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예전에 2017년도 배틀한날 일지를 보라고 하셨는데 여러 배틀들을 하고 난뒤에 일지들을 보고 느낀점은 정말 본인에게 사소한것 하나까지 자신을 분석하고 뭐가 문제인지 끊임없이 파고들고 있다 물론 나도 그렇게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기준점이 더 높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연습때 사소한거 하나까지 내가 느끼고 이해를 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 끊임없이 파고들어야 한다고 느꼈다 항상느끼는것인데 나의 기준점을 더 올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을 인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예전에 공황장애가 처음 왔을때 정말 내가 아픈것을 인정하기 싫고 부정했었다 오늘 내가 영화 형을 보았는데 동생이 경기중 사고로 시력을 잃고 자신이 다친것을 인정하기 싫어했다 그래서 계속 자기 자신을 동굴로 파고들었고 나중에는 형이 그 동굴에서 꺼내주고 시간이 지난뒤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이 할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그 점이 나랑 비슷하다고 느꼈다 나도 공황장애가 처음왔을때는 정말 나 자신을 인정하기 싫어했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다 보니 내가 이런 생각들로 얻는게 무엇이지? 라는생각과 나한테 득될게 하나 없는 나에게 화살을 쏘고 있는걸 알고 나서는 나 자신을 인정하고 내가 현재 상황에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 부터 찾아보고 나 스스로 동굴을 빠져 나왔다 그래서 나는 생각해보니 이것도 나 스스로 인정을 해서 이겨낼수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했다 연기할때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못하는것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인정해야 비로소 내가 배울 자세가 된다고 생각한다 배틀을 할때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처음 배틀을 했을때 나는 대충했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내가 점점 시간이 지나고 생각을 해보니 아 그건 대충한기 맞았어 라는 나를 인정했기때문에 내가 그 후에 더 발전 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인정하는데에는 물론 타인의 말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깨달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꼭 시간을 들여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기 자신을 인정할건 인정하는 습관을 들이자 잘하고 있다!
감동 항상 이해해주시고 믿고 기다려주시는 팀원들 항상 감사합니다.
칭찬 어지럽고 미치겠는데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라도 앞으로 나아간 나 칭찬한다
질의 노래 작곡가가 누구니?
프랭크 와일드혼 이라는 작곡가이신데 지킬 앤 하이드 드라큘라 등등 작품을 작곡 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오빠 어제 하루도 수고했어 ! 어지러운거 빨리 괜찮아지기를 바래 !! 오빠라면 필수 있어
오빠 늘 응원하고 있어요~!
Never give up!
희상아 너의 그 의지와 끈기는 너무 멋있어. 힘들면 충분히 쉴 수 있고, 숨지 않은 것 만으로도 너의 역할을 다 수행한거야 항상 널 응원한다 화이팅👍
그래 우린 언제든지 널 기다리고 있어!! 같이 파이팅해보자!!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