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조선일보에~~

[한일왕초]

서울 강남ㆍ삼성ㆍ신림초등학교 녹색소년단원들이 24일 서울-속초-훈춘(중국)-용정-백두산-집안-단동으로 이어지는 총 600여 ㎞의 자전거 대장정에 나섰다.

24일 새벽 5시 30분, 서울 강남초등학교(교장 김철규) 운동장에 자전거를 탄 어린이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한강에서 백두까지 자전거 대행진’은 만주벌판을 호령하던 고구려인의 기상과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18명(5~6학년), 중ㆍ고생 15명, 학부모과 선생님 16명 등 참가자 49명은 학기초부터 준비를 해왔다. 매일 아침 1시간 동안 15㎞씩 자전거를 탔고, 운동장을 1㎞씩 달렸다. 6월에는 설악산 등반 훈련도 거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그린스카우트,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교문을 빠져나갔다. 삼성초등 이강우 교장선생님은 “우리 민족의 얼이 새겨져있는 만주를 돌며 많이 보고 듣고 배워 앞으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금선 군(강남초 5년)은 “열심히 연습해 온 만큼 꼭 완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민식엄마]

우리 아이들이 멋져보이네요. 친정에 일이 있어 가는것도 배웅못했네요.. 잘다녀와라~

[들국화]

우리 그린 아이들 중국 대장정 거뜬히 잘하리라 믿는다 화~~~이팅

[한일왕초]

우리 아이들 멋찌죠.....//홧팅!!//8월 4일에 인천에서 보자.

[ㅊH연♡a]

태진아 화이팅~//^^//

[ㅊH연♡a]

의성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