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장추천: 교과 성적 00%
- 교과면접: 1단계 교과 100%로 5배수, 2단계는 1단계성적 70%+면접30%
명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교장추천 전형으로 292명, 교과면접 전형으로 286명을 각각 선발한다.
학교장추천 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3학년 1학기까지 3개 학기 이상의 교과 성적이 있는 자로, 학업 역량과 인성이 타의 모범이 되어 소속(졸업)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교과면접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
이들 두 전형의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사회(한국사) 교과 전과목이고, 자연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전과목이다. 진로선택과목은 성취도 상위 2과목을 A : 1등급, B : 2등급, C : 4등급으로 반영한다.
교과목별 등급 점수도 1등급 100점, 2등급 99점, 3등급 98점, 4등급 94점, 5등급 90점, 6등급 80점, 7등급 60점, 8등급 30점, 9등급 0점으로 하위 등급으로 내려갈수록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두고 있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두 전형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방법 ■
202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교장추천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상위 4과목 기준) 70% 등급은 인문계에서는 경영학과・문예창작학과・정치외교학과가 1.9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국어국문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 2.1등급, 영어영문학과・아동학과가 2.2등급 순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국제통상학과로 2.8등급이었다.
자연계 모집단위에서는 응용소프트웨어전공이 1.9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화학공학과・공간디자인전공 2.2등급, 식품영양학과・전자공학과・신소재공학과・반도체공학과가 2.3등급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전통건축전공으로 3.2등급이었다.
교과면접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상위 4과목 기준) 70% 등급은 인문계에서는 영어영문학과가 1.9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정치외교학과・청소년지도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경영학과・국제통상학과 2.0등급, 문헌정보학과 2.1등급 순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사학과로 4.2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데이터테크놀로지전공・컴퓨터공학과가 2.0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교통공학과・신소재공학과・화학공학과・환경에너지공학과 2.3등급, 반도체공학과가 2.4등급 순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전통건축전공으로 4.3등급이었다.
■ 최근 2개 학년도 경쟁률과 입시결과 ■
■ 학생부교과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명지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는 학교장추천 전형과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선발하는 교과면접 전형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어느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한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두 전형이 지원 가능한 학생부 교과 성적에 차이가 크다는 것은 아니다. 면접에 자신감이 있고, 없고를 기준으로 지원 전형을 가늠해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교과면접 전형으로 지원하기로 정했다면 면접 예시나 기출 문제 등과 관련 있는 자료들을 수집하여 그에 맞게 대비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학교장추천 전형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에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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