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531D246513550E139)
지금 그대로 보존 되어 있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598046513550E302)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C9146513550E52B)
![](https://t1.daumcdn.net/cfile/cafe/203AE446513550E72D)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74046513550E906)
지금은 노트북 자판을 두들기지.
근데 칸이 쳐져있는 원고지에 쓰면서 칸을 맞추질 않고 썼다. 소설가씩이나 되는 문인이.....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78746513550EB06)
장모님의 얼굴에 오늘따라 주름이 깊으시다.
지난 가을 생신때 자주색 개량 한복을 사다 드렸었는데 죽어도 입지 않으시겠다고 그러시드니 오늘 같은날 입으셨으면 참 고우셨을걸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근데 빨간색 패딩잠바도 이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43246513550EC0A)
키보다도 높은 태백산맥 소설의 원고 원본을 모운것이다.
소설을 한편 쓰느니 아이 다섯을 낳는게 쉬울거 같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66963D513551381B)
문학관 건물 안에서 창밖으로 현부자네 집을 찍은 것이다.
바로 앞쪽에 작은 집은 복원한 소화네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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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16D963D5135513C15)
오자매, 좌로부터 첮째 명희, 셋째 오종이, 둘째 숙희, 넷째 미희, 막내 남숙이는 뒷태만 찍혔다. 젤로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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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정래와 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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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입구에 태백산맥을 상징하는 이런 조형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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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건너편에 요런집이 있길래 소설에 나오는 집인줄 알고 무조건 찍고 보았는데.....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3E440513551B406)
ㅋㅋ 음식점이었다.
여러분들도 쭈 삼겹살을 아시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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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347E8435135514510)
사람이 살아도 되겠다. 아니, 살게 하는게 좋겠다 싶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F1F4351355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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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어 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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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4701E40513551AC0C)
부잣집이라 그런가, 뒤란쪽에도 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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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선 당간지주가 지체 높은 양반의 저택임을 대신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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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시간으로 봐서 날씨가 좋았다면 등산을 했을 것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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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76E7840513551B60E)
일행들이 세찬 바람 때문에 일찌감치 식당을 찾는 사이 나 혼자 보성여관을 찾아서 뛰었다 .
벌교 장터를 가로 지르는 바다를 향한 개천이다.
지금 물이 빠지고 있는 시간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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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문화의 거리 . 차가 다니지 않았으면 좋을성 싶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9F043513551BA0E)
![](https://t1.daumcdn.net/cfile/cafe/2047C843513551BC11)
![](https://t1.daumcdn.net/cfile/cafe/124A1743513551BE10)
사진을 찍으려는데 노란 차가 와서 주차를 해 버린다. 신나라? 기루 동생이 나란데....?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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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9500443513551C305)
보성여관 건물 내부의 모습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49AE43513551C50D)
까페도 있고 소극장도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43763F5135527810)
까페 내부의 모습이다. 녹차를 숙성해서 발효 시켰다는 황차를 한잔 마시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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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오면 일본식 다다미 숙박 시설이 나온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볼 수 있는데 찍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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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녀에게 부탁한 인증샷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43E53F5135527310)
보성여관이 벌교초등학교 담벼락에 붙어 있다. 요즘 같으면 유해 업소로 있을수 없는 일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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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여관의 2층방 창으로 저무는 햍볓이 빼꼼히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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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된 금융조합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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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역전앞에 늘어서 있는 꼬막집에서 꼬막 두자루 석화 한자루를 샀다.
셧터 누르기 직전 "아줌마" 하고 불렀드니 깜짝 놀란 얼굴이다.
무슨 축제 기간인가? 하늘에 만국기가 펄럭인다.
오늘 저녁도 낼 아침도 쌀 한톨 먹어 보지 못하고 꼬막만 줄기차게 까 먹었다.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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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에서 하룻밤을 지낸 다음날 새벽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 지길래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이름이 빨래배?
나중에 설명을 들었는데 폐선이 된 배를 뒤집어서 놓고 이렇게 재활용을 한단다.
하늘에 찍힌 탁구공 만한건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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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숲의 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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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55980465135528107)
순천 문학관 초가 지붕 사이에서 찍은 일출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415946513552832D)
![](https://t1.daumcdn.net/cfile/cafe/275DA3465135528502)
![](https://t1.daumcdn.net/cfile/cafe/170C2144513553190C)
물위에 뽀사지는 햇살을 찍는다고 찍은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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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갈대숲으로 들어선다.
담양하고 가까운 거린가 부다. 대나무 울타리가 특이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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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오종이 처제가 카메라 세례를 많이 받는다.
감각있는 팻션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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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벌리고 똑바로 찍을걸 그랬나 부다.
이번 여행에서 처제들에게 좋은 사진을 한장도 남기질 못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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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소개를 할 기회가 왔다.
뒤에서부터 막내 남숙이, 첫째 명희, 둘째 숙희, 셋째 오종이, 넷째 미희
아직 한편이 더 남았습니다.
지금 이곳은 사무실, 집에가서 밤에 다시 해야겠습니다.
에고 힘들어~~~
첫댓글 몸티가 좀 덜해서 들어왔드니만 좋은데 갔다 왔네요
방구석에 않아 구경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건강해저서 행복한 나날들을 접하여야할텐데 조금이라도 위로를 ...? 건강하게 지내세요 삿갓님 ...
외모로는 머식이님이 조정래작가보다 더 큰작가로 다가옵니다.
시간되시면 조정래의 태백산맥을 넘어 머식이의 백두대간을 집필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