 책임이 부여되는 것이므로 그만큼 책무성과 부담을 가지셔야 하기에 위임자 입장에서는 결코 좋은 것은 아닙니다.
    결재과정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기안자가 할 수 있는 실수를 단계를 거치며 살펴봐 주는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서 실수가 있어서는 안되는 정말 중요 업무는 위임전결하지 않지요.

  • 24.06.27 09:47

    명쾌한 설명입니다.

  • 24.06.27 16:47

    2222

  • 24.06.27 21:12

    333

  • 24.06.27 09:45

    자녀 성적표 통신문을 평생 보관하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교장까지는 업무에 부담이 된다면 담당 학년 부장 정도는 결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4.06.27 11:01

    현직 교감입니다. 솔직히 수백명 되는 통지표를 다 살펴 볼 여력도 시간도 없습니다. 1차로 담임이 확인하고, 2차로 옆반과 교차 확인, 3차는 부장 확인(부장님들도 다 확인하시는게 가능한지 싶지만) 후 올라오므로 확인하지 않고 도장만 찍습니다.
    점검하신 선생님들을 믿고 확인하지 못하고 결재해 왔습니다만, 원글님처럼 관리자 결재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확인하지 못하고 도장찍는 것은 안하는게 서로간에 좋을거 같습니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확인을 했든 안했든 결재한 교감은 책임이 있을텐데 굳이 선생님들 불편하고 나도 불안한 일을 왜 해야 할까요? 교감도 결재 안하면 편합니다. 책임도 없을거구요.

  • 24.06.27 11:40

    관리자는 담임 선생님 혹은 학년군 선생님들이 보는 것과는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그리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통지표 볼 수 있습니다. 초등의 관점입니다. 질문하신 선생님이 중등이시니까 저로서는 중등의 현재 상황과 입장은 잘 모르겠네요.

  • 24.06.29 10:10

    퇴직시 훈장도 자기 교직생활에 아무 관련 없는 현직 대통령 이름으로 나옵니다.

  • 24.06.30 13:28

    저흰 (고등학교)
    전체가정통신문 학년부에서 통일된 문구로 작성하고 개인가정통신문 작성안해요.
    통지표가 학기말성적(이건 이미 성적계에서 결재)이 대부분이고
    방학식날 담임이 출력후 배부합니다.

  • 24.07.06 02:47

    학부모의 입장에서 학생들의 생활도 궁금하고 보고 싶어하는데 개인통신문은 작성 안한다고 하니 과연 교사로서 적절한 일일까 합니다, 아마도 관리자들이 논쟁하기 싫으니 말도 안꺼내나 봅니다.

  • 24.07.06 12:45

    @아꾸사랑 통지표만 소통창구가 아니니까요.

  • 24.07.05 20:02

    교사가 전문직이라면서 통지표하나 믿지못하나요 보지도못하는 통지표 수백장을 왜 도장받나요 평가연수다하는데 잘알지도 못하는 관리자들이 통지표양식이나 글자모양가지고 트집잡지요 전문직이면 믿고맡기세요 책임은 뭘 진다고 그러시는지 학교장명의로 안내장통신문나간거가지고 책임지는 교장못받습니다 불편한거없애주고 교사들믿어주세요 그만한 역량됩니다

  • 24.07.06 02:43

    선생님과 같은 분이라면 믿겠지요. 그러나, 모든 교사는 그렇지 않아요. 개인통신문 자체를 아예 안쓰는 분들도 많아요. 공통으로만 작성하는 분도 있고, 아예 안쓰는 분들도 있어요. 그나마 결재를 요구하는 관리자는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 봅니다. 좀 써달라는 확인차 결재요청으로 봅니다. 결재에 대한 불편함만 생각할 일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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