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주요내용 |
1.여행준비물 |
- 필수품 : 여권, 항공권, 호텔예약 서비스 바우쳐, 여행일정표 및 세면도구. 개인소지품 - 필요품 : 현금카드, 신용카드, 모기퇴치크림, 썬크림, 모자(썬캡), 바록스, 면도기 손수건, 슬리퍼, 긴바지+긴소매 최소 한 벌, 110볼트용 콘센트 아답터, |
2. 라운딩 준비물 |
- 필수품 : 골프채, 티(숏 & 롱), 장갑(두벌), 골프신발, 골프공, 골프바지, 골프셔츠, 우산 - 필요품 : 항공커버, 골프백 비닐방수커버, 골프볼(여유있게), 토시 * 골프장에서 우산이 없으면 별도로 빌림. * 골프공(로스트볼)은 현장에서도 저렴하게 구입 |
3.하루전날 |
* 골프백을 미리 점검- 모자, 볼마커, 티, 골프공, 썬크림, 토시, 신발, 장갑, 양말, 손타월등을 정리하여 미리 옷가방에 넣어둔다. * 잠을 충분히 , 알람을 설정 * 지갑점검(팁)준비 -캐디, 락커 데스크, 골프화 닦기, 백드랍서비스(등록 에서 스타터 까지) * 골프장 백드랍존(골프백내린는곳); 차에서 내릴필요는 없다. * 백드랍에서 골프백 내림-로비 이동- 등록카운터에 등록-, 패스포트(등록카드)를 수령. * 등록후 락커 이용 ; 썬크림, 모자, 토시, 장갑등을 챙긴후, 옷가방(보스톤백)을 락커에 보관후 페어웨이 타월을 한장씩 받아서(빌림) 일행과 함께 스타터로 간다. * 스타터로 가면 백드랍에서 내린 골프백은 캐디가 챙겨서 대기- 전동차를 빌릴경우 전동차에 백을 싣고 대기 |
4. 티잉그라운드(티박스)에서의 첫티샷 - 중요합니다.
|
* 스타터에서 티오프 등록등의 절차가 있으나 간단하고 거의 캐디가 대신 해준다. * 필리핀에서의 티박스 구분은 블랙티, 골드티, 블루티, 실버티(화이트), 레드티로 나누어 지는데 블루와 화이트티가 아마츄어가 이용하는 티잉그라운드 - 화이트티 진행을 많이 함. * 티샷의 순서는 핸디캡이 낮은순서로 * 순서가 오면 티를 꽂고 볼을 좋은 방법은 티위에 공을 올려 한손에 움켜 쥐고 티를 꽂음. * 티를 꽂을때는 목표방향을 확인한 다음 * 오비 또는 티샷의 실수가 있을경우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티샷을 다시 하면 된다. 잠깐상식 : 프레이즈의 칭찬과 환호는 * 티샷 - 주로 "굿샷(Good Shot)" * 세컨샷(페어웨이샷) - 굿샷이 무난. 트러블샷일경우 "나이스 아웃" 또는 "나이스 터치" * 그린 및 그린주변 - 나이스버디, 나이스파, 나이스보기 등이 최종 홀아웃 퍼팅후 칭찬할수 있는 표현들이고, 어프로치샷의 경우, 나이스 어프로치, 나이스터치 로 표현 |
5.페어웨이 에티켓 |
* 두근거리던 첫티샷, 일행들의 티샷이 모두 끝난후 세컨샷을 하기 위해 이동. 필리핀에서는 1인 1캐디가 일반적; 여유있게 캐디와 경기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수 있는데, 클럽 선택 역시 캐디와 의견을 나눈후 판단할수 있습니다. * 가장 기억하기 쉬운 원칙은 전체 라운딩중 어떠한 경우에도 볼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 볼이 샷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위치할 경우, 볼을 움직이기전에 일행들 및 캐디와 상의를 하거나 동의를 구하고, 벌타여부를 결정한후 볼을 움직이여야 합니다. * 세컨샷의 경우 앞팀이 홀아웃할때 까지 기다렸다가 진행해야 하는데, 로컬규정과 상황에 맞추어 캐디와 상의후 진행하면 됩니다. |
6.그린 및 그린주변 |
* 퍼팅의 순서도 홀컵에서 먼 선수부터 진행. 그린이 아닌 지역(그린엣지 포함)에서 샷이 진행되면 핀(깃대)은 반드시 홀컵에 꽂혀있어야 하며, 그린위에서 퍼팅하는 경우는 반드시 핀이 홀컵에서 제거된 상태에서 홀인 해야 합니다. 단, 거리가 멀어서 홀컵이 잘 안보이는 경우 핀을 임시로 꽂아서 위치를 확인할수 있지만, 스트록을 한후 즉시 핀을 제거. |
4. 추진경과
2014.10.28. 마닐라 전지훈련이 카페를 통하여 공지 되었다.
훈련일정은 잠정적으로 2015.1.5(월) ~ 1.9(금) 4박 5일로 정해졌다.
10.30. 훈련일정 1차 수정 2015. 1.7~12일
11.16. 훈련일정 최종확정 2015. 1.6(화) ~ 11(일) 회장,총무.보배 3명 등록
구분 |
훈련일정 |
1.6(화) |
오후 출발 및 익일 새벽 1시 필리핀 마니라 도착 |
1.7(수) |
이글릿지 ( Eagle Ridge Golf and Country Club ) 27홀 08:00 ~ 18 :00 |
1.8(목) |
리베라 ( Riviera Golf & Country Club ) 27홀 08:00 ~ 18 :00 |
1.9(금) |
스플랜디도cc 36홀 06:00 ~ 18 :00 |
1.10(토) |
셔우드 ( Sherwood Hills Golf Country Club ) 27홀 06:00 ~ 16 :00 |
1.11(일) |
이글릿지 ( Eagle Ridge Golf and Country Club ) 아오키 18홀 오후출발 대구도착 |
11. 27 바람비 신청(1)
12. 03 고고랑 부부(2)
12. 04 하룻강아지외 친구(2)
12. 15 사전협의회 . 수성구 들안길 만반한정식
12. 22 김사장 부부(2) 이상 10명 최종확정
5. 사전준비과정
2014. 10,28 마닐라 전지훈련이 공지되고 한참후인 11월말 골프누리다의 심선수와 안강에서 라운딩을 한 후 추천을 받았고, 일주일 정도 검토 후 12월초 신청하게 되었다. 12월 중순 사전협의회에 골프입문 1년차인 왕초보인 나는, 뭇 무림고수들을 만나러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만반 식당에 갔다. 비슷한 시간대에 개인사정으로 빠진 고고랑을 제외한 7명은 다 모였고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인근 찻집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 했다. 이제 좀 정신이 든다. 사람들을 찬찬히 본다. 하루 종일 말한 마디 없을 것 같은 전형적인 경상도 싸나이 회장님, 양복은 입었으나 어쩐지 어색한 전형적인 농촌 총각 같은 마당발 총무님, 조금은 약삭빠른 듯 하지만 무엇이든지 다해 줄 것 같은 손사장님, 그의 친구분인 어수룩하기가 다함이 없을 것 같은 하룻강아지님, 키크고, 잘생기고, 멋진 이미지를 풍기는 카사노바 같지만 선한 인상으로 인하여 무한정 정을 쏟을것 같은 바람비 님, 유일한 홍일점으로 하이얀 머리칼로 인한 삶의 흔적이 여기 저기 보여서 외로움이 한가득 고인 것 같으나, 우아함과 고귀함으로 인하여 감히 범접 할 수 없는 품위를 지니신 보배님....그리고 별로 못생긴 나~~~~총무님으로부터 기본적인 설명을 듣고나니 이제부터 두려움 반 설레임이 카운트된다~~~~사람은 첫인상이 좋아야 한다든가~~~~너무나도 좋은시간과 정겨움을 한가득 안고 돌아왔다.
6. 출발전~~~~~~~~~우리부부의 준비과정
고고랑은 나보다 1년 앞서 골프를 했고 렛슨도 상당 기간 했기 때문에 폼도 깨끗하고 안정적이다. 그러나 아내의 밤낮으로 질책에 따라 뒤늦게 배우기 시작한 나는, 6개월 정도 거의 홀로 독학하다가 영천 cc에서 뒷땅을 치며 서러움과 아쉬움으로 망연자실 한 후 도저히 안되겠기에 인근 실내 골프장에 주2회 3달 2백5십에 트레이닝 중, 절반정도 한 후 코치의 이직으로 그만두게 되었다. 조금 알만한 시점에 그만 둔 탓으로 이론은 빠싹한데 몸과 마음이 연로하여 이해와 습득 시간이 그만큼 늦고 느리다. 에고, 운동은 젊어서 배워야 되는뎅~~~~~~갹설하고~~~그래서 우리 부부는 한달이 다가온 시점부터 전지훈련을 대비하여 연말에 언땅을 두들기며 1박2일 영덕을 다녀왔고 비록 실내지만 거의 매일 스크린을 때렸으며, 인도어에서도 손에 인이 박히도록 치긴 쳤다~~~그러나 안 늘더구먼~~~~폼이 그러니 ~~~고수들 앞에서 누가 안될는지 걱정이다.
7. 현지도착
◎ 1.7(수) 이글릿지 ( Eagle Ridge Golf and Country Club ) 27홀 08:00 ~ 18 :00
7시에 기상하여 한식 뷔페를 먹다. 9시에 도착하여 라운딩을 하다. 거리는 짧으나 페어웨이가 좁고 특히 그린 주변은 좁기도 하지만 폭포수 같은 벙크와 절벽같은 헤저드가 많다. 벙크는 탈출이 어려웠고 헤저드에 빠지면 공을 찻기가 어려웠다. 원래 OB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이 정도 일줄이야. 30여개 사라졌다. 첫날에 가져온 공의 1/4이 달아났다. 고고랑도 10개정도를 날렸단다~~~저녁에 메기찜이 압권이다. 회장님의 건재 제의에 목청이 터져라 제창을 했고 ‘꾸야(남자서빙)’의 현란한 몸짓에 남국의 밤은 깊어만 갔다. 피곤한 몸도 추스릴겸 고고랑 함께 전신마사지를 받았다
◎ 1.8(목)리베라 ( Riviera Golf & Country Club ) 27홀 08:00 ~ 18 :00
비슷한 시간대에 기상하여 골프장으로 향하였고 유독 망고나무와 야자수가 풍부하였다. 어제보다는 페어웨이도 넓고 칠만 하였다. 도는 중간에 망고열매도 사먹었고 그늘집에서 맥주도 한잔 하였다. 조금여유가 있는듯했다. 중간에 로스트 볼 15개를 100페소(2,600원)에 샀는데 숙소로 돌아와서 고고랑 한테 혼 났다. 아직도 공이 많은데 샀다고 해쓰리~~~~그러나 그때는 몰랐는데~~~그 공도 다 날리고 지금은 없다. 저녁은 통돼지 바비큐라서 거나하게 한잔했다. 한잔술에~~~~~~
◎ 1.9(금)스플랜디도cc 36홀 06:00 ~ 18 :00
오늘은 공포의 36홀이다. 제시간에 맞추어서 다 칠수 있을는지 모르겠다. 고원지대라 절경이다. 환상적인 코스이고 깍아지른 절벽은 낭만을 불러온다. 골프는 잠시 뒷전으로 미루고 큰소리로 한곡조 뽑아본다. 아서라엊저녁 통돼지 울음소리로 들릴라~~~~오늘도 공을 상당히 날렸다. 이곳은 한국 여행사와의 협상결렬로 여행사를 통한 골프인들이 안 들어 온단다. 덕분에 조용히 천천히 많은 공을 멀리건 하면서 놀았다. 너무 조용해서~~~저녁은 도가니 탕~~~~그렿게 맛있다고 할 수는 없었으나 고국의 정겨움이 느껴졌다. 물론 오늘도 고고랑 전신마사지 하구잤다. 또한 300동 벗들과 컵라면에 2차를 했다~~~
◎ 1.10(토)셔우드 ( Sherwood Hills Golf Country Club ) 27홀 06:00 ~ 16 :00
본골프장은 세계 100대 골프장의 하나로 필드가 아기자기 하고 정겨웠다. 또한 처음으로 공을 10개 내외로 잃어 버려서 기분이 좋았다. 자연에 푹빠져버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로스트 볼이 제일 비싼 곳이다. 저녁은 삼겹살 파티다. 그러나 내일 일찍일어나야 하므로 술도 많이 먹을 수 없다
◎ 1.11(일)이글릿지 ( Eagle Ridge Golf and Country Club ) 18홀 오후출발 대구도착
일찍나왔지만 역시 16홀에서 홀아웃했다.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었다. 오늘 라운딩한 아오키 코스는 클럽하우스나 라커가 전형적인 일본식 이다. 실내에 정원과 연못이 적절하게 조화된 선종의 색채가 농후한 일본의 전통문화를 대표한다고 할 만큼 경관이 뛰어났다
8. 후기담
마닐라 공항의 면세점은 시내 대형백화점(SM)보다 2.5~3배 정도 비쌋다. 그것도 모르고 공항엔 의례면세점이라서 싸겠거니 생각하고, 마른 망고 6봉지를 3배 가까이 비싸게 주고 샀다~~~시내가 싼 이유는 자국민에게 질좋고 싼가격으로 제공하고 외국인에겐 좀비싸게 팔더라도 외화벌이(달러만 받음)가 될수 있다면~~~현명한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캐디들은 대체로 맑고 밝았다. 작은 몸짓에서도 신나게 웃고 즐겼다. 가난하지만 소박하고 깨끗하여 때묻지 아니했다. 20페소(520원)의 팁에도 고마움과 기쁨이 얼굴 가득하였다. 단지 골프장 주변에 망고 나무에 매달려 있던 어린아이들이 로스트볼(골프공)을 주어가며 생계를 이어가는 아픈 현실은 빈익빈 부익부 련가~~~~끝으로 못치는 공에도 저만치서 말없이 조언과 충고를 해 주신 회장님이하 총무님 이끌어 주신 김사장부부님, 보배님, 문,손사장님,백사장님~~~~담주 화요일~~~~뒷풀이 아시죠??????아참~~~~지니총무님도 오셨으면 하는데~~~~괜찮을랑가요???
[추신] 골프공 120개중 8개남았어유~~~~
첫댓글 와~~~~일등 입니다
멋쪄뷰러~~~
총무님~~~고생많으셧습니다. 동반한 회원님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거의 잠 한숨 못자고 일만 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총무님이 계셔서 행복햇습니다.~~~~사랑합니다~~~~
광시기님~~~
부부 한방 달라고 해서 많이 당황하셨죠? ㅎㅎㅎ
마닐라에서 홍콩가나 싶어 한방 달라고 했는데 공에 지쳐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사실~~~~
어쩜 이러케 생생하게 기억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ᆢ낭군님은 뛰어난 윗트에 빠른 산수 ㅎ 담에갈때는 무조건 함께 해야겠음다
즐겁고 무탈하게 귀국해서 감사 합니다
빠따이 되는 그날 까지 골프를 위해 따가이 따이요~~
감사합니다. 약하지만 늘 곁에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회장님과 총무님이 있어서 초보의 부끄움도 잠시 잊고 마음껏 즐기다가 온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장님 덕분에 잊지못할 훈련을 했씁니다... 감사합니다.......
짱입니다~~^^
ㅎㅎ~~~총무님이 최고~~~그 늦은 시간에 마중을 다 나오시고~~~~~울 마눌은 안나왔더라구요(?)~~~~회장님을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뒷풀이날 같이 오세요~~~~
지니총무님도 담에 한번 같이 가요~~~~
빠따이되는 그날까지 따가이따이요~~~~ ㅎㅎ
임자~~~~수고했셔여~~~~~뒤에서 보니깐~~~실력많이늘었더구먼~~~축하해여
일반인의 실력이 아닌 고수의 향기가.......후기의 고수 다사랑님의 맞수가 나타났다 ^- 행복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이렇게 필담이 있어서 덕담이 오가나 봅니다. 언제한번 뵈어요.
멋진 경험하고 오셨네요.
멋진 시공간에서 정말 즐겁게 노닐다가 왔습니다~~~~몸은 피곤하지만 아직도 생생한 화면은 가슴 그득 합니다~~
다다랑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면의 멋스러움이 있으시네요... 다다랑님..멋쟁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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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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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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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는 보배님이구요~~~하나 더 덧붙이자면~~~마음씀씀이 또한 예쁘기 그지 없어요~~더군다나~~2홀 합산하여 걸었던 맥주 및 아이스크림 내기는 정말 압권이었어여. 초보인 내가 20년 베테랑인 총무님에게 언제 이겨보겠어요??? 몇번을 곱씹어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보배님~~~~ 넘 멋졌어요~~~~
와~~우 짱이십니다!!!
아주 훌륭한 후기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거운날들만~~~~그득하시리라 믿습니다. 긴글 읽어 주시느라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와 대박입니다 저는 몇번을 갔다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데 대단하십니다 ^^
핸썸가이~~~~얼마나잘생겼으면~~~이런 닉을 도용했을까????저와 고고랑의 사랑은 쌍꺼풀이 너무나도 예뿐 바람비인데요???본문에 나와있는 182cm 76kg의 멋진싸나이 바람비 인데용~~~~
안녕하세요
훌륭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상상이 현실로 보이는 듯 합니다
저도 내년에도 도전 해봐야겠네요
(올 해는 집에 고3이 있어서리 ㅠ)
*참고로..저희도 월성동에 거주하는 부부골퍼입니다
고고랑님과는 예전에 연락 한번 했었구요
버디만 사랑하시는 당신은 악마~~~~~후후후~~~그래도 짠짠이 다가가는 보기플레이어 고고랑한테는 지~~~~지않을까요~~~~아~~~~정말죄송합니다~~~고수를 몰라뵙고용~~~
버디마니님~~~ 네 기억해요...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다랑 ㅎㅎ 센스있으시네요 저는 버디 하고 싶어서 닉네임"버디마니"라고 지었는데 현실은 ㅠㅠ
자주뵙길 기대하며
이번주도 굿 럭! 입니다
다다랑님의 후기 넘 잘 읽었습니다.
乙未年~ 우리 "골프누리다"님의 다짐 [돈,시간,친구,취미,건강]다섯가지 부자되기~^^
Money Rich(돈)얼마를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를 쓰느냐에 달려있습니다.
Time Rich(시간)시간을 쓸때없는일에 낭비말고 필요한데 쓰는 시간부자가 되세요.
Friend Rich(친구)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후반이 넉넉한 진짜부자 입니다.
Hobby Rich(취미)늘 생기가 넘치고 하고픈것을 즐길수있는 취미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Health Rich(건강)건강이 빈곤하면 위의4가지가 무의미해 집니다.튼튼하기~건강재산을 쌓아갑시다.~"살라맛 뽀".^^
뽀빠이님~~~사랑합니다~~~~왠지 정겨운 분일꺼 같습니다~~~~왠지~~~시간을 사랑할것같습니당~~~
와~우 대단하십니다...
어제일도 생각이 잘~안나는데 몇개월전부터.....
눈으로 보며 머리로는 상상하며 잘읽었습니다....
보고싶습니다~~~~그래도 뭣이라도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어느 칼리지에 실장님이신지 모르지만~~~~정성어린 답글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내 갑장친구랑 잘 안다고 해서 기억이 남네요.... 김실장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우~~~~내가 젤루 사랑하는 아우님~~~그리고 골프에 대한 첫사랑을 알려준 유일한 사랑~~~~~피파님~~~집안에 좋은분 계시더이다~~~~월성동에 손사장이라고~~~~논공에 있구여~~~알고보니 같이 동문수학한~~~분이든뎅~~~정말 공잘쳐요```특히~~~벙커탈출은 압권이었어요~~~양파만 했으니깐요~~~~~
피파~~~ 방가방가~~~
담에 좋은 라운딩 주선해줘~~~
이제껏 본 후기중에 최고입니다...다른 사람들 글은 긴가민가 했는데...읽고나니 정말 가보고 싶네요...부럽습니다...
오모나~~~~심선수꺼딩~~~~사랑해요~~~추천을 해주서 가긴했는데~너무나즐거웠어요~~~~고맙구요~~~시지술한잔사러갈께여~~~~손은 다 나았나여~~~~이젠~~~함~~~붙을수도 있는데~~~~기달려요~~~나에게아픔을 준 당신!!!!!!
@다다랑 ㅎㅎ
@심선수 보고싶어요~~~~
심선수님 덕분에 해외골프여행도 다 가봤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