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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억의 시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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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소개하고 싶은 좋은시 이해인 수녀님의 시.
빈아 추천 0 조회 16 24.05.02 09:4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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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20:37

    첫댓글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늘 생각하기를

    눈이 어두워지면 허방에 빠지기 쉬우니까 안경은 잘 챙겨서 쓰고 싶고
    귀가 어두워지면 이비인후과는 가지 않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들은 이야기도 너무 많거니와 들어서 다 소화도 못 시킨 말이 너무 많이 밀려 있고
    새삼 더 들어야 할 이야기는 없는 것 같다는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남에게 봉사를 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무엇으로 기부를 할 것 인가를 생각하고 삽니다

    스스로 판단하여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밥을 굶기로 했습니다 --이거는 지금도 확고합니다
    예수도 말했습니다.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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