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Sound web 기사에서>
2019년에 개봉된 영화 '8번째 남자'가, 몇 년 전의 구작임에도 불구하고,Netflix 에서 방송되고 나서 '오늘의 TOP10'(영화)에 계속 랭크인하고 있다(5월 17일 시점).
감독·각본을 맡은 것은, 홍승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판사를 직접 만나 면밀한 리서치를 하거나, 유사한 사건이나, 재판의 판결문을 참고로 각본을 썼다고 한다.
이야기의 무대는 국민참여재판이 실시된 2008년 한국. 첫 국민참여 재판에서, 8명의 배심원이 선택되어,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당초 선택된 8번째 배심원은 시간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다. 전화로 불려간 것은 권남. 그는, 법률에 관한 지식은 없었지만, 곧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이, 권남의 첫 등장 장면이다. 그는 호신 굿즈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고, 특허도 획득했지만, 그 경영은 힘들었고, 관공서에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개인 재생 신청을 하고 있는 듯한 인물이었다. 결코 돈벌이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만들고, 끈질기게 신념을 관철하는 사람일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권남을 연기하고 있는 것이 박형식이다. 2010년에 9인조 보이 그룹 ZE:A의 멤버로 데뷔했고, 2011년에 뮤지컬로 2012년에 드라마 데뷔를 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인기를 얻었지만, 2017년 드라마 ’화랑<화랑>‘에서, 박서준이나 BTS의 V와 협연. 그 후에도 그들의 우정은 계속되고, 거기에 ’파라사이트 반지하의 가족‘의 최우식, 래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Peakboy가 더해져, 5명은 ’우가우가회‘라는 이름으로 모여, 여행을 갔다 서로의 활약을 건투하고 있다.
그 후에도 박형식은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 올해 방송된 의료 드라마 ‘닥터 슬럼프’에서도 주연을 맡아, 이제 한국 드라마계를 짊어지는 젊은 스타 중 한 명이 되었다.
이 영화에서 또 한 명 존재하는 중요한 인물이 재판장을 맡고 있는 준겸이다. 첫 국민참여 재판을 차질 없이 성공시키는 것은, 그녀의 사명이었다. 피고인은 죄를 자백하고 있었고, 증거도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재판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었지만, 배심원들에 의해, 뜻밖의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녀가 권남에게 말하는 '법은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무작정 처벌할 수 없도록 마련한 기준이, 법입니다'라는 말은 인상에 남고, 나중의 이야기에 연루된다. 이러한, 정의에 대한 흔들림은, 정겸이나 권남뿐만 아니라, 배심원 한사람 한사람에게서도 느껴져, 그것이 본작만의 장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문장=西森路代
첫댓글 🫰🏻♥️
최고에요
식모닝입니다~
기사 공유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식모닝입니다 😊
정보 전달 감사드립니다~
mame님의 센스에 이웃사촌의 정다운
느낌이랍니다. 좋은날 되세요. 땡큐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기사 번역 감사드립니다~^^
우리배우님이 찍으신 좋은 작품인 만큼 다시 역주행해서 많은분들이 봐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우리배우님 한장면 27번에 NG 에피소드도 유명하죠~^^
실은 making 동영상도 주고 싶었는데, 저,, 동영상이 올리지 않아서,, 언젠가 알려주세요)^o^(
기사 감사합니다~ 전 아직 못 봤는데 좋은 영화일 것 같아요. 배우님 필모를 보면 한결같이 좋아서 그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전.
일본에서 TOP 10에 들어가 있는 것이 기뻐서, 여러분에게 보고하고 싶었습니다(o^^o)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배심원들 좋은 영화고 8번 배심원 권남우역 우리 배우님 연기 최고였어요
읽어 주셔서 기쁩니다😊 일본에서도 평판이 좋다고 기뻐서 여러분에게 보고하고 싶어집니다(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