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KBS2 정규편성 나는 남자다 - 야다 메인보컬 전인혁, 1회 깜짝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망향21]

어제 오후 1시 KBS 별관에서 유재석씨가 메인 MC로 발탁되어 정규편성된 "나는 남자다"의 첫 녹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4월에 방송되었던 나는 남자다 파일럿 방송때는 고유진씨가 게스트로 초대되서 'Endless'로 축하공연을 해 주셨었는데요,

정규 편성 후 첫 남자 게스트로 야다 메인보컬인 전인혁씨께서 축하공연을 해 주셨습니다.

남자들이 가장 즐겨부르는 노래 1위로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이 선정되어 1회 방송 축하공연 요청이 들어와 흔쾌히 요청에 임하시고 무사히 녹화를 마치셨는데요, 오랜 기간동안 방송에 보이지 않아 그동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던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에 전인혁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팬으로써 너무 기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방송 관계자에 의하면 이미슬픈사랑을 열창한 전인혁씨의 파워풀한 보컬에 역시 전설은 죽지 않았다며 방청객과 스텝들 모두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나는 남자다 정규 첫 방송은 2014년 8월 8일(금) 오후 11시 15분입니다. 모두 본방사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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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전 대기실에서 목을 풀고 있던 전인혁씨의 모습입니다.?

일요일 아침 녹화라 많이 피곤했을텐데도 밝은 모습으로 사진에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방송 큐시트를 확인하던 전인혁씨께 사진 한장을 요청드렸습니다. 이번 방송에 착용한 의상과 악세사리들은 매우 세련되고 센스있는 코디가 돋보였는데요. 스키니한 데님진에 그레이 자켓과 스터드장식워커, 그리고 볼드한 은목걸이와 가죽 팔찌, 모두 락보컬 & 기타리스트이신 전인혁씨의 개성을 충분히 드러내 주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였습니다.

 

 

스키니진에 코디한 체인장식도 한껏 멋스러움을 뽑내고 있습니다. 이날 착용하신 신발은 전인혁씨께서 직접 편집샵에서 구매한 신발이라고 하는데요, 블랙 가죽에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 무대에서도 빛을 발하는 센스있는 선택이었습니다.

너무 예쁜 신발이라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대기실에 앉아 목을 풀며 무대를 준비하는 전인혁씨의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인혁씨, 앞으로도 방송에서 노래하시는 모습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전인혁씨는 밴드도 결성하여 보컬과 기타리스트로써의 새로운 모습도 준비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야다의 귀환을 기다려 오던 많은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전인혁씨의 '이미슬픈사랑' 축하공연은 나는 남자다 1회 방송 오프닝으로 진행되니 모두 잊지 말고 즐감하세요^^

 

2014. 7. 27. 여의도 KBS별관 출연자 대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