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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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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NBA 게시판 코비가 벌써 과부하가 걸렸는지도 모르겠군요..
kb24-cho 추천 0 조회 1,753 10.01.09 14:4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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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9 14:50

    첫댓글 로켓츠전에서의 손가락 부상 악화 때문입니다.

  • 10.01.09 14:51

    11월 12월 빡세게 굴린탓도 있지만 오늘 보니 손가락부상이 악화된게 확실한듯합니다.. 로켓츠전이후에 부상이 악화되었다고 하던데 사실인것 같더군요. 평소처럼만 오늘 슛이 들어갔더라면 적어도 17~18개정도는 야투 성공시켰을겁니다.

  • 10.01.09 14:52

    과부화라기 보다는 손가락인거 같아요. 체력적인 문제야 코비는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다른 돌파구를 찾아내고 플레이 스타일을 다르게 해서 임펙트 있는 경기를 하려고 노력했죠. 그런데 요센 그런 모습도 안보입니다. 아무리 자신이 부진해도 스타일을 바꾸지 않고 끝까지 가려는 모습만 보이네요. 코비가 레바논님 말씀대로 몆경기전에 손가락을 다시 다쳤는데 그떄부터였죠 슬럼프가. 지금 생각해보니 딱 기간이 맞네요. 이젠 머리속에 부상때문에 라는 말이 맴돌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코비 성격에 "그렇지 않아" 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억지로 스타일 체인지를 하지 않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슈팅은 안들어가고 다른 플레이도...

  • 10.01.09 14:54

    오늘 로이상대로 포스트업을 많이 시도하지 않은게 정말 아쉬웠던것 같아요 계속해서 페이스업 공격만 시도하는것 같았어요. 덕분에 야투는 ㅡㅡ;;;

  • 작성자 10.01.09 14:56

    손가락 문제가 있지만 그보다도 체력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다리가 무거워 보입니다...경기 초반에만 슛이 잘 들어간다는 점을 보면 체력적인 문제가 더 커보입니다...손가락이 초반에만 아픈것도 아니구요...

  • 10.01.09 14:58

    그렇게 볼수도있겠네요 초반에는 체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주니 '손가락 그까이꺼' 이런식으로 넘겼겠지만 피로가 누적되니 점점 부상의 부담이 커진것같기도 하네요

  • 10.01.09 15:00

    체력문제는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봐요. 이것보다 더 힘들어보이는 코비도 봤습니다. 그럴때는 더욱 다른 패턴의 플레이로 팀을 도왔죠. 그런데 지금 코비는 거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라면서 무작정 쏘는걸로밖에는 안보입니다. 만약 손가락만 안다쳤다면 체력문제가 왔어도 이렇게 연속으로 못하지는 않았을겁니다.

  • 10.01.09 15:05

    경기 딱봐도 사이드스탭이 현저하게 느려지던데요?체력적으로 지치면 스탭에서 티가 납니다.거기에 손가락까지 비정상이니 슬럼프가 길어질수 밖에요.그리고 체력문제가 나타나면 슈팅뿐만 아니라 수비에서 가장 먼저 이상조짐이 보입니다.

  • 10.01.09 15:05

    "그건 님 생각이고요" ? 저한테 무슨 문제 있으십니까? 그럼 저게 제 생각이지 제가 무슨 코비의 머리속까지 가서 다 알고 여기에 댓글다는걸까요. 코비의 사이드 스탭은 지금보다 훨~~씬 느려졌을때가 있었어요. 그런데도 이정도의 막장 난사는 아니였다는 겁니다. 스탭에서 티가 안나는거 누가 모를까요..전 체력에 문제가 없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 10.01.09 15:08

    댓글 바로 수정하셨군요. - _-;;

  • 10.01.09 15:12

    초반에 슛이 잘들어가다가 점점 안보이기 시작하는건 거의 체력문제죠. 서태웅같은...

  • 10.01.09 14:52

    본인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좀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 10.01.09 14:55

    그 놈의 황소고집

  • 10.01.09 14:58

    손가락도 문제지만 체력적으로 힘에 겨운게 보입니다.

  • 10.01.09 15:36

    솔직히 말해서 클리퍼경기 오늘 경기 두경기 코비의모습.. 정말 몇년만에 보는 최악의 코비입니다. 그냥 닥치는대로 난사하는데.. 정말 코비를 모르는 사람이면 저놈 뭔데 저렇게 혼자하냐? 진짜 이기적이다란 말을 100이면 100하는 경기였습니다. 정말 실망스럽네요..

  • 10.01.09 15:39

    이미 지쳤습니다. 계속 가단 탈납니다. 제발 팀원으로서나 개인을 위해서나 쫌만 쉬다 나왔으면 좋겠네요 고집이 아니라 아집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요새 플레이를 보면..

  • 작성자 10.01.09 15:41

    오늘도 1,2,쿼터를 치르고 슛감이 안 좋다는 걸 알고 3쿼터에 포가모드로 돌입해 폭풍 6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그래서 점수차도 다시 좁혔는데 다시 난사 모드...턴오버에...참 실망스러웠습니다...

  • 10.01.09 16:11

    파울을 안불러준것때문에 혼자 막쐇죠 어짜피 감정적으로 흥분한 상태에다가 체력, 손가락문제가 있는데 그냥 대충 막 던지더군요.. 코비같은 선수면 다른방식으로 충분히 이길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줄레벨인데 말이죠..

  • 10.01.09 16:11

    전성기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과장된 나이죠.. 세월에는 장사가 없잖습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코비의 나이가 올해로 32살이군요..

  • 10.01.09 17:39

    개인 커리어를 위해서나 후반기를 위해서라도 조금은 쉬어가도 좋을련만.... 감독도 못꺽는 이놈의 고집을 누가 꺽을까요;

  • 10.01.09 20:29

    손가락이 아프던지, 체력소진이 있던지 둘 중 하나만 있는 거라면 코비 특유의 센스와 경험으로 헤쳐나갈텐데, 두가지가 동시에 와버리니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 더욱 큰 문제는 1월달 일정이 완전 빡세다는 겁니다.지금까진 거의 다 홈경기였지만 이젠 1월말까지 거의 다 원정이고 백투백 원정게임이 세 번이나 있습니다.이대로 가다간 1위 자리에서 내려올 게 뻔합니다.최근 경기력 솔직히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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