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7일 일요일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율도고개 속금산 국사봉 대방산 운대암 상신리로 하산 도상거리 12.2km 산행시간 약 4시간 30분 남해 대방산은 창선면에 위치하여 동쪽에는 남해의 넓은 바다로 한려해상의 물길이 이어지고 점점이 뜬 섬들은 연못에 떠 있는 연꽃처럼 아름답고 코앞의 신수도 수우도 사랑도 그 오른편에 추도 욕지도 연화도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남쪽 지족해협 너머로 쏫아있는 금산과 서쪽의 망운산은 남해 본섬의 중심을 이룬다. 북쪽으로 사천의 각산과 와룡산은 산행 내내 그 모습을 슴기지 않는다. 한폭의 그림같은 조망과 더불어 이 산에는 대방산 팔경이 전해지고 있는데 제1경은망경암지 제2경은 칠성암 제3경은 상선암 제4경은 좌선대 제5경은 참선대 제6경은좌선굴 제7경은 대장암 제8경은 벼락재가 있다. 산행시작은 창선면 율도고개 마루에 정자가 하나있는데 그 옆으로 속금산 입구가 열려 있어 그기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같이 산행한 양덕 산악회 56명
▼율도리 고개마루 팔각정 정자 밑에서 단체기념사진 ▼아침 마산에서 8시 출발하여 창선면 율도리 고개마루 정자에 아침9시40분 도착 ▼회원들이 산행 준비를 시작 합니다. 날씨도 좋고 오늘 산행이 좋을것 같습니다. ▼빨리 준비 하세요 산행 시작 해야죠 ▼이제 대방산을 향하여 산행을 시작 합니다. ▼산행시간은 약 4시간 예상하고 있으나 아마 시간이 조금 더 걸릴것 같습니다. ▼빨리 산행 마치고 삼천포 식당에서 따끗한 매운탕 먹을것을 생각 하면서 열심히 산을 오르기 시작 합니다. ▼이것은 창선면에서 새로 개방되는 산행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를 베어 놓았네요 ▼이제 본격 가파른 산길이 시작 됩니다. ▼어째던 선두그룹에 들어갈려고 열심히 올라 가시는 산님들 ▼귀여운 두분이 가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몰래 한장 남기고 ▼이분들은 아침에 날씨가 쌀쌀하여 옷을 입고 있다가 더우니까 옷을 벗네요 ▼김대리 사진만 찍어면 포즈가 아주 멋집니다. 다음 또 모델 부탁해요 ▼끝없는 가파른 산길은 계속되고 산님들은 열심히 산을 오르고 ▼황우석 부 산행대장님 여자친구 동창은 어디 두고 혼자서 가십니까 ▼올라 가다가 당항리 뒷산을 배경을 해봅니다. 저의 고향이라서 제가 조금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고향에 2010년 첫 산행을 하여서 정말 기쁩니다. ▼김용이 성님 산을 잘 다니시더니 이제 나이가 한살이라도 더 먹으니 마음대로 안되는가봐요 중도 그룹에서 있으니 ??? ▼바위를 올라 가시는 회원들의 아름다워 모습을 담았는데 역광이라 ▼아래 보이는 마을이 제가 태어난 고향 창선면 당항리 윗마을 아래마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100가구 이상 되었는데 지금은 영 사람들이 적습니다. ▼이곳은 우리가 어릴때 나무를 하던곳인데 이름은 큰족골이라 합니다. 지금은 밑에서 올라 갈려면 길이 아예 없어서 못가는줄 압니다. ▼ 여기서 김사장님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고 ▼ 저 멀리 연기가 나는곳이 삼천포 화력 발전소 그 앞에 옹기종기 많은 무인도 섬들이 있네요 사람이 사는곳도 있습니다. ▼오늘 산행에 한일단조팀이 16명 오셨는데 같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갑니다. 같이 산행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다음에 또 오세요 ▼강중사 아휴 힘들어 보이네요 어제 술 많이 먹었나요 산행할때는 술먹지 말아요 ▼저 건너는 삼처포 대방이고요 그 뒤에 화력발전소 연기가 나고 있네요 ▼ 가파른 산길의 산행은 계속 되는데 ▼ 삼천포 앞 바다를 배경으로 많은 섬들이 배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답죠 ▼ 아래 보이는 마을은 당항리를 지나 곤유리 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은 우리가 하산할 상신리 마을이 나옵니다. ▼ 힘들게 올라와 잠깐 휴식을 취합니다. ▼사진 찍는데 꼭 눈을 감는 사람이 있죠 눈 감지 마세요 ▼ 곽여사 오래간만에 오셨네 모두들 기분이 좋은가봐요 싱글벙글이네 ▼예쁜 사모님들 포즈가 멋집니다. ▼ 큰 족골 정상인데 여기서 많은 사진을 촬영 하였습니다. ▼저 멀리 건너는 대벽리 마을인데 그쪽을 향하여 아름다운 배경을 ▼사진 촬영후 간식을 먹는데 바다에서 나는귤을 가지고 왔네요 소주 한잔에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강여사 고마워요
▼대방산 가는 길목에는 ( 이 산에는) 소나무가 정말 많습니다. 아름다운 소나무의 배경을 한번 담아보면서 ▼한일 단조팀 회원께서 힘들게 올라와서 기념으로 한장 남기고 ▼ 여기도 한일 단조팀 회원 ▼맨 늦게 올라온 총무님 사진도 한장 남기고 ▼저도 한장 남기고 갑니다.
▼먼저 가신 산님들의 발자취를 한번 되새겨 보면서 저 길을 갑니다. ▼가는 길목에 소나무가 이렇게 길을 막고 있네요 머리 조심 하세요 ▼ 두 친구분이 다정하게 ▼너무 다정해 보이네요 어쩌나 ??? ▼ 이런 산중에도 제각같은것이 있네요 멋지게 지어 놓았네 ▼다시 가파른 산길을 향해 대방산을 갑니다. ▼이 코스 등산로 개설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이정표가 그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있네요 그런데 이정표에 거리표시가 없네요 아직 많이 개선해야 할점이 많은것 같은데 ???
▼동대에서 서대리로 가는 길목을 지나서 다시 산길을 접어 듭니다. ▼여기는 국사봉 정상인데 사진을 먼저 찍어야 하는데 간식을 먼저 먹네요 ▼국사봉 정상 팻말뒤에 이렇게 성을 쌓은것도 있고요 ▼ 국사봉 정상인데 글씨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되어 있네요 잘보이게 해놓지 산님들이 웃겠네요???
▼국사봉을 지나서 다시 대방산을 향하여 산행을 시작 합니다. ▼대방산 가는 중간에 김용이 성님이 사진과 고사를 지냅니다. 다음사진에 나옵니다. ▼ 동대리 앞 배경을 한번 담아 보면서 ▼아무 사고없이 잘 산행되게 하여 주소서 하면서 고사를 지내내요 참 충성이 대단합니다.
▼마지막 정상 대방산에 왔습니다. 너무 힘들어 사진보다는 쉬고 간식도 먹고 합니다.
▼대방산 정상에서 앞 삼천포를 향하여 배경을 잡아 봅니다. ▼아래 배경은 면사무소 소재지며 옆으로 당저리 같습니다.
▼대방산 정상에는 정말 많은 배경이 아주 좋습니다. 시야가 깨끗지 못해서 현명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네요
▼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남해본섬과 창선도를 잇는 다리인데요 저 다리가 무너져서 사람이 2명이나 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리를 멋지게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제 간식도 먹고 배도 부르고 하니 사진촬영을 시작 합니다.
▼한일 단조팀 회원님들 정말 멋집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대방산 정상에서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고 이제 상신리를 향해 하산 합니다. ▼하산하다 보니 남해 대방산 봉수대가 있네요 밑에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저 아래 저수지도 한번 담아 보면서
▼이제 그의 다 와 갑니다. 이제 포장된 도로를 약 20분 정도 가면은 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올라올수 있는데 대형 버스는 오지 못합니다.
▼저수지 댐도 한번 담아 보면서
▼주인은 차를 타고 가고 개는 죽어라 뛰면서 따라 가네요 참 주인도 좀 그렇네요 ▼밑에 마을이 상신리인데 카메라 노출이 조금 맞지 않네요 ▼정상적인 길은 뱅 돌아서 가야 하는데 이 산님은 그냥 질러서 이렇게 가네용 ▼ 이 밭은 창선에서 유명한 고사리 밭입니다. 창선 고사리는 정말 맛있습니다. ▼상신리 앞에서 저 삼천포 연육교를 향해서 한번 담아 봅니다. ▼남해 유명 명산물 남해 밭 마늘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이 나무는 남해에서 유명한 유자 나무 입니다.
▼ 여기는 상신리 사무소 여기에 차가 주차 하여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늦게 오신 회원들을 기다리면서 휴식하고 있는 회원들 ▼정상에서 빨리 가서 사진을 찍지못한 회원들이 여기서 사진을 부탁 합니다.
이렇게 2010년 양덕산악회 첫 신년 산행을 남해군 창선면 대방산을 다녀 왔습니다. 같이 산행한 많은 회원님들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어서면 하는 마음과 첫 산행에 만차가 아닌 정원이 넘은 56명이 산행을 하여 더욱 즐겁고 좋았습니다. 이 산행기를 다시보면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산출 하시기를 기원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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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산님들과 함께 좋은 곳을 다녀 오셨네요. 많은 사진 촬영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그 덕에 앉아서 함께 산행을 즐기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손은 잘 쾌유되고 있는지요 2월 13일 거인토요산행하지요 그날 휴무 입니다. 꼭 참석 할겁니다. 반가운 분들과 함께 산행할 시간을 기대 합니다. 제 산행기를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남해군 창선면 대방산(468m) 산행 포토 잘 찍으셔서 덕분에 함께 걸어 봅니다,, 육산이 주는 발의 평안함, 대상반의 봉수대의 아늑함, 대방산이 주는 소나무의 자태와 아기자기한 섬들과 함께 확트임의 시원함이 함께 하네요,,고사리,마늘 그리고 남해하면 유자까지,, 님의 고향이라 더욱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삼천포 화력 발전소에 들어가는 버너는 제가 설계, 납품한 제품한 제품이라 굴뚝의 연기을 바라보며, 오늘도 잘 돌아 가는구나 하고 혼자 생각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리고 송전선을 바라보기도 하고요,, 님의 고향 산행추카와 함께한 포토 즐거웠습니다, 활기찬 활력소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즐산 기원합니다
부족한 제 산행기를 보시고 서평은 일류로 하여 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삼천포 화력발전소도 님의 열정이 서려 있다니 기쁘네요 님이 있어서 그런 좋은 화력발전소가 잘 돌아가서 많은 전기를 우리가 편안히 사용할 수 있는것이고요 아무튼 여러모로 감사 합니다. 다음 산행 한번 기대 할께요
팔도강산 방방곡곡 좋은곳을 찿아 다시시는 카페지기님 건강하시고 萬收無康 하십시요
chtla 님 너무 과찬한 말씀 입니다. 팔도강산을 아직 1/10 도 못갔는걸요 정말 많이 다니시는 사람도 있는데요 칭찬해 주시니 너무 고맙네요 기회되면 바다님과 같이 산행한번 해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꺽 즐기시고요 항상 좋은 나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멋진 사진과 배경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산을 잘 몰랐는데 산행 사진을 보니 저도 산에 가고 싶어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산행은 조금 피해도 제가 보기엔 산행이상 없는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배움부터 모든것을 말입니다. 힘들겠지만 한번 시도해 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