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협 2019년 네번째 시집ㅡ임고 평천초등학교 정기원 교장이 여섯 번째 시집 ‘민들레 필 날을 기다리다’를 출간했다. 정기원 교장은 “지난봄처럼 저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타고 놀던 급식소 옆 응달 빙판길 아래서 민들레 씨앗 한 톨 얼어 죽지 않고 연초록 싹을 틔웠다”라는 시 행에서 보여지듯 교육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겪는 따뜻한 이야기와 일상 속에서 찾아낸 삶의 속살을 매일 시어로 빚어 지인 및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무척 부지런한 시인이다.
첫댓글 정기원 선생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영천문협은 한걸음 더 전진하겠습니다~
@한관식 아무래도 올해 영천문협이 일 낼거 같습니다안동은 아카시꽃이 한창이랍니다고구마 심다 찍었습니다 ㅎ
@김필녀 일 낼 수있게 떠돌아 다닐 영천문협 괴나리 봇짐에, 주먹밥이라도 챙겨주십시오~^^
첫댓글 정기원 선생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영천문협은 한걸음 더 전진하겠습니다~
@한관식 아무래도 올해 영천문협이 일 낼거 같습니다
안동은 아카시꽃이 한창이랍니다
고구마 심다 찍었습니다 ㅎ
@김필녀 일 낼 수있게 떠돌아 다닐 영천문협 괴나리 봇짐에, 주먹밥이라도 챙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