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해마다 열리는 골프대회가 날씨걱정인데, 그동안 계속되는 비가 그치고 구름도 옅게끼어서 햇볕을 차단해주는 효과까지 더해서 여름골프하기 최상의 날씨였습니다. 멀리 천안에서 양재우 원장이 참석하여 동기가 4명인데, 한형일이 다른 고수 팀으로가고 17회 조유영 선배가 우리와 한 팀이되여 즐겁게 라운딩하였습니다.실력이 비슷비슷 하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도 같이 하기로 예약까지 했지요. 한형일 원장이 옛날에는 열심히쳐서 싱글 실력이 였는데 최근에 손을 놓아서 실력이 줄었지만 그래도 옛실력이 있어서 우승을 했습니다. 신페리오방식으로 계산해서...
첫댓글 한원장, 우승을 축합니다. 이제 남은 건 'Age shootter'를 달성하는 것.
어렵지 않겠지요?
우리 동기에 'Age shootter'를 달성 할 사람은 조광용인 줄 압니다.
다들 건강하게 보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