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일요일)~8월28일(목요일) 4박5일로 필리핀 세부여행을 했는데......
친구들도 나중에 해외여행할때 도움이 되기 위해서 몆자 적어볼깨........
우선 패기지 여행으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가장 저렴한 곳을 검색을 했는데......
노랑풍선여행사를 택했고.....성수기 때라서 가격은 좀 비싼편이였지만..... 날짜가 날짜인만큼......
어쩔수 없었고......
24일(일요일)저녁 9시30분쯤 필리핀 항공으로 출발(세부퍼지픽항공은 좀 더 싸지만 시설과 기내식이 별루임)
물론 아시아나 항공이 더 비쌈.....
1시 30분쯤 도착 4시간 걸림 도착 전에 비가 왔다함..... 날씨는 28도 정도.....좀 습기가 많아서....무더웠음.....
가이드 앨리스의 안내로 아구스호텔에 도착해서.... 객실로 들어갔는데.......
침대 두개가 나란히....내부는 크지는 않았지만....아담하면서....심플하고... 깨끗했음......
에어콘은 빵빵하게 잘나오고.....욕실에는 욕탕이 없는게 특징......
우리나라로 치면....모텔수준 정도...... 하루마다.... 생수 350ml 씩 2개 주고,,,,, 치아닦는용 생수도 2개씩 주는데......
필리핀은 화산지대라서....... 지하수가 석회석하고.. 소금 이런 중금속이 많다함.... 지하수물로는 샤워만...
25일 아침 9시쯤 모여서.....패키지 팀끼리 호핑투어 하러 바다로 나감.....
지금와서 기역에 남는건 호핑투어가 재일 기역에 남는것 같음.......
바다에서 구명조끼와.... 물안경으로.....6~8미터 깊이에서 수영을 한시간 정도 하고......
바다가 오색빛이 나더라구.... 물속이 너무 투명해서..... 열대아 바닷고기가 다 보이고.... 너무 재미있었음...
수영끝나고.....바다낚시를 햇는데....... 다른팀에서 몆마리 잡았는데... 큰 바다고기는 않잡혓음......
낚시후에 바다위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해산물에 진수성찬.........아주 끝내줌.......
생라이브하는 원주민이 불러주는 기타노래소래에 분위가 고조대고.....맥주 한잔에 그냥 취함...ㅋ
그렇게 아쉽게 점심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필리핀에서 가장 큰 수영장을 보유한 아구스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는데......남자는 없고..... 여자들만 잔득~~~ㅋ......
저녁에.....어딘지는 모르지만 어느 마을로 갔는데........ 토속 원주민이 쇼하는곳인데....
음식은 통닭과 베이컨...잡채 등등 한국음식위주로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음......통닭에는 소주가 최고라..
가이드한테 소주는 없냐? 물었더니... 1병에 만원 한데나....... 일단 2명 쐈서 일행하고 얼큰하게 취함....
총 4팀인데.... 모두 여자팀이고.. 1팀만 커플팀....
커플팀과 어울려서 이런 이야기 저런이야기 나눔......27일 자유여행하자고 커플팀이 꼬셔서...........같이 하자고함...
커플팀나이는 남(33세)여(30세) 아주 잘생긴 남여커플이라 호감가서...또한 남자 직업은 오라클 데이타 베이스를 다룬다하여..... 컴퓨터를 직종으로 하기때문에 공감해서 저녁먹고 아구스호텔로 돌아와서......해변 밴치 오두막에서 맥주를 사서 함께 밤이 새도록 마심....여자 직업은 성형외과 실장(성형받을 사람 이친구한테 부탁하면 되겟넹)---> 진짜 이쁘게 생김....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수영하고.....점심 1시30분쯤 맛있는 식당에서 점심먹고.....
CPC라는 곳에서 맛사지를 받으러감.......한사람당 40불로 전신 맛사지 해주는곳.............월래 65불인데 깍았음...2시간 10분정도 시간동안 ......맛사지 받는데.....
한국에서 받는 스포츠 맛사지+격락맛사지+지압이 골고루 섞여있고.......여자 두명이 달라붙어서 해줌...........너무 시원함....
필리핀 가면 친구들도 꼭 마사지는 필수....................
맛사지 끝나고......직접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을 커플팀과 함께 택시를 타고...세부시내로 들어감..
첫번째 간곳은 와인빠....... 분위기 죽이고.....음악 죽이고...........분위기에취하고 와인에 취하고....
여기서 주의할것은 필리핀은 크리스찬(세밀하게 카톨릭)인데.. 사람들이 친철하고 해서 안심은 되나...
총기 소지를 해서 자유여행은 주위해야함.. 특히 여자는....
또한 자유여행을 하려면 어느정도 영어가 되어야함.....
자유여행을 할생각이 없었던 계획이라서..........좀 모자란 영어회화로 바디랭기지를 썩어서........어느정도 의사소통을 햇는데...
다음에 여행할때는 어느 정도 영어회화를 준비해서 가야겠다고 절실히 느낌....
응근히 취한 상태에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힙합빠에 갔는데... 우리나라 로 따지면.. 나이트장....
음악은 힙합음악만.............한국사람이 많았고....필리핀 술집여자.....등등... 많이 오더라구..
저녁 10시인데.... 사람이 꽉차서 사람들 노는것만 봐도 취함..... 한참 놀고.......숙소로 돌아옴....
27일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 된거있지........ㅠ
뭐 한것두 없는데.......아침에 수영하고..........아침 먹으러 식당가서 아침 맛있게 먹고........숙소로 들어와서...
또 수영하고......사진도 찍고...점심은 상겹살 에 소주한잔 먹고.....스톤맛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CPC랑 또다른 맛사지 기법..... 마사지 받다가 갑짜기 돌로 맛싸지 해주는데..........뜨겁게 달귀진 돌로
전신을 맛사지 해주는데 뭉친 근육이 그냥 풀림..... 너무 좋았음... 2시간 받음...얼굴까지.....
맛싸지 받고.... 저녁먹고.....어메이징 쇼라는 한마디고 게이쇼를 보러감........
게이 한 20명쯤 나오는데........쭉쭉빵빵인데........결론은 남자라는거.........
에그....ㅋ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 9시.......이궁 하루가 다갔넹.......
필리핀은 적도지방 열대기후라서.... 새벽6시에 해가떠서 저녁 6시쯤 지는데....... 한국시간으로 계속 12시같음...
너무 더워서 땀이 무지하게 남.... 저녁 6시이후로는 해가 져서..... 새벽같음....
하루 한차래 비가 오는데...........한 2시간동안 장대비가 쏟아짐......저녁이후로 비가옴...ㅋ
다음날 아침 28일 ......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아쉽네....
스케줄이 좀 빡빡해서........ 4박 5일이엿지만......
1달 정도 있었던거 같이 정이들었음.....아구스호텔에 조식은 매일매일 들어오는데....
겨란은 매일 나옴...........노란자는 익히지 않고..왕란으로 요리를 했는데... 기가막힘.... 베이컨...소세지... 복음.
야채셀러드....디저트로..... 수박이나 열대과일나옴..... 맛있었음...
28일 아침에 일어나서....짐 정리하고...9시에 출발... 토속품 파는곳에 들려.... 와인과 양주몆병사고...
guitar 파는 곳에서 guitar 20불짜리 하나쌈.....
한국가면 200만원 하는 기타를 20만원에 쌌음......ㅋㅋㅋㅋ
필리핀은 수공예로 기타를 제작해서.. 소리가 기계로 만든 한국 기타랑은 차원이 다름.... 넘 뿌든한거 있지...
제2 토속품 파는 곳에서......... 가족들 선물들 사고... 마젤란 십자가가 있는 성어거스트 성당에 들려.. 사진 촬령을 마치고..
필리핀 공항으로 가서...그동안 수고해준 가이드 앨리스 양과 아쉽게 잘별인사를 하고..........3시30쯤 인천공항을 향해 출발..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8시30 .... 시차가 1시간이 나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발레 파킹으로 주차해온 차를 불러서..... 장모님댁과.. 시댁 인사하고... 집에 돌아옴...
그리고........그 다음날 이렇게 글을 쓰는데.......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였음....
여행은 사람에게 정말 생각할 시간과 추억을 남기는 인생에 있어서... 생활의 충전인거같음...
우리 친구들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면.... 앞으로 멋진 여행으로 추억도 쌓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전에 살아왔던 날들도 되새겨 보고... 또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계획도 새우는
여행이였으면 하네.......
끝으로 끝까지 이글을 읽어준 친구들에게 감사~~~ㅋ
-The End-
ps--> 꼭 한번 친구들하고 해외여행 같이가자....
근데 돈없으면 여행도 여행답지 못할거라는것을 느끼고 왔네....
또한 영어가 되면...... 자유여행도 괜찮을법 해....--> 그러면 저렴하게 여행할수 있지. 절반으로.....ㅋㅋㅋ
첫댓글 두서 없이 적은 글이라 잘 이해가 되는지 궁굼하네...~~~ㅋ
필리핀은 소주를 편의점에서 팔고있는데 1800원정도로 알고 있다....그리구 안마는 마닐라에서 2달러면 2시간 동안 한다.... 아무래도 세부는 관광지라 비싸게 받은듯....그래도 평생에 한번이니깐 잘 했다...
생큐~~~ㅋ
언제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다닐지 모르겠다......많이 써서 그런지 오타도 발견 ...^^
나두 발견했는데... 그냥 나뒀는데... 다시 수정해야겟다.ㅋ
또 오타다.. "겠다" 아닌가??
여행이란 자신에게 남겨지는게 넘 많아 좋은거얌.. 이제 가을여행 준비해야쥐..
가을여행이라~~ㅋ 그럼 겨울이면 겨울여행~~ㅋ 좋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