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점에서 물청소 후
어제는
고압 분사기를 첫 사용하여 보았는데요
물의 세기가
저의 생각보다는 그렇게 강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너무 강하면 때때로 모아야 하는 각종 모래나 흙먼지들이 흩날려 가고요
손가락 힘으로 호스를 잡아 물청소 했던
이전보다는 조금 더 쎈 정도
아무튼
물의 분사속도를 조절하며 물청소 하는것은 조금 더 숙련이 필요하고
물이 나오기 위해 손잡이를 계속 잡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수돗물을 틀고
통에 물을 미리 받아 가면서 해야 하기에
물이 부족하면 작동이 멈춰 지기에
아무래도 물이 넘치게 마련입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호스
위 호스의 문제점은
호스를 사용후 다시 감아야 하는
플라스틱 손잡이가 잘 부러집니다
그래서
다시 감을수가 없어서
본드나 순간접착제로 손잡이를 붙이면 얼마 못가서 다시 떨어져 나갑니다
그렇다고 버릴수가 없어서
그동안 수작업으로 감아야 했고요
분사기로
첫 물청소 한 마당
미리 쓰레기 정리와
줍고 쓸고 닦고 하는 약 30여분 동안은
분사기 와는 별도로 실행하는 것이니
나머지 1시간 30여분이 물청소 시간인데
숙련이 되면 약 30분정도는 단축이 될듯 보여지고요
보도블럭이나
측구나
아스팔트의 일부가 물의 세기로 인해 파일수 있는 염려는 없고요
이미
이전의 물청소로 파일곳은 다 파였습니다
분사기 사용이
가장 수월한 곳은 아스팔트
또한
시간 단축을 할수 있는곳
분사기 사용기념
평소보다
양 옆집으로 좀 더 하였고요
이전의 물청소는
어깨와 팔과 손가락중에
손가락에 힘이 가장 많이 갔는데
적응이 필요 하겠지만
분사기는 어깨와 팔에 힘이 많이 가서
오히려 몸은 더 피곤 하였습니다
골목구간 우측 하얀철망 속에는
공사비 부족공간과
좁은 화단이 길게 있는데
화단에 물주기 좋고
공사비 부족공간도
흠뻑 시원하게 물을 줬습니다
끝...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마냥 편해지실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ㅠ
축하드립니다 2
조만간 익숙해 지시리라 예상해봅니다
수압은 "호스" 길이에 "반비례" 합니다~!
호스 길이가 넘 긴것 같구요!
거리땜에 그게 안되시면? 호스 경이 조금더 큰걸로 하셔서
"건" 부분에 가서 호스경을 줄이는 "잰더"를 부착 하시면 압력이 더 높아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