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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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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guriever.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Å日月眞人 明 선생님Ω
♧마지막 구세주(救世主) 황발(黃髮: 明 선생님)♧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 黃宮】
【鄭道令(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재림(再臨)하셨다】
Ω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30장 154편
괴원 최래 음시혼원경원(槐院 催來 吟示渾元景元)
창파만리백구신(滄波萬里白鷗身) 우락인간만목진(偶落人間滿目塵)
천달광명비천칭(天達狂名非薦稱) 인의취어류경진(人疑醉語類驚陳)
정란번처환생학(情瀾飜處還生壑) 세로기두경유진(世路岐頭更有津)
진동고인휴박촉(珍重故人休迫促) 장부심사임천진(丈夫心事任天眞)
창파만리(滄波萬里)에, 백구신(白鷗身: 흰갈매기)이, 마침내 티끌이 가득한 인간 세상에 떨어졌구나.
백구(白鷗)란 하늘이 결단하여 어쩔 수 없이 내려보낸 사람으로, 사람들이 천거(薦擧)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사람들은 당황하며 놀라서 말하기를, 취중에 하는 말(醉語)로 여기지만, 자세히 사정(事情)을 말한다면, 물결치는 바다에 환생(還生)한 사람이다 세상의 기로(岐路)에 선, 두목(頭)에게 전(傳)할 것이 있나니,
귀하게 여겨야 할 아이(珍重: 임금)이니 고로, 사람들은 핍박과 재촉을 하지 말지어다.
장부의 심사(心事)에는, 천진(天眞)이 있느니라.
이 시(詩)는 해월(海月) 황여일(黃汝一)선생이 1585(乙酉, 선조18)년에 대과에 급제하여, 예문관(藝文館) 검열(檢閱)겸 춘추관기사관이 되어 궐내에 근무하고 있을 때, 그의 종제(從弟)인 혼원(渾元)과 경원(景元)을 불러서는 시(詩)를 지어 보여 준 시(詩)이다.
이 시(詩)를 보면, 푸른 파도가 치는 넓은 바다에 사는 흰갈매기가, 마침내 뜻밖에도 티끌이 가득한 인간 세상에 떨어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즉 인간(人間)으로 태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흰갈매기(白鷗)란 하늘이 어쩔 수 없이, 하늘이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보낸 사람을 지칭(指稱)하는 말이지,사람들에 의하여 추천(推薦)된 사람을 칭(稱)하는 말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를 알 수가 없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흰갈매기(白鷗)라는 말을, 술이 취해 헛소리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떠들겠지만, 진정으로 자세하게 사정을 이야기한다면, 물결이 치는 바다에 환생(還生)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갈매기란 원래 바다에 사는 새이지만, 이 바다에 사는 새가 파도가 치는 바다에, 다시 환생(還生)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즉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어난 곳이, 파도가 치는 바다라고 하였다,
해월(海月)선생 가문(家門)을 이르는 말인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2장 5편 중에,
증지강락고인걸(曾知康樂固人傑) 급견계방진지선(及見季方眞地仙)
일소담토기천권(一宵談討幾千卷) 천리신교증십년(千里神交曾十年)
동위원객해산외(同爲遠客海山外) 우출동관풍우천(又出重關風雨天)
타일당빙쌍리비(他日倘憑雙鯉否) 해조응여월파련(海潮應與月波連)
일찍이 편안히 있는 최초의 인걸(人傑)을 알았는데 더불어 말세(末世)를 당하여 나타날 진인(眞人)이신 지상신선(地上神仙)이구나.
하룻밤 사이 기천 권의 책에 대하여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며, 천리신(千里神)과 교제(交際)한 지가 이미 10년이 되었구나.
그는 바다와 산 저 멀리서 온 객(客)인데, 또한 하늘의 풍우(風雨)를 뚫고 다시 아이로 태어나시게 되는구나.
미래(未來)에 진실로 이 세상(世上)이 아주 혼란(混亂)에 처했을 때(否), 두 마리의 잉어(雙鯉)에 의지하게 되는데, 지금은 바닷물(海)과 달(月)이 하나로 잇닿아 있구나.
일찍이 마음 즐거이 계시는 인걸(人傑)을 알게 되었는데, 또한 그 인걸(人傑)이 바야흐로 말세(季方)에 나타날 진인(眞人)이신 지선(地仙), 즉 땅의 신선(神仙)이라고 하였으며, 그 지상신선(地仙)인 천리신(千里神)과 수천권(幾千卷)의 책을 하룻밤에 토론(討論)을 벌였다고 하였다.
또한 미래(未來)에 언젠가 진실로 천하(天下)가 비색(否)운일 때, 그 두 마리의 잉어(雙鯉)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다.“
“선현참서(先賢讖書) 겸암, 서애문답(謙菴西崖問答) 중에,
『先生曰......四百年之後 天運 否塞也』
서애(西崖) 류성룡(柳成龍) 선생과 그의 형인 겸암(謙菴) 류운룡(柳雲龍) 선생간의 문답(問答)인데, 서애(西崖) 선생이 물었을 때, 그의 형인 겸암(謙菴) 류운룡(柳雲龍) 선생이 대답하기를, 지금부터 400년 후에는 천운(天運)이 비색(否塞)운이 된다고 한 것이다. (류운룡(柳雲龍) 선생과 류성룡(柳成龍) 선생은,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 분이시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p 402
『非不勝 治世耶 捕此黃 海降門』
"십승(十勝)인 정도령이 세상(世上)을 잘 다스리지 못할 사람이 아니니 그 황(黃)을 찾아라 바다(海)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가 강림(降臨)한 가문이다.“
『십승(十勝) 정도령이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後遜)으로 태어나게 되어 있다고 밝힌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의 성(姓)은 황(黃)씨이고, 본관이 평해(平海)인 것이다.
십승인(十勝人) 정도령(正道令)은 평해(平海) 황씨(黃氏)인 것이다.』
대순전경(大巡典經) 제3장 제자(弟子)의 입도(入道)와 교훈(敎訓) 161절을 보면,
『上帝께서는 일찍이 四幅屛風 한 벌을 손수 만드사 裏面과 表面에 모두 親筆로 글을 쓰사 再從叔(聖會)씨에게 주시니 그 글은 이러하니라.
表面 앞쪽에는 古篆體로
<萬事已黃髮 殘生隨白鷗 安危大臣在 何必淚長流 靈源出> ★★★
이라 썼었고, 뒤쪽에는 <綿空早移, 浮邑梧弦. 枇緣足奈, 新兒大琴, 杷晩笑谷. 阮背帶代>라 쓰셨고, 裏面에는
其略曰 戒爾學立身 莫若先孝悌. 怡怡奉親長 不敢生驕易.
戒爾學干祿 莫若勤道藝. 嘗聞諸格言 學而優則仕.
戒爾遠恥辱 恭則近乎禮 自卑而尊人 先彼而後己.
擧世好承奉昻昻增意氣不知承奉者 以爾爲玩戱
라 쓰셨고, 또 別紙에 秘封接着하여 <剪刀一介. 股帶一體. 腰帶一體. 三色綵一行多慶(白鶴圖)이라 쓰시고 또, <吾家養白鶴 飛去月蘆夜>라 쓰셨으며, 그 밖에도 아직 未開封한 屛風接紙가 있더라.
再從叔 聖會氏는 다만 膳物하신 것으로만 알았을 뿐이요. 깊은 뜻을 알지 못하드니』
병풍(屛風)의 이면(裏面)에 쓴 글의 내용을 보면 경계(警戒)하여 가르치니 학문(學文)을 하여서는 입신(立身: 수양하여 제 구실을 할 수 있게 되는 일)을 하고 먼저 힘써서 해야 할 것이 효제(孝悌: 父母를 섬겨 孝道를 다하고 兄을 받들어 順從하는 일)이고, 기쁘게 부모님과 어른들을 받들어 모신다면, 어찌 감히 교만(驕慢)하여 남을 얕보겠는가?
경계(警戒)하여 가르치니 학문(學問)을 하여서는 녹(祿)을 구하고(여기서는 天佑를 바람) 삼가 부지런히 도예(道藝)에 힘을 쓰고,일찍이 여러 성인(聖人)들의 격언(格言)을 들어 배우고 넉넉한즉, 출사(仕)를 하고, 경계하여 가르치나니 치욕(恥辱)을 멀리하고,공손(恭遜)히 예(禮)를 가까이 하고, 스스로 몸을 낮추고 남을 받들며,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은 뒤를 따를 때,온 세상 사람들이 기쁘게 받들어 모시게 될 때는 또한 그 의기(意氣)가 한층 높아질 것이다.
받들어 모실 자를 알지 못하면, 다만 기쁘게 사랑하여라.
이상은 기본적으로 수신제가(修身齊家)할 것을 경계(警戒)하신 말씀으로 볼 수가 있다.
우리가 분명히 따라가야 할 사람인 그가, 신(神)이요, 만물(萬物)의 근본(根本)인 사람으로 나타난다는 즉 태어난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2장 1절~5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日)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月)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음12臘월생)의 면류관을 썼더라...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奇男子)라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21:3)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계22:4)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21:23)
요한계시록 19장 11절~16절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白馬 )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忠信)과 진실(眞實)이라
그가 공의(公義)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天地之元 萬物之先)
요한계시록 6장 1절~17절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 그때에 내가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靑黃色)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사람에게 해가 되는 짐승들까지) 죽이더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伸寃)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大風)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自主者: 거짓 목자, 가짜 정도령)가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얼굴)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后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만사이황발(萬事已黃髮) 잔생수백구(殘生隨白鷗)】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433 (해월헌길7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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