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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절 작품: 성령강림절 후 제 25주일 (소재: 다알리아, 낙산홍, 찔레, 국화, 노무라)
가을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한번쯤 깊이 생각하게 하는 계절이다. 파란 하늘과 곱게 물든 단풍 떨어진 낙엽과 빈 나뭇가지들에게서 하나님의 위대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 계절의 꽃으로 성전을 장식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성용애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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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지개 원문보기 글쓴이: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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