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도 벌써 3년째, 2022년 마지막 송년 수정밀입니다. 여전히 천안탱고의 강습은 진행되고 있고, 34기 여러분의 초중급 3주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 올해를 마무리하는 탱고 음악의 진심을 전해주시는 테일러님의 디제잉은 언제나 아름다움입니다.
- 수정밀이 시작되고 우리의 바일레 공간에서는 포트럭 상차림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샴페인과 와인을 가져오신 분, 단팥이 듬뿍 들어간 단팥빵도 있고, 귤과 토마토의 디저트 과일 그리고 치킨까지 포트럭은 역시 먹거리이겠지요.
- 오늘의 핵심 메뉴는 완도수산에서 공수된 제철 방어와 광어, 그리고 싱싱한 연어와 요즘 만나기 힘든 아나고까지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준비되었습니다.
- 상차림에 진심이신 우리 나우님~~^^
- 레아님의 어묵탕은 별미이자 특미이고 역시 겨울엔 어묵 국물이지요^^
- 천안탱고 34기 멋지고, 아름다운 땅게로스님들입니다.
- 송년을 마무리하는 건배사와 반팔을 버리고 오랜만에 탱고 복장의 토리님의 늠름한 어깨~~ㅋ
- 언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우리 짜장님~~ 너무 좋은 화이트와인을 모든 분께 한수한수 따라주셨네요.
- 밀롱가는 계속 이어지고, 동호회의 핵심은 소통과 대화~~ 뚝이님과 나우님의 즐거운 대화를 엿봅니다.
- 마지막이 아쉬운 분들이 모여 정말 한잔 맥주로 2022년 마지막 수정밀을 마무리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천안탱고 가족분들이 함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천안 탱고 응원합니다~ 조만간 방문기회 노려보겠습니다~~~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