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노력으로 서면결의서 징구는 이제 목표치인 130매 달성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도달된 것은 아니지만 막바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미 납입한 분담금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중의
하나로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업 계속을 언급하였는데 우려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그 우려에 대한 문제가 무엇인지는 언급이 없고 단지 희망고문이니
가능성이 없는 것을 이야기해서 왜 또 분란을 일으키냐!
지주 조합원이 왜 분담금을 납입한 조합원들에게 혼란만 자꾸 일으키냐?
식의 태클식 언급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소송에 참여하신 조합원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소송인측의 변호인과 면담을
주선 부탁드립니다.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소송에 참여한 조합원들에게 변호인으로서 얼마의 돈을 찾아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노순의 황문철, 이현재 공동대표 및 김홍배 위원장에 대한 구속등의 처벌만이
아닌 금전적인 즉 얼마나 조합원들이 돌려 받을 수 있는지 뭍고 싶습니다.
물론 소송 조합원들이 돈의 문제가 아니라 저들에 대한 법적처벌 즉 인신
구속이 목적이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
인신구속이 목적이라면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니 기다리면 그 결과가 나올
것이겠지요.
소송에 참여하신 분들은 과연 얼마를 돌려 받을 수 있다고 답변을 들은 적이
있는지요? 있다면 금액은 어느 정도나 되고 확정된 금액인지요?
과연 소송에 참여하신 분들은 돈의 손실은 관계없고 진정으로 오로지 저들에 대한
법적 처벌만이 목적인가요?
현실적인 계산으로는 현재의 실태를 분석해 보는 것도 현시세보다 조합원님들이
부담하는 총부담 금액이 적다면 실태 파악을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사업을 계속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실태파악의 목적은 과연 추가 분담금을 포함한 총부담금이 현 시세를 초과할
것이냐의 문제에 있습니다. (물론 아파트 완공후 시세가 현재의 시세보다 높을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며 부동산의 특성상 향후 5년후의 시세는 현재보다 적어도
하락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업을 계속해서 완공시켜야만 최소한 이미 납입한 분담금이라도 최소한 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총부담금이 현시세보다 적게 들고 5년이든 완공후 시세가
총부담금보다 높아 진다면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
이리하면 또 누군가는 그것이 가능하며, 누가 여기에 투자를 하겠느냐고 의심하고
반문하실 것 같습니다.
그 누구를 찾아야 하지요. 찾을 수 있습니다.
손실을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은 이 길만이 가능한데 무엇을
망설여야 합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유일한 길을 찾아서 모두가 노력하면 그 길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소송에 참여하신 분들도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조합원들은 안절부절하고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아 가고 있습니다.
사업을 계속하기로 방향이 결정된다면 소송에 참여하신 분들이 부담한 소송비용에
대해서도 보상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 갈 수 있는 방법도 찾아 볼 수 있고 이 또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총무는 지주조합원이니 논의에서 상관하지 말고 빠지라는 힘든 이야기도 듣지만
조합원들의 손실을 최소화, 더 나아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하기에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서면결의서의 징구 목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외람되지만 국민청원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국민청원의 목적(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설령 공감인원이 1개월내에 20만명된다고 하여도 조합사업과 관련하여 취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청와대에서 재판에 관여하나요? 손실이 예상되는 분담금을 보상해 줄 수
있나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단지 20만명이 달성된다면 지역주택조합 제도에 대해
제도개선의 기회는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재난지역 선포등으로 보상을 받고자 하는 언급도 있었는데 재난이라 함은 폭설, 폭우, 지진,
해일등 인간으로서 불가항력적인 자연적인 것으로 이로 인한 재난발생시 지역주민에 대한
보상을 하기 위해 재난지역을 선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감인원 목표가 달성되면 제도개선의 기회가 되겠지요. 제도개선은 지속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국민들은 지주택 제도를 아예 폐지하자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인터넷상에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의 주택정책에 대한 것으로 폐지를 한다는 것은 쉽지도 않고 폐지
또는 개선등은 현재 우리의 입장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미래의 일일 뿐입니다.
우리의 경우가 해당되는지는 논외로 하고 향후에는 조합원 탈퇴시 분담금을 돌려 받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광역시는 조합설립전인 추진위원회 단계에서도 구청의 통제를 받도록 법제화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망설이다 희망고문이라는 언급들이 있기에 고문당하지 말자라는
의미에서 언급하였습니다.)
망설이고 기다리면 연체이자등으로 추가부담금이 더 증가하기에 조합원님들의 신속하고도
합심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흠집잡기식의 반대가 아닌 대안제시를 부탁드립니다.
조합원들의 손실을 최소화 더 나아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시어
조합원들이 공유하고 그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언제든지 전화는 열려 있습니다. 많은 의견 교환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강 민 총무 (010-3663-6439)
건물이 붕괴되었다 하여 건물에 갇혀 좌절만 해서야 되겠습니까?
출구를 찾아야 하고 건물 일부를 깨서라도 출구를 만들어야
살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출구를 찾을 수 있을까? 누가 우리를 구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해서는 결코 그 누구도 살수가 없고 구해줄 수도 없습니다.
스스로 개척하는 길만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저도 돈암동선지역주택 아파트가 완공되어 입주 하고싶은 조합원입니다.
총무님은 사업진행이 된다는 가정만 논하고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사업이 시작하기전이나
중도에 무산 되었을 경우 생각을 해 보셨 습니까?
사업이 무산 되었을경우 지주조합원, 일반조합원 중 누가 손해를 보겠습니까?
사업이 무산되었을경우 일반조합원만 손해가 발생되고
지주조합원은 큰 손해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총무님께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육조사 주지스님은 절대로 사찰부지를 매각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방안이 있는지.
2) 대로 주변에위치한 상가, 빌라 등 매입 방안.
3) 지주조합원 명단 공개 요구
지지하고 응원합니다,시일이 걸리드라도 살길을 찿아야하고 합리적대안이라 생각합니다. 용기잃지마시고 힘써주셔서감사합니다.조합재정비하고 투자자찿아 시일이 늦더래도 사업계속해보자는 조합원이많습니다.고맙습니다..
도남(이강민총무)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람 마음은 하루에도 여러번 변하고 절대 안팔것 같은 사람도 언젠가는 파는 것을 저는 수도 없이 보아 왔습니다
지금 우리 조합원이 할수 있는 것은 다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할수 없겠지만
해보지도 않고 이것 저것 안되는 것만 찾으면 될것도 안된다고 봅니다.
반대 하는 분들도 조합이 어느정도 정상화 되고 매매가 가능한 시기가 되면 제값받고 팔고 나가시면 됩니다.
지금은 소송해서 이긴들 처벌외에 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의문 입니다.
있으면 소송에 참여 하지 않은 조합원 들에게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업이 가능하다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세요
토지매입작업 추가분담금등 사업방향에
대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게시해주면 좋겠습니다
사업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안되는
사유와 내용을 게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두가지 내용을 조합원들이 판단해서 소송을 하든 사업을 재시작을 하든
행동하면 될것입니다
우리가 어떤방법이든 현실적으로 돈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면 선택하면 됩니다
소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형사소송으로 인신구속후 처벌이 목적이면
소송을 해야겠죠
그러나 계약금을 찾는 목적이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장기간이 걸릴것입니다
재판에서 승소를 해도 집행할 재산이 없다면 계약금은 찾지 못합니다
떠난다는 사람 떠나지 말란 강요 안합니다
잡을 생각도 없고 떠날 사람은 빨리 떠나야 하는데 조합이 정상화 되어야
돈을 받고 떠날것 아닙니까
그렇게까지 만들수 있게 방해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서로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업을 다시 해보고 싶은 사람은 다시
하면 되고 소송하고 싶으면 하면됩니다
그러나 서로 비난하고 싸울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의 판단입니다
지금 돈을 줄사람이 없으니 정상화를 먼저 하고 돈을 달라고 해야 줄수 있으면 줄것 아님니까
파행되어 있는 현상태에서 돈을 받을수 있으면 받아서 나가시면 됩니다
조합이 정상화 되야 돈 받을거 아닙니까.
조합을 정상화시키고 실태파악도하고 사업을 살려보자는 제안인데 총무님제안에 동의하며 적극활동에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제시등을 통해 나아가야할 방향이 정해지게 될것입니다.
한사람의 제안이 모두가 가야할 길로 단정될 수는 없겠지요.
현실태의 파악 목적=진단
이라는 논리는 이해가 안됩니다.
파악의 목적이 진단이 아니라 파악=진단 아닐까 합니다.
진단이 목적이라면 실태파악을 할 핆요성이 있을까요?
실태 파악 즉 진단은 무엇을 할것인가? 할수 있을 것인가? 를 위해 필요한 방법론적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즉 진단, 파악등의 목적은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 최소화 방법중의 하나가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수행방법은 모두가 고민하고 연구하여야겠지요
5년후의 부동산시세 추정에 불합리성이 있다하심은 그 불합리성 판단및 걸정의 근거가 있을진대 그 근거를 제시해 주시면 또다른 논의가 될것 같습니다.
저의 시세판단 근거는 언급된 바와같이 과거추세 및 부동산 시세의 특성에서 찾았습니다
잣나무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탐정님의 의견도 저와 거의 같네요.
앞으로 어려움은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도 일어 나야 하지 않습니까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합이 살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총무님.의견에동의합니다.하루속히.조합살리는데.힘을합쳐야됩니다.우리모두함께.나가는방향으로.가야될것같습니다.힘내시고.끝까지가봅시다~~
저도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