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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제목 : 난 이제부터 Boy닷!!ㅇ_ㅇ♡
작 가 : 깎꿍ㅇ_ㅇ
메 일 : boys1531@hanmail.net
연 재 방 : 맑은하늘 1
출 처 : ╋소설나라╋ (http://cafe.daum.net/sosulnation)
※불펌/도용/성형 절.대.금.지※
※개인메일은 bestvxq-_-@hanmail.net 로 받습니다※
※퍼가실 땐 작가님 허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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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한번째날,, - _-&
# 학교뒤,,
"으으윽!!!!!"-????
"크??"-???
ㅇㅁㅇ!!!!!! 이,, 이령아,, 안되,,
최이령!!!!!!!!!!!!!!!!!!!!!!!!
"최이령!!!!!!!!!!!!!!!!!!!!!!!!!!!!!!!"-민혁
하,, 이령이가 은혁이가
무심코 꺼낸 칼에 배를 찔렷다,,
나때문이야,, 나때문에,,
내가 다친 다리때문에,,
하,, 애초에 원인은,, 나야,,
아,, 어쩌지?
"크??"-은혁
"씨,, 씨발놈,, 헉,, 헉,,,"-이령
이령이 정신이 흐릿한가부다,,
비틀거리면서도,, 용캐 일어나는 이령이,,
"야,, 최이령,, 그만둬
이건 자존심이 걸린 문제가 아니야,,
그만둬,, 니 몸이 성치 않단말야,,"-민혁
"새끼야,, ?耭?,,
저자식,, 가만히 안놔두겟어,,
하아,, 하아,, 으윽,,,"-이령
"그만둬,, 최이령,,
그만해,,, 그,,만,,"-민혁
"우정이냐? 훗,, 신물난다,,
너희같은 놈들이 날 이길수 잇을꺼라 생각해??"-은혁
"미,, 미친새끼,, 윽,,,"-이령
[쿠웅-]
이령이가 결코 쓰러?병?,,
많은 피를 흘리며,,
"이령아!!!!!!!!!!!!!!!!!"-민혁
"?f,, 끝낫군,,
그럼 우리학교에서 내가 일진이 되는건가? 훗"-은혁
[스윽-]
최이령,, 기다려라,,
널 이렇게 만든 은혁놈,,
절대로 가만히 안놔두겟어,,
절대로!!!!
"개새끼,, 훗,, 이령이놈을 이렇게 만들다니,,
파렴치한 수법으로 이기려는 너도 용서가 안되지만,,
감히,, 내 친구를 이 꼴로 만들어?!!!!
가만히 안놔두겟어,, 이은혁!!!!!!!!!!!!!!!!!!!!!!!!!!!!!!!!!!!!!!!!!!!!!!!!!!!!!!!!!!!!"-민혁
"호오,, 니가 날 이길수 잇을꺼라 생각해?
피식,, 그래?f자다,, 저놈보다 약한 니가,,
날 어떻게 이겨?푸훗,,"-은혁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 일이야,,
앞으로 30초,, 그정도면 된다,,"-민혁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군??"-은혁
"(피식-)"-민혁
지금 내 눈에,, 아무것도 안보여,,
머리속은 온통,, 은혁이놈을 가만히 안놔두겟다는 생각뿐,,
나도 모르게,, 아무것도,, 눈에 뵈이지 않는다,,
[빠악~!!!]
"??!!!"-은혁
"내 다리가 지금 이래도,,
이까짓 다리!! 고물 만들어서라도
이령이 이놈을 복수할수 잇다면!!!!! 이까짓 다리
버리겟어"-민혁
"!!!!!!!!"-은혁
내 다리에 잇던,, 붕대를 확 찢어버리고- -;;
은혁이놈이잇는곳으로,, 돌진햇다,,
열 두번째날,, - _-&
# 학교뒤
[퍼억-]
"??!!!!"-은혁
[퍼억-]
..................................
...................
.............................
......................
# 30초후- 0-//
"하악,, 하악"-은혁
"....... 앞으로,, 최이령 건들지마,,
이령이 잘못되면 넌 죽을줄 알어,,"-민혁
그리고 나는 황급히
이령이를 업고
택시를 잡아서 병원으로 달려갓다,,
# 병원(수술실 앞)
이령이네 부모님도 오시고,,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게
이령이가 무사히 나오길,, 기다리고 잇다
"흑,, 흐흐흑"-이령이엄마
"..... 하아..."-진한(이령이형)
"........"-이령이아빠
다들,, 말이 없으시다,,
그중에,, 애타게 울으시는,, 이령이 어머니,,
젠장,, 내가 전학온지 얼마 안됫는데,,
겨우 3일만에,, 도대체,,
왜 이런일까지 잇는거야?
흑,,,
분해,,
이령이를 못말렷던,, 내가 너무 싫어,,
젠장,, 내가 지금 아무리 남자라도,,
흑,,,, 최이령,, 제발 살아돌아와라,,
부탁이다,,,,
................................
..........................................
..................
...................................
..................
# 약 3시간 후,,
드디어,, 수술실 문이 열린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나오신다,,
"!!!! 이령이는요!! 최이령 괜찮아요?!!!!"-민혁
"네,, 수술 성공적입니다,,
하지만,, 의식을 찾을때까지는,, 중환자실에서,,"-의사쌤
"네? 무슨,,말이신가요?
수술이 성공적인데,, 왜 일반 병실이 아니고,, 중환자실인지요?"-이령이아빠
"의식이 없습니다,, 피를 많이 흘렷다고 하지만,,
지금,, 이이상,, 해드릴말이 없군요,, 죄송합니다"-의사쌤
"이령이,, 죽어요?"-민혁
"그,, 그건,, 장담못합니다,,
이령군도,, 필사적일겁니다,,"-의사쌤
",,,,,,,,,!!"-민혁
# 이령이 꿈속,,
"어???? 여,, 여기가 어디야?
온 사방이 캄캄해,,
나,, 죽은건가?"-이령
지금,, 나는,, 온 세상이
캄캄한곳에 잇다,,
여기가,, 도무지 어디인지,,
나를 애타게 기다리는 민혁이도,,
기다리는 가족들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이령아,,"-??
"엇!! 하,, 할머니!!!"-이령
열 세번째날,,- _-& (번외포함)
# 이령이 꿈속
"하,, 할머니!!"-이령
"오랜만이군아,,^ ^"-할머니
"하,, 할머니,, 여,, 여긴??"-이령
"아마,, 니가 저승길에 왓나보군아,,
어린것이,, 벌써 오게 되다니,,
다시 돌아가거라,, 넌 여기잇을 필요가 없다
지금 니 맘에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해다오,,"-할머니
"!!!!!! 저,, 저승?- 0-
저,, 저런- -;; 내가 죽으면
'난 이제부터 Boy닷!!ㅇ_ㅇ♡'이 끝나버린다구- 0-
민혁이자쉭 걱정 할텐데- 0-"-이령
"- _-;;;;;;;;;;; 그러면 빠,,빨리 돌아가거라,,- -;;"-할머니
"할머니,, 정말 죄송해요,,
제가 나중에 다시 저승에 오거든,,
저 마구 패주세요^ ^"-이령
"그,, 그래,, 열심히 살거라,, 내 손주야^ ^"-할머니
"네^ ^"-이령
.............................
.................
.............
...............................
# 중환자실,,
이령이녀석,, 2틀째,, 의식이 없다,,
불안하다,, 이령이 가족들과 나는,,
2틀째 아무것도 안먹고 중환자실 앞에서
이령이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잇다,,
그때,,
[벌??-]
"!!!!!!!"-이령이가족/민혁
"이령군이 깨어낫어요!!!^ ^"-간호사
"ㅇ_ㅇ!!!!!!!!!!!!!!!!!!!!!!!!!"-이령이가족/민혁
이,, 이령이가,, 깨어낫어,,
(주르륵-) 드,, 드디어
짜,, 짜식,, 걱정시키구잇어
타타탓!!- -<< 달리는소리- -
[끼이익-]
"zZZZZZ"-이령
"자,, 자냐- -;;
저,, 저쇄리!!- -;;"-민혁
(스윽-)
난 지금 이령이의 손을 잡앗다,,
따뜻하다,, 이자식,,
손 되게 곱다,,- _-;;
남자자식이 나보다 피부가 좋다니,,- -;;
"(꿈뻑)ㅇ_ㅇ"-이령
"헛- -;;"-민혁
[쉬익,,쉬익-] <<산소호흡기 소리,,ㅠ
"어,, 어라? 이민혁- -;;
너, 울엇냐?"-이령
"-/ㅁ/- 아니- -;;
내,, 내가 왜 우냐- -;;"-민혁
(쓰윽쓰윽-)
황급히 눈물을 닦앗다,,
이자식,, 사람 갖고 놀앗다- -;;
자는척을 하다니- -;;
역시 아직도 밉다,,ㅋ
그래두,, 깨어나서 다행이다,,ㅎ
"병신아,, 걱정햇어,,"-민혁
"풋,, 그랫냐?"-이령
"(끄덕)"-민혁
"걱정시켜서미안하다,,
풋,,,"-이령
....................
........
..................
# 번외(아픈추억-이령이)
3년 전에 일이다,,
3년전에 나는,, 아무도 못말리는,, 문제아엿다,,
학교를 안가는것을 밥먹듯이 하구,,
불량서클에 가입해서 나쁜짓을 많이 하곤 햇다,,
그치만,, 나는,, 그게 잘못인지 몰랏엇다,,
☆ 이령이집
"다녀왓습니다"-이령
"왓구나 우리 손주^ ^"-할머니
"할망구 왜온거야,, 더러워 저리꺼져"-이령
",,,,,,;;"-할머니
"최이령,, 이게 무슨짓이냐!! 할머니께 사과 드리거라!!"-아버지
"어쩌라구요,, 왜 우리집에 이 할망구 데려온건데요?
난 싫어요"-이령
[콰앙-]
아버지의 말을 안듣고,,
할머니께 폐를 늘 끼??다
"하아,, 이런 생활,, 정말 지긋지긋해,,
집 나가구 싶다,, 이따위,,, 이따위 집,,"-이령
☆ 다음날
"어머님!! 이령이가 사라?봅楮?!!!!!!"-어머니
"뭐,, 뭐?? 어디갓는지 모르니? 학교는!!"-할머니
"교복이 저쪽에 걸려잇는걸요,,ㅠ
옷들도 많이 사라?봅楮?"-어머니
"!!!!!! 내,, 내가 가서 찾아오마"-할머니
☆ 길거리
"후,, 막상 나오니까,, 정말 갈데가 없네,,"-이령
나는 아무생각없이,,
빨간불인 횡단보도를 건넌다,,
[끼이이이익-]
[콰앙-]
"!!!!!!!!!!!!!!!!!!!!!!!!!!"-이령
[털석-]
"내,, 손주야,, 허억,, 허억,,
이령아,, 무, 무사해서,, 다,, 다행이구나"-할머니
"........;;"-이령
할머니가,, 나를 대신해,,
차에 치엇다,, 마지막으로 남은 모든 힘을 쥐어짜서,,
나를 밀치고,, 대신 치엇다,,
아무생각이안난다,,
내가 죽엿다는 자책감이 든다,,
"일어나,, 일어나,, 빨리,,"-이령
"................"-할머니
"눈떠,, 자지마,, 여긴 길거리야
집에가서 자야지,, 일어나,,
빨리 일어나,, "-이령
아무리 깨워도,,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는다,, 할머니 눈엔
눈물이 고여잇다,,
"(주르르륵-) 하,, 할머니,, 일어나,,"-이령
".........."-할머니
내가 죽엿다,,,
내가 할머닐 죽엿다,,
나는 할머니께 못된짓만 햇는데,,
할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를 돌봐주셧다,,
나라는놈,, 정말,, 쓰레기다,,
눈물이 흐른다,,
울고싶지 않으려고 해도,,
나온다,,,
"흐,,,흐윽,, 하,, 할머니
내가 잘못햇어,, 일어나!!!!!!"-이령
"이,,, 이령아,, 즈,, 즐거?m다,,
마지막에,, 니 얼굴을 볼수잇어서,, 다행이구나,,
할머니라구,, 불러줘서,, 고맙다,,
부디,, 착하게 살아다오,,,,,,,,,"-할머니
할머니가,, 고개를 떨구엇다,,
죽엇다,,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다,,
"일어나,, 여기서 왜죽어!!
내가 죽어야되는데!!
할머니가 왜죽어!!!! 으아아앙!!!!!"-이령
또한번,, 이런일을경험햇습니다,,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죽을번한,, 나를 살려주엇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것,,
정말 미치도록 가슴이 아파옵니다,,
잇을때,, 잘해주어야 겟습니다,
아무도,, 나를 안떠나도록,, 꼭,, 붙잡고 잇을겁니다,,
열 네번째날,,- _-&
# 병원
"퇴원일,, 언제야?"-민혁
"한달은 학교 쉰다,,?f"-이령
"쒸펄- -;; 나도 칼에 찔려서 입원할래- -"-민혁
"전학온지 얼마나 됫다고- 0-
?f,, 너 다리 다 낫냐?"-이령
"뭐,, 다 낫다고 봐야지,,- -;; 은혁이새끼,,
내가 정신차리고 나니까 쓰러져 잇데?- 0-"-민혁
"뭐??? 푸하하 > _ㅠ"-이령
가,, 갑자기 웃는 이령이,,- -
노,, 놀랏자나;ㅁ;
"왜,, 왜웃어- 0-"-민혁
"그거 니가 쓰러뜨린거야 병신아,,ㅋ 푸하하> _ㅠ"-이령
뭐,, 뭣?ㅇ_ㅇ
내,, 내가 은혁일 쓰러뜨렷다고?- -;;
기,, 기억이 없어;ㅁ;
"내,, 내가?- -;; 기, 기억이 없어┓-"-민혁
"정신이 없엇겟지,,크?? 한달동안
이 형님이 없더라도 학교 잘 지키거라- 0-"-이령
"즐- -;; 나 확 다시 전학가버릴까부다"-민혁
"오오,, 안되지,, 이 형님이 쓸쓸하잖아- -"-이령
"당장 전학갈준비 해야겟어- -"-민혁
"잘가라- 0-"-이령
개,, 개새끼!!- -;; 말려야지!!- -;;
여,, 염치도 없는놈!!- _-&&&&
"- -;; 잘잇어라 난 학교갈란다"-민혁
[퍼억-]
"끄헉- -;;"-이령
"풋"-민혁
"너,, 죽을래?- -;; 수술한데 터지면 어쩔려구
그쪽을 쳐- -"-이령
"알바 아니지,,ㅋㅋ 몸조리 잘해라 이령아- 0-"-민혁
"?f,, 알앗다"-이령
이령이와 인사를 하고 나는 병실을 나왓다,,
그리고는,, 이상한 생각을 햇다,,
만약에,, 내가 여자로 이령이 옆에 앉앗다면,,
내게,, 눈길을 끌어?Z을지,,
헛-- ;; 나 무슨말을!!!!
# 한달후,, 이령이 병실
"풋,, 드디어 퇴원인가?'-이령
"옷 빨리 입어"-민혁
"니가 퇴원서 ?㎡??"-이령
"너네 부모님 출장가셔서 내가 ?㎢? 왜- -"-민혁
"풋,, 고맙다"-이령
후아,,- 0-
"야,, 민혁"-이령
"응?"-민혁
갑자기 나를 벽으로 밀착시키는 이령이- -
뭐, ,뭐야 -/ㅁ/- 내 얼굴은 왜 빨개지는 건데?- -;;
"으,, 으왓-/ㅁ/-"-민혁
그리고는 내 입술에 키스를 할려는 이령이- -
얘,, 미,, 미??나봐!!ㅠㅠ
내,, 내,, 첫키스를!!!!!ㅠㅠㅠ
"으,, 하,, 하지마 최이령!!- -"-민혁
"풋,, 싫어"-이령
"하,, 하지,,으읍!!!!!"-민혁
결국 내 입에 키스를 한 이령이,,- -
미,, 미친새끼,,ㅠ
"너 얼굴은 왜 빨개지냐?- -"-이령
"병신아,,- - 니가 햇는데 쒸??,,ㅠㅠ"-민혁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
갑자기 병실 창문 커텐을 치고,, 병실문을 잠그는 이령이
뭐,, 뭐야,ㅠ
불,,은,, 왜 꺼?ㅠ
열 다섯번째날,,- _-&
# 병실
"왜,, 왜이래 최이령,,ㅠㅠ"-민혁
이령이새끼,, 내 옷을 벗긴다,- -
"풋,, 니 몸은 어떻게 생겻냐
갑바좀 제대로 보쟈"-이령
"야,, 하,, 하지마"-민혁
"크??"-이령
압박붕대도 다 풀어버리는 이령이
압박붕대를 풀르자,, 내 가슴이 불룩하게 나온다,
"!!!!!!!!"-민혁
"하,,-//////- 너,, 여,, 여자,,"-이령
"여자 가슴,, 첨보냐,,ㅠㅠ"-민혁
"미,, 미안,, 이,, 일부로 그,, 그런거 아니야,,- -"-이령
"씨발,,ㅠㅠ 책임져 최이령,,흐흑,,ㅠㅠ"-민혁
미안한지,, 내 옷을 다시 입히는 이령이,,- -
"흡,,ㅠㅠ 흐흑,,ㅠㅠ"-민혁
"우,, 울지마,, 내,, 내가 책임질께!!- -"-이령
"그,, 그게 아니잖아,,ㅠㅠ 내가 여자라는거
들켯잖아 씨발,,ㅠㅠ"-민혁
"비,, 비밀로 할께,, 울지마,,"-이령
그러고는 내 눈물을 닦아 주는 이령이,,
이런면도 잇엇군,,
그런데,,, 더욱 이상한건,,
이녀석이,, 내 눈물을 닦아줄때,,
내 심장이 두근거렷다,,
[두근두근-]
"으,, 으왓-/ㅁ/-"-민혁
"왜,, 왜그래- -"-이령
"아,, 아니야"-민혁
[두근두근-]
나,, 난 최이령 저놈 싫어해!!- -;;
이,, 이러지마 내 심장아!!
"미,, 미안,,"-이령
"아,, 아니야,,"-민혁
젠장,,ㅠㅠ 못살아,,,ㅠㅠㅠㅠ
이령이랑,, 할수없이,, 결혼해야될 운명인가,,ㅠㅠ
그렇게,, 그 일이 잇은후,,
이령이는 약속대로,, 비밀은 지켜주엇다,,
??,, 착한놈- -;;
아마 내가 울엇던게 맘에 걸렷던가부다,,ㅋ
그리고,, 3달이란 세월이 흘럿다,,
여전히,, 나는 이령이 옆이다,,
# 3달후,,
드르륵-
"안녕 최이령"-민혁
"응,,"-이령
그 일이 잇은후,, 머쓱하다,,
3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지만,, 가끔,, 그자식,, 그 생각을 하던지,, 날 한번 보구는 고개를 홱 돌린다,
얼굴을 붉히면서,,- -;;
나 또한 그렇다,,
그자식을 보면 두근거린다,,
하지만,, 다른얘들으 눈치가 잇다,,- -
"야야,, 3달이 지난 지금가지 이령이하고 민혁이 냉혈이야,,ㅠ
쟤네들이 활기차야 우리가 살지,,ㅠㅠ"-여자얘들
"응응ㅠㅠ"-여자얘들
# 체육시간,,
이젠 떳떳이,, 우리반에서 옷을 갈아입는다,,
얘들이 내가 허리다??다는 거짓말을 믿고잇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령이는 내가 옷 갈아입는걸 보고 얼굴을 붉힌다,,
그런거에 익숙햇던 나도,, 이령이가 옷을 갈아입을때마다
심장이 미칠듯이 뛴다,,
아마도, , 나,, 이령이 좋아하나부다,,ㅎ
# 체육시간(부제 : 어설픈 고백,,- -)
"야 민,, 혁아!!"-이령
"으,,응?ㅇ///ㅇ"-민혁
"학교끝나고 나좀 잠깐 보쟈"-이령
엥?
최이령이,, 왠일?- -;;
나를 불러내고,,- -;;
뭐,, 뭐야,, 이거,, 나 또 두근거려,,
[두근두근-]
어떻해,, 이령이한테 들리면 어쩌지?ㅠㅠ
미,, 미치,,겟다,,ㅠ
열 여섯번째날,,- _-&
# 학교뒤
[두근두근-]
이,, 이령이가,, 왜,, 나를 불르는걸까,,
이 와중에도 심장은 미칠듯이 뛰네,,ㅠㅠ
나 정말 이령이 너무 좋아하나봐,,
에잇- 0-
[타닷-]
이령이가 기다리고 잇는 학교 뒤로
무작정 뛰어갓다
"하아,, 하아,,"-민혁
"이민혁!!"-이령
"어? 이령아!"-민혁
[두근두근-]
"-////- 야,,"-이령
"응?"-민혁
"너,, 진짜 니이름,, 뭐야?"-이령
다짜고짜 나를 불러놓구선
내 본명을 말하라고 한다,, 어의없다- 0-
"니 본명 뭐냐구,,ㅠ"-이령
이령이 실실 쪼개네 -0- 얘,, 얘 왜이래- -
그런데 저런 모습도 귀여워,,ㅠ
[두근두근-]
"ㅇ///ㅇ 이,, 진아,,- -"-진아(이름 바뀝니다> <)
"-/ㅁ/- 이,, 이름 이뿌네"-이령
"고,, 고마워,,"-진아
역시,, 분위기는 무겁네,, 하,,
하하- -;;
"이,,진아!!"-이령
"으,,응?-/ㅁ/-"-진아
이자식,, 전에 하던짓을 또 한다
나를 벽에 밀착시키고 서서히 다가오는 이녀석,,- -
최이령,, 너 도대체 어떤인간인거냐!!- -
"으,, 으왓ㅇ/////ㅇ 뭐,, 뭐하는거야
최이령!!"-진아
"하,, 이진아,, 나,, 잇지,,
너,, 좋아한다,, 하,, 나랑 사귀어줘,,,"-이령
오잉?ㅇ_ㅇ 이령이가,,, 나를,, 좋아한다고?
그런데,, 왜 갑자기 이령이 입술이 나한테 오는건데?ㅇ_ㅇ
난 왜 또 눈을 감는거냐고!!!
[Chu~♡]
"읍,,"-진아
"나랑,, 사귀어,, 줄꺼지?"-이령
"-/ㅁ/- 으,, 으응"-진아
"고맙다,,^ ^"-이령
"대신에,, 나 이외엔,, 다른여자 보지마
알앗지?"-진아
"당연한거 아니야?^ ^"-이령
"나 정말 사랑해줄꺼지?"-진아
"응^-^ 사나이의 자존심을 걸고 맹새한다"-이령
"그,, 그렇게 말하쟈면,,-/ㅁ/- 나,, 나도 너
좋아한다,,- -;;; 너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미칠것 같앗어"-진아
"ㅇ/////ㅇ"-이령
저,, 저자식도,, 수줍음을 타네?
귀,, 귀엽잖아;ㅁ;
"그,, 그랫냐?- -"-이령
"응(끄덕)"-진아
"내려가쟈^ ^ 이진아!! 앞으론,, 너 내꺼다?^ ^"-이령
"좋아^ ^ 나도,, 너만 사랑할께^ ^"-진아
"^-^"-이령
하,, 다 잘됫다- 0-
나,,드디어 이령이랑 사귄다> <
기분 죠~타,,ㅎㅎ
이령이와의,, 소중한 추억들을,,
내 가슴속에,, 새길 참이다^ ^
후련하다,,ㅎ
최이령,, 사랑한다^ ^
열 일곱번째날,,- _-&
# 우리반
"야야~ 드디어 이령이하고 민혁이 서로 붙엇다> <♡
드디어!! 우리가 이젠 활짝 웃을 수 잇을껴~ㅠㅠ"-여자얘들
"하,, 졸립다"-진아
왠지모르게 피곤하다- -;;
요근래,, 안좋은 일이 꽤 잇어서인가,,
이령이가 다친 그 생각은 아직도
날 괴롭힌다,, 덕분에 늘 잠을 못잔다,,- 0-
[스윽-]
"- -??"-진아
"그거 배고 자라고,,
얼굴 찌부되기 싫으면,,"-이령
"- _-^^^^(빠직) 고,, 고맙다,, 하,, 하하"-진아
이령이가 나한테 배게를 건내주엇다
덕분에 배고 신나게 잠을 잣다♡^-^
# 방과후
"야 진아,, 아니~~ 민혁아"-이령
"으,, 응?- -"-진아
[두근-]
역시 아직도 심장이 제멋대로,,ㅠ
미쳐버리겟어 정말,,ㅠ
"이번주 토요일에,, 시간되냐?"-이령
"뭐,,뭣?ㅇ_ㅇ 토요일에?
시간은 되는데,, 왜?"-진아
"데이트가쟈♡"-이령
[소곤-]
이령이가 귓말로 나한테 데이트 신청을 햇다> <
꺄~ 저자식 저런면도 잇엇다니~_~ 뭐,, 지네집
무주그룹 회장아들이니까,, 돈은 많을꺼다- 0-
"어디갈껀데?"-진아
"유원지지,,ㅋㅋ 놀이기구 타쟈"-이령
"무서운거,, 잘타?"-진아
"당연하지♡"-이령
"헤,, 나도 잘타는데,, 잘됫는걸?> <♡"-진아
"- -;;;"-이령 << 뭔가 불안하다
"그럼,, 내일봐 이령^ ^ 내 폰번 010-XXX-XXXX이니까,,
문자두 하고^ ^ 전화두 해> <ㅋ"-진아
"어"-이령
꺄> < 드디어 이령이와!! 데이트를♡3♡
하느님 캄샤합니다> < 이런날을 주셔서♡
# 내방
"하,, 토요일날에,, 무슨옷을 입어야 이쁠까,,"-진아
[요리조리-]
이령이한테 어떻게든 잘 보이고 싶은 단순한 나- -;;
덕분에 3시간째 옷을 고르고 잇다,,
그때,, 이령이한테 전화가 왓다♡
"여보세요? 이령이냐?ㅎ"-진아
"어"-이령
이자식,, 말투가 왜저러니- -;; 약간은 싸가지가 엄꾼- _-^
"왜전화햇어??"-진아
"옷사줄라고,, 나와라 XX역으로"-이령
"응^ ^♡"-진아
이령이가 나한테 옷을 사준다고?♡3♡
저런 고마울때가> <
나는 너무기분이 좋은 탓에
후딱 옷을 입고 XX역으로 나갓다
# XX역
"야 민혁아!!"-이령
"아? 이령!!"-진아
"흠,, 역시 바지 입고 왓군,,- -"-이령
"뭐,, 뭐-/ㅁ/- 너,, 내가 치마입고 오길 바랫냐?- -"-진아
"아니,, 뭐,,-////-"-이령
"얼굴은 왜 붉혀!! - -"-진아
"뭐,,뭐-///- 내가 언제 얼굴을 붉혓다고--"-이령
"지금- -"-진아
"- _-^ 빨리 따라와 옷이나 골라!!"-이령
"쳇- 알앗다고,,ㅋㅋ"-진아
이령이랑 최고급 백화점으로 들어갓다> <
이녀석이 날 그곳으로 끌고간 것이다,- 0-
이런데,, 옷 꽤 비쌀텐데,, 이런옷도 사주고,,
고마운걸?^-^
"옷 골라봐"-이령
"어서오세요^ ^"-점원
"저기,, 음,, 아,,- -;;"-진아
내가 우물쭈물 하고 잇으니까 답답한 이령이가
옷을 대신 골라준다
"이건 어때?"-이령
치마를 집어드는 이령이- -
"야- -;;;"-진아
"어머,, 남자분이 왜 치마를~_~"-점원
"ㅠㅁㅠ 최이령,, 나 남자라고!!ㅠ"-진아
"아- 0- 너 가발써- -"-이령
뭐,, 뭣이?!! 가,, 가발?ㅠ
다,, 다시 여장하라고?ㅠ
저,, 저런!!!! ㅠㅠ
"시,, 시러!ㅠㅠ"-진아
날 끌고 가발점으로 가더니만
이쁜 가발을 골라 내 머리에 씌어주는 이령이- -
"-/////- 귀,, 귀엽다"-이령
"-/ㅁ/- 고,, 고마워,,- -;;;"-진아
"이젠 옷 골라야지"-이령
"응"-진아
그렇게 이령이랑 백화점을 돌아댕기면서,,
이것저것 서로의 옷도 사고,,
무엇보다,, 더 좋은건> < 커플티하고 커플링이다♡
이령이가,, 내 손에 커플링을 껴주고,, 커플티를 같이 입엇다> <♥
"꺄-"-진아
"좋냐??k.."-이령
"당연하지♡ 고맙다 최이령> <"-진아
"훗^-^"-이령
근데,, 왠지,, 저녀석,, 웃는모습,
처음보는듯하다,, 근데,,-/ㅁ/- 귀여운걸?
토요일이 기다려져♡
열 여덟번째날,,- _-&
# 토요일,,
"룰루♬"-진아
아침부터 난 분주하다,,
왜냐하면,,
오늘이,, 드디어!! 이령이와의 첫 데이트이기 때문이다> <♡
남자모습을 햇지만,, 압박붕대를,, 뺏다- 0-
"후~아!! 편하다,, 압박붕대 안하니까,, 이렇게 편하다니,,ㅠ"-진아
이젠 나를 좀더 사랑할꺼야♬ <<핸드폰 벨소리- 0-
"얼라? 이령이네"-진아
"여보세요> <"-진아
[뭐하냐/- -빨리나와,, 꾸미지 말고와라"-이령]
"뭐 어때서- 0- 기달려> < 지금 어딘데?"-진아
["너희집 앞이다- -;;"-이령]
이령이의 말을 듣고 창문에 커텐을 살짝 걷혓더니
리무진 차를 끌고,, 이령이가 잇엇다,,
"와!! 기달려> < 금방 나갈께"-진아
["어"-이령]
................
.............................
.................
..................................
.......................
"이령아 기달렷지?> < 미안"-진아
"어?- -;; 너 압박붕대안햇냐??"-이령
"왜,, 하길바래?- - "-진아
"풋,, 아니야,, 그나저나,, 너 가슴 많이 나왓네?- -"-이령
"변태?脚?- -;;"-진아
"풋,, 어서 타,, 빨리 가쟈"-이령
"응> <"-진아
"도련님,, 어디로 모실까요.."-서비서님
"유원지로 가죠, 형"-이령
"도련님!!!!!!!"-서비서
"ㅇㅁㅇ!!!!!!"-이령/진아
서비서님이 갑자기 소리치는 바람에 나와 이령이,, 둘다 놀랏다- -
"저는 서비서이지,, 형이 아닙니다!!- -"-서비서님
"뭐야 형,,- -그런걸로 사람을 놀래키다니- -"-이령
"- _-^^^ 그럼,, 진아아가씨께,, 그 사실을,, 말씀드려도,, 될까요???"-서비서님
"ㅇ_ㅇ??"-진아
"뭔 말?- -;; 헉!!!ㅇㅁㅇ!! 안되!! 알앗어!! 알앗다구!!!"-이령
이령이가 갑자기 정색을 한다- -;;
무슨짓을 햇길래- -;; 근데 더 궁금한건,,- -
서비서님의 말에 내 이름이 껴 잇엇다는 것이다- -
뭐야 이거- - 두사람,, 날 따돌리는거야?그런거야?- -
"풋,, 어느유원지로 모실까요 도련님?"-서비서님
"무주유원지,, 부탁해요 서비서님= ="-이령
"네^ ^"-서비서님
풋,, 서비서님의 말로 이령이 완전 쫄아뜸- 0-
근데,, 서비서님이랑,, 이령이,, 많이 닮앗다?- -
서비서님,, 나이도 어려보여,, 그 나이에,,
이런일을?;ㅁ; 대단하구나,, 요즘세상,,- - <<전혀 모르고 잇엇다- -
"........"-진아
가는도중,, 썰렁,, 하게 아무말도 없는 이령이와 나,,,- -
정말,, 조용하다- -
"야,, 진아"-이령
"으,, 응?"-진아
"너,, 옷 잘어울린다?- -"-이령
"풋,, 당연하거 아니야? 니가 직접 정해?Z잖아^ ^"-진아
"?f,, 이뿌네"-이령
짜식,, 보는눈은 잇어가지고- - <<자뻑증세,,
므흣- _-& 덕분에,, 즐거운 유원지 생활일듯?> <
# 무주유원지,,
"잘 다녀오십시오 령이 도련님,, 진아아가씨^ ^"-서비서님
"네^ ^"-이령/진아
"뭐부터 탈래?"-이령
"음,, 일단 첨이니까,, 몸부터 풀어야겟지?- -"-진아
"- -?"-이령
"바이킹부터♡"-진아
"- -;;;;; 으,, 응"-이령
바이킹을 타자고 하고 이령이를 끌고 내가
바이킹잇는곳으로 갓다,,- -
"음료수 사올께,,,"-이령
"응^^ ♡"-진아
30분째,, 이령이 기다린다- -
이자식,, 음료수를 공장에서 만들어오나- -;;;
"미안! 헉,, 헉,, 기다렷지? 자,, 여기,, 음료수"-이령
"?羔? 늦엇어- 0-// 암튼,, 음료수 고맙다^ ^"-진아
드디어,, 바이킹 우리차례> <♡
이령이 얼굴색이 안좋아보인다- -;;
뭐야,, - -이녀석 무서워하는거야?- -
"가쟈♡ 우리차례야"-진아
"으,, 으응--"-이령
이령이 얼굴이 정색을 ,,;ㅁ; 이자식이 쪼니까
나도 무섭잖아,,ㅠ
드디어 이령이하고 나는 바이킹에 탓다
그리고,, 서서,, 히,, 출발을 한다
"으,,- -"-이령
"뭐야,, 풋,, 최이령,, 바이킹 무섭냐?"-진아
"처,, 처음타봐- -"-이령
"뭐? 너 유원지 처음이냐?ㅋㅋ"-진아
"어- -;;"-이령
"왜?"-진아
"난,, 어렷을때부터,, 무술에만 몸을 익혓으니까- -;;
우리 무주그룹에,, 후계자들은,, 각자 자기 삶이 정해져잇지,,"-이령
"- -??"-진아
"으-"-이령
아,, 그러고보니,, 바이킹,, 출발햇다,,- -
"으,, 으아,,,;ㅁ;"-이령
이령이 정말 무서워 하는데?- -
열 아홉번째날,,- _-&
# 바이킹 탓따- 0-
"으,,, 으아아"-이령
"얏호> < 재밋다!! 더 올라가라> <"-진아
"우윽,, 세,,, 세워,, 야,, 이진아,,- -
바이킹 세워,,- -"-이령
"바보야!! 이걸 어떻게 세워!!- -"-진아
"세,, 세워,, 우,, 으아악!!!!"-이령
바이킹은 벌써 절정에 다다랏다,,
소리를 지르는 이령이,,
그 소리를 즐기는 나,,- -
정말 웃기다
# 바이킹에서 내렷다오- 0-
"우으윽-"-이령
"무서?m어? 풋,,"-진아
"어,, 어지러운것 뿐이야- 0-"-이령
"?f,, 근데 아까 무주그룹,, 어쩌고,, 햇는데,,
무슨말이야?"-진아
"아,, 그거,,"-이령
"- -??"-진아
이령이 표정이 약간 굳엇다?- -
암튼 안좋은 일인가?- -
"우리 무주그룹 후계자들의,, 삶은 이미 정해져잇다고 햇지?"-이령
"응"-진아
"내가 막내라서,, 하,, 그러니까,, 맏아들은,, 우리회사,, 이어가고
둘재는,, 실장으로 잇고,,
막내인,, 나는,, 경호원쪽을 해야되"-이령
" 왜?? 니가 회사 이끌면 안되는거야?"-이령
"어,, 부모님들이 결정하셧고,, 또,, 할아버지 시대부터
이렇게 이어갓으니까"-이령
"아,, 그래서 어렷을때부터,, 무술한거야?"-진아
"어"-이령
"흐음,, 뭐,, 그리 썩 안좋은건 아닌거 가튼데?"-진아
"뭔말이야?"-이령
"그러니까- 0- 무주그룹에 막내아들인 너는,,
니가 선택한 사람을 골라서 지켜주면 되는거 아니야?"-진아
"뭐,, 그런셈이지,,"-이령
"넌 누굴 지켜주고 싶은데?"-진아
"아직,,안정햇어,, 시간이 좀더 되면,, 생기겟지 뭐"-이령
"나 지켜주면 안되냐?- 0-"-진아
"뭐?"-이령
"아,, 아냐> <
우리 먹을꺼 먹으러 가쟈♡"-진아
"어"-이령
경호원이,, 맘에 안드는건가?
이령이는,,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은건가?
거대한 부잣집 아들이,, 저런생각을 하고 잇다니,,- -
아,, 그렇담,, 혹시,, 서비서님이,, 이령이 형??
스무번째날,,- _-&
# 유원지에 잇는 레스토랑- 0-
뭐,, 설마,, 서비서님이 이령이 형일리야;ㅁ;
근데 아까 그 말들,, 참 수상하단말야- -;;
"뭐 먹을래?"-이령
"아,, 이 미트소스 스파게티> <♡"-진아
"어"-이령
나한테 뭐 먹을거냐고 물어보고는,,
음식을 주문한다
이령이,, 정말 귀엽고,, 멋지다,,ㅠ
"이령아"-진아
"어?"-이령
"넌,, 사랑이란거,, 해본적 잇어?"-진아
"어,, 내 첫사랑,,"-이령
"아,, 그랫구나,, 첫사랑 얘기,, 해줄수 잇어?"-진아
"그,, 그건,,,"-이령
"말 못하면 안되두 되^-^ 나중에라두,,
들려줄순 잇지?^-^"-진아
"지,, 지금 말할수 잇어,,"-이령
"그럼 해죠^0^"-진아
" 하,, 참,, 내 첫사랑,, 엄청 힘들엇엇지,,
내가 사랑햇던 첫사랑의 추억,, 정말 맘이 많이 아퍼,,
나 때문에,, 죽엇으니까,,"-이령
"!!!!!"-진아
(회상)
# 약,, 2년전,,
"저,, 저기,, 솔,, 솔희야!!!-/ㅁ/-"-이령
"왜?^ ^"-솔희
"-/ㅁ/- 저,, 저기,, 나 말야,,
너,,, 너 무지 좋아해!!! 나랑,, 사귀어줘"-이령
2년 전에 나는,, 하늘중학교에,, 불량 써클,,
대장이엿다,,
하지만,, 그런 나엿지만,,
나에게도,, 첫사랑의 추억이 잇엇다,,
내 첫사랑의 상대는,, "김솔희"
정말,, 웃는 모습이 밝고 이뿐 아이엿다,,
내가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햇다,,
얘들은,, 불량배하고 왜 사귀냐고,,
그런 눈초리를 받앗지만,, 솔희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엇다,,
그런 솔희엿기에,, 절대,, 잇지 못햇엇다,,
그렇지만,,,
# 교문앞
"솔희야 오토 바이 뒤에 타^ ^
이 헬멧 쓰고"-이령
"응^ ^"-솔희
"어디갈까?^ ^"-이령
"그냥,, 공원이나 가쟈^ ^"-솔희
"에에? 시시하게,, 공원?ㅠ"-이령
"그럼 어디가게= 3="-솔희
"힛,, 알앗써 공원으로 간다!!"-이령
"꺄악> <"-솔희
[부르릉-]
난 솔희와의 첫 데이트에 흥분을 햇엇나부다,,
전속력으로 달렷다,,
하지만,, 그 속력의,, 결과는,,,
"이령아!! 조심해!!! 꺄아악!!!!!"-솔희
"솔희야!! 나 꽉 잡아!!!!!!!"-이령
[콰앙-]
어??? 몸이, 부~웅 떳다,,
나,, 차에,, 치인건가,,
소,, 솔희는!! 내,, 내 뒤에 잇던 솔희는!!!!
[움찔-]
"소,, 솔희야,, 하,,, 하,,"-이령
"..........."-솔희
솔희가,, 아무말이 없다,,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잇던 솔희는,,
차와 치일때,, 뒤로 밀려나서 떨어?병쨉?,,
또 다른 차에 치엿다,,
결국,, 죽음으로,, 이어?병?,,,,,,,,,,
"솔희야!!! 안돼에에!!!!!!!!"-이령
흑,,, 흐흑,,
내 손으로,, 솔희를 죽엿어,, 흑,, 흐흐흑,,
"솔희야!! 아아아아악!!!!!!!"-이령
그렇게,, 내 첫사랑 솔희는,,
내 곁을 떠낫다,, 아직,, 얘기도 마음껏 안나눠?f는데,,
커플링도,, 껴주지 못햇는데,,
영안실에서,, 슬푼 울음소리가 난다
# 영안실
"흐,, 흐흑!!"-이령이부모님
"........."-이령
난 말없이,, 솔희 사진을 보며,, 되세기고 잇다,,
솔희야,, 널 지켜주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
내가 대신죽어야 됫는데,, 니가 왜 죽엇을까,, 흑,, 흐흡,,
널,, 이렇게 그냥 떠나보내긴 싫엇는데,,
내가,, 널 죽인거야,, 흐흐흑,,
"살려내!! 우리 딸 솔희 살려내!!!!"-솔희엄마
"........."-이령
솔희 어머님께서,,
날 치시며 말한다,,
우리 솔희,, 살려내라고,,
정말,, 죽고싶다
# 옥상
"솔희야,, 내가 죽으면,, 하,,
너하고 다시 만날수 잇을까?"-이령
"너와,, 다시 만나고 싶어,,
아직 해주고 싶은 일은 많아,, 솔희야
나,, 여기서 죽으면,, 너와 만날수 잇을까?"-이령
그렇게 말하고는 나는,, 옥상 아래를 내려다본다,,
그리고,,그 위에 올라선다
"솔희야!! 사랑해!! 나,, 죽어서도,, 널 사랑할께,,
흑,,, 흐흐흑!!!"-이령
[슈우우-] << 이령이 옥상에서 뛰어내리는소리
[쿠웅-]
............................
................
.........................................
하지만,, 옥상에서 뛰어내린 난,, 살앗다,,
살아잇엇다,, 솔희와,, 만나지 못햇다,,
내가 3달간 의식이 없엇을때,, 늘 내 꿈은,,
"이령아^ ^ 내가 죽은건,, 니 탓이 아니야,,
난 여전히 너를 사랑해^ ^
여기서도,, 널 늘 볼수잇어^ ^ 슬퍼해 하지마,,
울지마,, 나 대신에,, 더 멋진 여자를 만나,,
나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말구,, 난,, 언제나,, 니 편이야^ ^"-솔희
"솔희야!! 가지마,, 가지마!!!!!!!!!!!"-이령
그렇게 3달만에 겨우 의식을 찾앗다,,
하지만,, 꿈에 깨어난 나는,, 별 기억이 전혀 없다,,
내가 누군지도 몰랏다,,
다만,, 생각나는건,, 솔희가,, 나때문에 죽엇다는것,,
하나님은,, 솔희가 내가 죽엿다는기억을,, 지워주지 않으셧다,,
그래서,, 더욱 미?m다,,
하지만,, 지금,, 나는 ,, 이진아라는,, 여자아이와 사랑을 나누고잇다,,
절대,, 솔희와 잇엇던 아픈 추억,, 느끼지 않게 해줄꺼다,,
이진아만을,, 영원히 사랑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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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성장,청소년,동화 완결방
[하늘]
[깎꿍ㅇ_ㅇ][난 이제부터 Boy닷!!ㅇ_ㅇ♡] (11~20)
(완결)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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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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