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할머니의 김을 매지 못한 밭에는 地心이가 군데군데 올라와 있읍니다.
地心이가 있는 상태에서 할머니들은 참깨씨를 솔솔 뿌려줍니다.
그런 다음 地心이를 매주면 자연스런 참깨씨 散播가 이루어집니다.
할머니들이 누더기같은 비닐이 좋아 논,밭에 깐 비닐밑에 씨를 심는 것은 아닙니다.
힘이 들기에 일을 아끼려고 나온 苦肉之策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 자기한테 맞는 方式이 바로 Permaculture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