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운영진및 특별회원.
카페지기.금붕어강사님.파란강사님.김고문님.바다물개님.
써전님.달빛님.돼지아빠님.어부님.무지개. - 이상 10명.
토론내용 :
기존 운영진 여러분들과 새로운 운영진 두분이,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9월 현재부터는, 새로운 운영진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기존 운영진들도 열심히 협력하여
더 활발하고 재미있는 다이빙클럽 인스를 새롭게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1> 새로운 운영진 선출.
교육강사 -> 파란/박수명
앞으로 본인의 기량과 실력을 한껏 발휘하여, 교육강사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새로 인스에서 교육강사를 시작함에 있어, 마음의 무게를 많이 두지마시고, 강사로서 지금까지 활동해왔던 대로만, 이끌어 주시면
좋은 결과들이 따라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인스에 가입인사를 남기는 신입회원관리(댓글등록)및 교육일정 결정등 교육관리를 전담하여 진행해 주시며,
활기차게 시작해 주시구요, 이번달 정기투어부터..교육강사님이 진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강북운영진 -> 바다물개/왕수일
인스의 원년 회원들이 각각의 소그룹에서 다이빙을 다니고 계시는데, 이제는 인스클럽의 회원으로 다시 재개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10년간의 인스의 역사와 전통과 함께 다이빙을 다녔던 추억속에, 다들 인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아 있는데도..
투어가 많지 않아서, 다양한 기획이 부족해서 활동이 뜸하신 것 같습니다. 형님으로서 다이빙선배로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시고,
함께 만나고, 함께 투어를 다닐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돌핀 전역장- 인스용품 인수의 건,
전 카페지기님이 양도로, 새로운 카페지기님이 인스클럽을 이끌어 나가고 계십니다.
기존의 인스에서 신입회원의 교육을 위해 관리해오던 인스의 자산, 스쿠바용품의 목록(목록 별첨?)을 체크하시어
돌핀님에게서 인수 받아 와야 할것입니다. 그 물품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인스클럽의 자산입니다.
전역장님(돼지아빠)가 돌핀님께 물품양도에 관한 이메일을 보내신 후에, 전화 연락을 취하셔서 물품인수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3> 정기투어및 정모의 기간 사전공지및 투어진행 방향.
ⓐ 정기모임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 혹은 목요일에 진행.
ⓑ 정기투어는, 매월 네째주 주말에 진행.
-> 정모나 투어는 반드시 2주전에, 사전 공지를 하여 알린다.
-> 기존 강남모임과 강북모임을 나누어 해왔던 전통을 구지 유지할 필요 없다고 사료되어, 회원이 많이 모이는 강남중심의
모임으로 전개한다.
ⓒ 정기투어 진행시에, 바다상황이 안좋으면, 등산이나 온천등 기타 다른여행으로 대체하여, 주말투어를 진행한다.
-> 주말투어시간을 비워둔 상태이므로, 적극 활용하여, 기타여행등 단합과 친목투어의 시간을 갖는다.
4> 투어진행시 강사예우
ⓐ 기존의 인스의 회칙은 5대1로, 강사가 없이 투어를 갔을때, 강사예우가로 1인의 금액을 다이빙피에서 공제받고 그 할인폭을
투어에 참여했던 회원들에게 1/n의 적용으로 금액할인의 혜택을 안분하였었다.
-> 강사없이 진행하는 번개투어를 예외하고, 책임강사나 교육강사등, 인솔강사가 진행하는 모든 투어는 강사의 재량에 위임한다.
-> 인솔강사는 기존 인스의 전력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재량껏 투어진행을 해주시기 바람.
5> 투어비의 책정, 향후 진행 방향.
ⓐ 사회적 기반을 잡고 계시는 4.50대의 회원님들을 예외로, 다이빙을 시작한 젊은세대나 신입회원 입장에서는 투어비의 저렴한
책정에 부담감을 덜 느낄것이다.
ⓑ 간혹의 특별한 기획 다이빙투어(비용이 다소 많이 드는..)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투어 공지는 실비위주로 저렴한 비용으로
공지를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뭐니뭐니 해도, 투어가 많아야 다이버가 모인다. 다양한 기획, 다양한 투어를 많이 올려서 활성화 하자.
-> 다만, 매월 말주에 진행하는 정기투어는 미리 공지를 올려, 많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감일자를 정해
정기투어 마감이후에, 번개투어를 올리는 등의 다이빙기획 공지 매너와 규칙을 지켜가자.
ⓓ 다이빙투어는 기획이나 인원모집, 진행및 인솔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누군가는 희생정신을 발휘
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투어의 기본이다. 회원 서로간에 양보와 배려로서 좋은 투어를 만들고 이끌어 가자.
ⓔ 책임강사/교육강사의 의견이나 계획에 적극적으로 따라주자.
투어에 참여하신 회원 각자의 입장과 견해가 틀리므로, 많은 의견이 분분해 질 수 있다. 일단 투어가 진행되면 그 강사의 지시나
인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따라 주도록 하자.
-> 인스클럽의 카페지기나 운영진을 맡은 모든 사람들은, 넓게 부드럽게 포용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모임이나 투어등에서, 다소 서로의 견해나 성격의 차로, 의견과 표현의 차이가 다를수 있으나, 이를 넓게 보고, 포용하는
아량이 필요하다. 상대를 배려하고 팀웍을 이루어 다이빙이 좀 더 안전하고 즐거운 투어가 될 수 있도록 양보하고 협력하자.
ⓕ 신입회원이나 레벨업이 필요한 회원의 교육비나 장비관련 문의는 교육을 주관한 강사에게 위임한다.
* 위의 내용은, 어제 운영진 회의에서 나온 의견의 말씀들입니다.
(회의 결론에 대한 내용을, 카페지기님의 대서로 옮김)
참석하시지 못한 운영진님들의 의견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9월 정기투어는 파란강사가 진행키로 하였습니다.
모두 함께 참여하시여, 즐거운 다이빙투어가 될 수 있도록 동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이렇게 이쁘게 정리해서 올리신 내용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인스클럽의 모임이 웅장한 수레바퀴 처럼 잘 굴러가기를 바라면서 열심히들 참여 하여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동호회가 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