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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많은 관심과 끌고 있는 전시회중 하나죠?^^ 지브리 스튜디오의 많은 애니메이션을 입체 전시회로 풀어낸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 조형전은 전시회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 전시회에 아이더 블로그도 다녀왔답니다. 전시회를 관람하는 내내 흘러나왔던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의 OST와 함께 2D 였던 만화를 3D로 직접 만나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지브리 스튜디오 입체조형전! 아이더 블로그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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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에 가기 전 궁금했던 것들은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기간은 언제까지인지, 또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위치와 가격은 얼마인지 였는데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티켓은 지마켓 등 오픈 마켓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파는데다가, 기간마다 다른 할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니 가기 전 꼭! 검색을 해주세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동굴처럼 꾸며진 입구를 지나면, 시작됩니다.
알짜배기 TIP!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정보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기간: 2014년 09월 03일 ~ 2015년 03월 01일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장소: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 특별 전시관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가격: 대인 - 15,000원 / 소인 - 12,000원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은 오후 7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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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길목길목에는 자그만한 일러스트로 소소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재미를 남겨두었습니다. 심플한 그림에서 스튜디오 지브리만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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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입체 조형전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모노노케 히메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이웃집 토토로 / 붉은돼지 /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순서대로 전시관을 꾸며놓았는데요~ 애니메이션이 바뀔때마다 간단한 줄거리와 스틸컷을 삽입해 보지 않은 작품들도 이해도를 높여 즐겁게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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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의 첫번째 순서는 수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었습니다.^^ 기괴한 생김새의 고철덩어리로 이루어진 하울의 성은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이라는 이름에 잘 어울리게 증기 소리를 내며 걸어다닐 것 처럼 움직이고 있었어요. 자세히 애니메이션의 성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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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인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인공들도 안 만나 볼 수 없겠죠?^^ 하울의 성 내부를 옮겨놓은 듯한 전시관 안에는 하울과 소피는 물론, 캘시퍼 모형까지 만나 볼 수 있었어요. 입체적인만큼 애니메이션 안으로 들어온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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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입체 조형전에서는 조형물 외에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스틱을 이용해 마차의 커튼을 움직이기도 하고, 거울을 이용해 하울의 정원을 꾸며놓은 것을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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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모노노케 히메 전시실에서는 모노노케 히메 만의 급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유물처럼 섬세하게 만들어낸 화살에서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꼼꼼함까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모노노케 히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슴신 역시 숨어 있으니 찾아보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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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 히메에 이어 볼 수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의 전시실은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입니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과 대사를 인용해 벽을 꾸며 놓아 재미있는 표현을 완성했는데요. 실제 수풀과 너구리를 가져다 놓은듯한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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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은 사람들에게 삶의 터전을 뺏긴 너구리들의 이야기로, 의인화된 너구리 들이 사는 모습을 자세하게 묘사해 놓아 너구리들의 집으로 초대받은 듯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었답니다.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로,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애니메이션을 정말 '있는 그대로' 형상화 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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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너구리들을 보고나니, 스튜디오 지브리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웃집 토토로로 연결됩니다.^^ 뛰어다니는 사츠키와 메이는 피규어로 표시를 해두었는데요. 애니메이션 캐릭터임에도 살아있는 것 같은 생생함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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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의 한적한 숲길을 지나는 것 처럼 꾸며진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 조형전의 이웃집 토토로 전시관. 이파리와 조명으로 햇살이 살짝 내리 쬐는 느낌까지 표현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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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그림을 지나면 커다란 나무 밑둥이 하나 보이는데요. 나무 밑둥에서 토토로를 만난 메이처럼, 나무 밑둥의 구멍을 통해 토토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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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비오는 정류장 장면은 이렇게 큼지막하게 만날 수 있었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에서는 이렇게 중요한 장면은 꼭 재현을 해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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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돼지, 붉은돼지의 조형도 만나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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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의 마지막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혼자 남겨진 치히로의 모습입니다. 커다란 온천장은 원근감을 살린 상태에서 제작되어 더욱 어마어마 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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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표정의 유바바도 실감나게 표현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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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을 엉망으로 어지럽힌 가오나시의 모습은 더욱 생새하게 표시되어있었답니다. 자세히 살펴볼수록 소품이 아니라, 실제 상황인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 조형전은 섬세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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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의 전시가 끝나면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기념품 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기념품 샵으로 나오면 다시 관람할 수 없기 때문에 꼭 유의해 주세요~ 지브리 스튜디오의 주인공들을 활용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의 또다른 이벤트로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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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입장 전에 나눠주는 동그란 하얀 스티커에는,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또 벽에 붙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남긴 흔적이, 새로운 전시물이 된 것 같죠?^^ 관람객의 참여로 멋진 전시품으로 마지막까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