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후반부에....
경찰들이 무영을 간첩이라고 얘기하면서....정학에게 무영에 대해 심문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 정말.... 무영이 간첩이였구나...충격이다~~하고 생각했는데....
같이 본 사람은...진짜 간첩이 아니라, 그렇게 몰고간것뿐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아~그래?..... 했는데....그래도 궁금한건...
무영은 진짜 간첩인가요? 아니면 정말 설정상 그렇게 몰고 간건가요?
보신분들......얘기좀 해주세요~~.....정말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이상) 봐도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 못하는 1인이였습니다..ㅜ.ㅜ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50141521D69EC3D)
첫댓글 간첩이 아닌건데요..
근데 그게 왜 헷갈리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ㅎㅎㅎ
너무 명확하게 아니라고 나온것같은데요..ㅡㅡ;;
아니고 몰고가는거죠~ 그가 사라짐을 정당화시키기 위해ㅎ
간첩 아닌거 맞아요, 그 시절... 말도 안되는 일처리에 진실은 미궁에 빠진 것도 있었음을 꼬집은 거겠죠.
포스트~ㅋㅋ
간접아님
간첩아니예요, 갑자기 사라져서 그렇게 대충 정리하고 넘어간거죠, 그 시절에는 그런일이 흔하게 있었던 시대잖아요,
둘이 사랑해서 그 여자 죽을까봐 데리고 도망친거잖아요 ㅎ 기자들이 산 사람 장례식이 치뤄진다고.. 내일이 그 여자 장례식 날짜라고.. 그 이야기를 무영이 듣고, 그 여자 데리고 도망친거고, 무영은 죽고 결국 그 여자만 혼자 살고..
ㅎㅎㅎ헷갈렸구나...뭐 그럴수도 있지뭐 ~
간첩 아닙니다.
ㅋㅋㅋ 간첩 아니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