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먼저 이글을 쓰기전에 홍영표 회장님이 그간 수차례의 자빠링으로 인하여,</P>
<P>잠을 못이루면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내용들이 가미되었음을 명백히 밝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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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근 올봄에 스캇 림브레끼의 XC하드텔을 타다가 예티575의 올마운틴으로 잔차를 바꾸고 수차례의 라이딩 안전사고를 낸 회장님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드텔 탈때는 어떠한 싱글이던 임도던 내리쏘며 달려도 자유자재로 콘트롤이 되고 해서 아무 불편없이 즐건 라이딩 생활을 하였는데, 올마운틴으로 바꾸고 나서는 생각하는데로 잔차를 콘트롤하기가 쉽지않고, 여러가지로 만족하지 못하면서, 잦은 사고의 원인을 스스로 분석하면서 주요 사고원인을 : 업글하고 잔차에 적응하지 못한것이 라 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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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렇습니다....대체로 2년간 화성MTB에서 일어난 잔차 사고의 유형을 살펴보면,,잔차사고의 근 80%가 XC풀샥이나 올마풀샥등 대체로 풀샥을 타시는 분덜이 자빠링을 자주하죠....특히나 하드텔에서 올마 풀샥으로 전환하면은 잔차 지오메트리뿐 아니라 라이딩 스타일 또한 같이 변해야 되는데 그간 하드텔 타던 습관대로 잔차를 콘트롤하니 급한 코너링시 잔차의 터닝각과 내몸의 터닝각도가 하드텔시의 습성대로 무의식중에 일어나서 전복되는 경우가 초래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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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또한 다운힐시 웨이트백 자세 불량으로 전복되거나, 정차시 클릿이 페달에서 분리되지 않아서 자빠지는 경우도 있죠....</P>
<P>이러한 경우는 집중력 부족과 방어 운전을 하지 못한것으로, 물론 경험 부족도 있겠죠....경험 부족은 훈련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만, 집중력과 방어 운전은 항시 잔차에 오르거나 내리는 순간에도 유지되어야합니다...예를 들자면) 신호정지나 정지시, 한쪽 발을 페달에서 빼고자하는데 클릿이 물려서 나오지를 않죠.그때 대부분 넘어집니다....허지만 무의식중의 습관으로 축적된 방어운전을 한다면 페달에서 클릿이 분리가 않된다고 느끼는 순간 반사적으로 다음 동작으로 잔차를 반대쪽으로 기울여 반대쪽 발을 분리하거나 둘도 아니면 주위에 잡을것 그도 아니면 안전한 곳으로 완전하게 넘어진다 등으로 순간을 모면하기도합니다...이것이 가능한 것은 백만분의 하나라도 그럴 경우가 있다고 안전의식을 가지고 매사에 안전한 자세를 반복적인 훈련으로 습득하여 몸에 배이게하는 것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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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결론은 스스로들 한번씩 생각해 보시고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댓글로 의견을 개진해서 많은 회원들이 간접 체험을 통하여 느끼고 배워서 실전에서 활용하여 잔차 사고를 줄이는데 한목하게 합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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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본인도 한철 타는 스키도 10년이상 한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탔건만 이 놈의 잔차는 다름을 느낌니다. 주의 부족. 생각부족. 스킬부족. 훈련부족. 장비부조화. 등등 모든 것이 일체화 된다음 잔차질을 해야 됨을 그 냥 페달질만 한다고 잔차타는 것이 아님을... 특히 잔차 교체후 사소하지만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나는 것을 보면 부단히 확인해서 내 몸과 잔차가 일체감이 되도록 만들어야 됨을 글구 잔차 라이딩 코스도 난이도를 구분해서 섬세하게 배려가 되야함을 느껴봅니다. 또한 끌바의 미덕도 우린 서로 알아주고 내 실력이 부족해서 끌바하는것이 아님을.....
산야로님 지난 수요 야간라이딩시 필봉에서 동탄방향 2번째 낮은 봉우리 업힐시 봉우리 둔턱으로 나무뿌리가 20센티 턱으로 앞바퀴 들어 놓고 중심 이동해서 넘어가야 하는데...업힐 하는라 힘을 다 소모해서 넘지를 못하고 클릿을 빼려하니 업힐하느라 패달과 클릿이 꽉물려서 잘 빠지지 않는데 강제로 빼려하다가 넘어지면서 삐긋한건지,좌우지간 필봉산 난코스 몇개 중에 한곳의 어택을 받았는데, 잘모르는 싱글길은 주야불문하고 선두의 뒤를 주의 깊게 보면서 라이딩하는 것도 한수 배우고 스킬을 쌓는 것이요 방어 라이딩의 최선이니 익히고 따라하면 손해볼 일 없을 깹니다..........
첫댓글 예) 일요 정기 라이딩에서 광교산 싱글 험로 업힐중 한계점에서 클릿 빼는 쪽 발의 착지할 곳을 빼는 순간 낙폭이 너무커서 잔차를 옆으로 비스드미 누이면서 다리를 쫙벌려서 부드럽게 착지해서 자빠링의 위기를 극복한 일도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본인도 한철 타는 스키도 10년이상 한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탔건만 이 놈의 잔차는 다름을 느낌니다. 주의 부족. 생각부족. 스킬부족. 훈련부족. 장비부조화. 등등 모든 것이 일체화 된다음 잔차질을 해야 됨을 그 냥 페달질만 한다고 잔차타는 것이 아님을... 특히 잔차 교체후 사소하지만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나는 것을 보면 부단히 확인해서 내 몸과 잔차가 일체감이 되도록 만들어야 됨을 글구 잔차 라이딩 코스도 난이도를 구분해서 섬세하게 배려가 되야함을 느껴봅니다. 또한 끌바의 미덕도 우린 서로 알아주고 내 실력이 부족해서 끌바하는것이 아님을.....
형님께서 끌바한다고 해서 누가 실력이 없어어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다음부턴 한 단계 아래 수준으로 라이딩하시는 것도 사고예방의 한 방법이 아닐까요? 그래야 저도 형님하고 나란히 라이딩해보죠?
산야로님 지난 수요 야간라이딩시 필봉에서 동탄방향 2번째 낮은 봉우리 업힐시 봉우리 둔턱으로 나무뿌리가 20센티 턱으로 앞바퀴 들어 놓고 중심 이동해서 넘어가야 하는데...업힐 하는라 힘을 다 소모해서 넘지를 못하고 클릿을 빼려하니 업힐하느라 패달과 클릿이 꽉물려서 잘 빠지지 않는데 강제로 빼려하다가 넘어지면서 삐긋한건지,좌우지간 필봉산 난코스 몇개 중에 한곳의 어택을 받았는데, 잘모르는 싱글길은 주야불문하고 선두의 뒤를 주의 깊게 보면서 라이딩하는 것도 한수 배우고 스킬을 쌓는 것이요 방어 라이딩의 최선이니 익히고 따라하면 손해볼 일 없을 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