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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강해_2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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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과 절기 강해 제23과
고전15:1-4을 자세히 보면 복음은 주님의 부활이 없이는 불완전하다(롬10:9-10; 롬4:25).
그리스도인들의 안전 보장에 대한 성경의 다른 증거들(롬8:22-23)
여기서 사도 바울은 미래에 있게 될 우리의 양자됨(몸의 구속) 즉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
몸이 부활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구원의 최종 단계인 몸의 부활에 대한 확증은 여기서 성령님의 첫 열매라고 불린 것 즉 ‘성령님의
내주’이다. ‘firstfruits of the Spirit’: 성령님이라는 첫 열매(내주) 혹은 성령님의 보증(첫 열매는 보증을
뜻함).
부활하신 우리 주님은 하늘에 계시며, 성령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몸 안에 영원히 거하시며 지금
이 땅 위에 계신다. 즉 이것은 갑절의 안전보장을 의미한다.
하늘에 계신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시며,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첫 열매 즉 성령님의 내주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도장은 물건의 소유자가 누구인가를 나타냈다.
성령님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의 삶에서 거룩한 도장이시다(엡1:13-14).
성령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부활이 있으리라는 보증으로 우리에게 주어졌다(고후1:22).
신약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첫 열매의 한 부분임을 가르쳐 준다(약1:18).
우리가 구원받는 순간 우리는 첫 열매가 되며 이것은 또한 우리가 수확의 시작이 됨을 의미한다.
우리는 모두 첫 열매이다. 그렇다면 우리를 따라오는 수확이 있는가? 그러면 그 수확은 무엇인가?
우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이 배출되고 있는가?
시126:6
첫 열매: 이스라엘(렘2:3)
첫 신자들(롬16:5; 고전16:15)
144,000명(계14:4)
그리스도, 무덤에서 처음 일어나신 분(고전15:20, 23)
첫 열매 명절에 일어난 일들
1.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에 정착함(창8:4): 노아의 자손들이 바로 이 날에 최종적으로 땅에 안전하게
닿아 홍수 이후에 살아남은 ‘첫 열매’가 되었다.
이집트 탈출 전에 그들이 사용하던 구 달력의 칠월 십칠 일은 신 달력의 첫째 달인 니산 월의 십칠
일이다.
2. 이스라엘이 홍해를 기적적으로 건넘
유월절, 무교절 이후, 파라오의 군대의 추격, 하나님은 그들의 눈앞에서 이 죽음의 바다(홍해)의 물을
나누셨고 이스라엘의 군중들은 이집트의 속박에서 새로 태어난 ‘첫 열매’가 되기 위하여 1월 17일
초실절에 부활한 국가로서 새로운 삶을 위해 갈라진 물 사이를 건넜다.
3.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첫 열매를 먹음(수5:10-12)
이스라엘의 40년 광야 생활- 42
그들은 요르단 강을 건넌 뒤에, 1월 14일에 유월절 만찬을 먹었고 그 다음 날인 1월 15일에 그
땅 소산의 오래된 곡식을 먹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인 1월 16일은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만나를
마지막으로 주신 날이었다. 그들이 그 땅 소산의 오래된 곡식을 먹은 다음 날인 1월 16일에 만나가
그쳤다. 초실절인 1월 17일이 다가왔고 만나가 없었으므로 백성은 그 해에 거두어들인 첫 열매 즉
가나안 땅에서 얻은 첫 열매를 먹기 시작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1월 17일에 일어난 가장 중대한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다(고전15:20; 마27:52-53).
부활의 증인들(고전15:4-6)
부활(Resurrection): 성경은 적어도 세 종류의 부활을 말한다.
I. 몸의 부활: 사람이 죽는다 해도 사람의 영은 죽지 않고 그 영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무덤에
들어가는 것은 몸뿐이며 따라서 무덤에서 나올 수 있는 것도 몸뿐이다. 예수님은 무덤으로부터의
몸의 부활에 대해 명쾌하고도 뚜렷한 가르침을 주셨다(요5:28-29).
사도 바울도 동일한 것 즉 의로운 자들의 부활과 불의한 자의 부활을 가르쳤다(행24:15).
어떤 사람들은 의로운 자들과 사악한 자들이 동시에 부활할 것으로 믿지만 요한계시록은 의로운
자들이 사악한 자들보다 먼저 부활하며 이 두 부류의 부활 사이에 약 1000년의 기간이 있음을 보여
준다(계20:4-5).
죽은 자들이 서로 다른 그룹으로 시간의 간격을 두고 부활하는 것은 고전15:23-24에 묘사되어 있다.
첫째 부활에도 세 그룹(혹은 단계)이 있으며 예수님의 부활시 부활한 사람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부활은
‘첫 열매’이고 의로운 자들의 부활은 ‘수확’이며 7년 환난기에 죽었다가 부활하는 성도들의 부활은
‘이삭줍기’이다.
구약 시대의 성도들 역시 7년 환난기의 한 부분에서 부활할 것이다(사26:19: 단12:13).
한편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은 이미 한 차례 있었다(마2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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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강해_2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성막과 절기 강해 제24과
예루살렘에 들어갔던 이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첫 열매를 이루었다.
지금의 사람의 몸은 하늘에서 존재할 수 없으며 따라서 변화가 있어야 하고 이 변화는 부활에 의해
이루어진다(고전15:42-44).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몸은 우리의 부활한 몸이 어떠하리라는 것을 보여 주는 본보기이다.
그 몸은 닫힌 문을 통과할 수 있었고 의지대로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었다. 그분의 몸은 살과
뼈는 가졌지만 피는 없었다(눅24:39-43).
II. 민족적 부활: 이 부활은 1948년까지 민족적으로 죽어서 여러 민족의 무덤 속에 매장되어 있다가
다시 살아나 자기들의 본토로 돌아가게 된 이스라엘에 대한 것이다(겔37:1-14).
III. 영적 부활: 이 부활은 영적으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된다(엡2:1-6;
5:14; 참조 롬6:11). 이것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부활로서 계속해서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한
영혼이 다시 태어나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넘어가는 일이 생기고 이것은 ‘영적 부활’이라 할 수 있다(요
5:24).
예수님이 죽으신 날: 유월절(마26:2), 1월 14일
예수님이 부활한 날: 초실절 1월 17일
대부분의 천주교와 개신교의 믿음: 금요일 오후에 처형되시고 금요일 저녁 6시에 무덤에 들어갔다가
주일 오전 6시쯤에 부활하셨다. 그러면 36시간 동안 무덤에 들어가신 것이 된다.
마12:39(눅11:29), 욘1:17
수요일(예비일: 막15:42; 요19:31) 오후 3시에 죽고 6시경에 무덤에 들어감(1월 13일 혹은 1월 14일)
1일, 큰 안식일: 무교절이 시작되는 첫 날, 수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저녁(1월 14일 혹은 1월 15일)
2일, 목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저녁(1월 15일 혹은 1월 16일)
3일,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 평상시의 안식일(1월 16일 혹은 1월 17일)
주님은 토요일 저녁 6시경에 부활함: 일요일이 시작되는 때(1월 17일 시작 혹은 1월 18일)
마28:1 등은 주님이 부활한 때가 아니다.
4. 오순절(The Feast of Pentecost): “성령님의 강림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
(레23:15-21)
이스라엘의 일곱 명절 중 중간 명절인 오순절(The Feast of the Weeks) 즉 ‘주(週)들의 명절’
첫 세 명절은 이스라엘과 주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개인적인 교리의 적용과
미래에 예언적으로 성취될 것을 가르쳐 준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성취된다. 하나님의 구원은 ‘유월절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둘째 명절인 무교절은 유월절을 뒤따라 일어나며 그것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다. 이 둘째 명절은
‘성화의 명절’이라고 불린다.
세 번째 명절인 ‘첫 열매 절기’(초실절)는 청지기의 사명과 성도의 부활을 보여 준다.- 44
오순절은 적어도 네 번 이상 ‘주(週)들의 절기’라고 기록되어 있다(출34:22; 신16:10, 16; 고후8:13).
‘주(週)들’이라는 명칭은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라고 기록된 레위기 23 장 15절에서 나온다.
일곱 번의 안식일은 일곱 주간을 의미한다.
레23:15-16
‘오순절’이라는 단어가 잘못 이해되고 있다.
‘오순절’이라는 단어 자체는 오십 번째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펜테코스토스’(Pentecostos)에서 유래됨.
이 절기는 초실절로부터 정확히 오십 일째 되는 날에 지켜졌으므로 ‘오순절’이라고 불린다.
신구약에서는 ‘예표와 실체’가 정확히 연결되어 있다.
구약 시대에는 오순절 날에 율법이 주어졌다(출19:1-2, 11), 셋째 달에 시내 산에 다다름.
신약 시대에는 오순절 날에 성령님이 주어졌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의원 누가의 말: “오순절 날이 충만하게 이르매”(행2:1)
여기서 ‘충만하게’(Fully, 개역성경은 ‘이미’로 오역함)는 오순절에 관한 예언이 정확히 성취됨을 뜻함.
비교 갈4:4
성령님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정확히 오십 일이 지나서 오셨다.
이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달력’대로 정확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유월절은 초실절 전에 있어야 했고 초실절은 오순절 전에 있어야 했다.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셨을 때는 성령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않았다(요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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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강해_2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성막과 절기 강해 제25과
오순절 성령 강림은 ‘하나님의 달력’에 새로운 기점이 되었다.
그래서 이것은 ‘일곱 번째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쳐서 오십 일을 센 뒤 주님께 드린 새 음식 헌물’(레
23:16)이다.
새로운 기점이 된 것 즉 주님께 드리는 ‘새로운 헌물’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오순절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
오순절의 성취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행2:1은 일곱 개의 명절 중 네 번째 명절인 오순절의 예표가 실제로 성취됨을 보여 준다.
우리 주님의 부활 후 정확히 오십 일이 지난 후 성령님께서 하늘에서 내려 오셨기 때문이다.
바로 그 날 그분께서는 ‘주님께 드리는 첫 열매’(레23:17)라 불리는 새로운 것을 지상에서 시작하셨다.
그 새로운 것은 다름 아닌 바로 교회이다.
오순절의 성령 강림은 레23:17에 예표로 주어진 것 즉 주님께 흔들어 드리는 두개의 빵이 실제로
성취되었음을 보여 준다.
교회는 언제 시작되었는가? 큰 문제
마16:18의 교회는 아직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었다.
교회가 시작되는 시기는 이미 하나님께서 정하셨고 자신의 달력에 영구히 고정시켰다.
이것이 오순절에서 명확하게 드러나는 점이다.
교회란 무엇인가?, 어떤 기초에 서 있는가?
마16:18
교회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주장처럼 베드로 위에 세워지지 않았다.
마16:18의 ‘베드로’, 그리스어는 ‘페트로스’, 이것은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떨어진 돌’을 의미한다.
마16:18의 반석, 그리스어인 ‘페트라’는 ‘움직일 수 없는 단단한 돌’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에게 주님은 그 반석이셨다(신32:4, 15, 18, 30-31).
다윗 왕(삼하22:2; 시18:2, 31, 46 참조).
사도 바울(고전10:1-4; 고전3:11)
교회의 형성
오순절 예식 중에서 두드러진 것은 두 덩이의 빵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었다(레23:17).
왜 두 덩이의 빵을 드렸는가? 두 덩이는 교회 안에 있는 두 종류의 사람 즉 믿는 유대인들과 믿는
이방인들을 가리킨다(엡2:13-18; 참조 고전10:32).
고전12:13
구약 시대의 오순절은 메시아의 부활 이후 오십 일째 되는 날 즉 유대인과 (후에) 이방인이 그
메시아를 통해 주님을 섬기는 일이 생기게 된 날을 가리킨다.
현재의 교회 시대에는 두 개의 놀라운 사실이 있다.
하나는 신인(神人)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계시다는 사실이다.
히1:3 참조 8:1; 10:12; 12:2
히7:25; 9:24
이 구절들에서 볼 수 있듯이 그분은 아버지 앞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의 대변자가 되신다.
다른 하나는 우리의 유월절 양과 첫 열매가 되신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지금도 모든 신자들 안에서
또 신자들을 통해서 거룩한 은혜의 사역을 계속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내려오셨다는 것이다.
‘성령님의 오심’(the Spirit's incoming)- 46
어떤 죄인이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성령님께서 그의 몸에 오신다.
다시 태어난 사람이 성령님을 모시고 있지 않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다(롬8:9).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살전4:8).
요일3:24; 고전3:16과 6:19-20 참조).
‘성령님의 내주’(the Spirit's indwelling)
유월절 어린양이신 우리 주님의 약속(요14:16-17)
오순절 전에는 성령님께서 신자 안에 영원히 거하지 않으셨다.
사사들의 통치기간이 이 점을 확실히 보여준다(참조 삿3:10; 6:34; 11:29; 13:25; 14:6,19; 15:14).
요14:16-17에서 주님은 ‘너희와 함께함’(with you)에서 ‘너희 안에 거함’ (in you)으로 변화를 가져옴.
우리가 성령님에 의해 다시 태어나던 날 그분께서는 우리의 자신의 거처로 삼으셨다(고전3:16-17;
고후6:16-18). 그 이후로도 우리는 죄를 짓지만 성령님은 결코 우리를 떠난 적이 없다.
‘성령님으로 채워지는 것’(the Spirit's infilling)
모든 신자들에게 주어진 한 가지 명령은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것이다(엡5:18).
성령 충만은 명령이지만 성령 침례는 명령이 아니다.
성령 침례(즉 연합)’(being baptized with the Spirit)는 현재의 교회 시대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경험하는 것이다.
성령 침례는 교회 시대 이전에는 언급되어지지 않았고 교회 시대에만 존재하는 새로운 것이었다(행
1:5).
주님의 죽음(유월절 어린양)과 부활(첫 열매) 전에는 성령 침례가 아직 미래의 사건이었다.
‘성령님의 침례 사역’은 베드로가 증언하듯이 오순절 날 일어났다(행11:15-17).
현재의 교회 시대에서 ‘성령 침례는 거듭난 모든 신자들의 공통적인 경험’이다(고전12:13).
오순절 날에 성령님께서 임하셨고 유일하시고 살아 계시며 진리가 되신 하나님께서 교회를 형성하셨다.
그 결과 구원받은 모든 사람은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았고(고전12:13), 그들 안에는 성령님께서 거하시
며(롬8:9), 그 사람들은 성령님으로 봉인되었다(엡2:1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과 ‘자신의 영’을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히 우리를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셨다. 오순절은 바로 이 새로운 일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다.
https://youtu.be/Se-rONyGrts?list=PL4P6SBDceLgE0HYwChUE4IlTYeyg69vk9
성막 강해_2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성막과 절기 강해 제26과
사도행전 바로 이해하기
사도행전의 골자: 하나님의 역사와 교회가 유대인 중심에서 이방인 중심으로 바뀜
내용: 사도행전은 성령님의 강림과 유대인들 가운데 기독교가 확고히 세워진 것(1-7장), 사마리아와
땅의 맨 끝 지역까지 복음이 선포되어 이방인들의 교회가 세워진 것(8-28장)을 기록하며 동시에 이
일을 위해 사도들과 초대 교회 성도들이 당한 핍박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인내와 용기 등을 보여
준다. 복음서에는 그리스도의 삶에서 드러난 그분의 생명이 제시되어 있고 사도행전에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생명이 제시되어 있다.
부활 후에도 제자들의 관심사는 여전히 이스라엘을 향한 왕국의 건립임: 행1:6, 1:8
예루살렘, 유대(1-7장), 사마리아(8), 땅 끝(9-28), 1장이 대략 1년임
2-3장 베드로는 여전히 재림의 시각으로 말씀을 선포함(요엘서 2장)
베드로와 유대인 제자들의 관점은 아직 이방인이 구원 받는 것이 아니었다(행1:5-8 설명).
2장 오순절 날이 충만히 임함, 유대인들의 명절(2:5, 9-11)
베드로는 이것이 요엘서 말씀의 성취로 생각함(욜2:28-32), 주의 날
여기의 모든 육체는 누구인가?
너희의 아들딸, 젊은이, 늙은이, 남종과 여종, 주의 날: 누구를 가리키는가? 100% 유대인
2:22; 36 이스라엘의 온 집
41절: 3000여 명이 그들에게(120명에게) 더해짐
47절: 그 이후에 구원 받은 자들이 교회에 더해짐
3장으로 가서 12절: 이스라엘 사람들아, 13절, 18
19-26절 설명: 대단히 중요하다.
5장: 아니니야와 삽비라
6장: 일곱 사람 선출
7장: 스데반의 죽음
8장: 유대인 제자들이 흩어짐(1-4절),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내시 전도
9장: 사울의 회십
중요한 분기점: 10장 34-35, 처음으로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음(교회 시작 후 10년이 지난 뒤)
행11:17-18, 13장 이후로는 베드로는 사라지고 바울과 바나바만 나옴, 16장 이후로는 바울만(2차
선교 여행부터)
변천기:
구원의 모습: 2장, 10장, 19장 성령 침례, 방언
8장 12-13절, 37-39절, 9장 18절(사울), 13장-28장까지(19장 빼고)는 방언이 없음
방언: 글로싸(tongues), 원래는 몸의 기관인 혀를 가리키며 파생된 뜻으로 다른 나라 민족이나 말을
뜻함. speak with tongues의 형태로 쓰임.
사도행전 2장의 방언: 100% 유대인들의 모임, 100% 이방인들의 말(2장 7-8, 9-11)
고린도 교회: 사도 바울의 사역으로 세워진 이방인 교회 중 가장 문제가 많은 저질 교회(주후 55년경),
분쟁, 음란, 법정 시비, 결혼, 우상 제물, 은사, 부활, 사도 바울의 자질 시비 등
12장 28-29, 방언은 가장 저급한 은사
14장 알지 못하는 언어(unknown tongues)?
6절, 19절 알지 못하는 언어=타언어, 20-22절이 키포인트임
방언: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고전1:22), 믿는 사람들을 위한 은사는 대언임(23-25)
방언 정리: 방언이 이슈가 되는 교회는 영적 수준이 낮은 곳이다
. 굳이 원하면 27-28절에 따라 한다
https://youtu.be/CTvCvsajgqw?list=PL4P6SBDceLgE0HYwChUE4IlTYeyg69vk9
성막 강해_2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성막과 절기 강해 제27과
대언(예언): prophecy, prophet은 남의 말을 대신 전하는 것을 뜻함. 이 안에 가끔씩 예언이 들어
있음. 아브라함 창20:7, 아론 출7:1-2, 에스겔 겔373-4, 눅11:49-51
성경의 예언은 모두 대언이며 선지자는 모두 대언자이다. 개역성경 고전 14장의 예언도 모두 대언이다.
대언과 방언의 은사는 그친다(고전13:8).
더 이상 직통 계시를 받는 대언자는 없다.
살전5:20은 어떻게 이해하는가?
시대가 변했다(마10:6).
말씀의 문맥을 보지 않으면 성경으로 모든 교리가 다 입증된다.
오순절에는 또 다른 흥미 있는 점이 있다.
두 덩어리의 빵은 누룩과 함께 구워져야 했다(레23:17).
무교절을 공부하며 누룩이 악의 근원인 죄의 상징임을 보아 왔다.
그러면 왜 이 빵들은 누룩과 함께 구워져야 했을까?
이 두 덩어리의 빵은 구속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로 구성된 교회를 지칭한다.
그러나 구속받은 사람들이라 해도 현재의 삶속에서 전혀 죄를 짓지 않을 수는 없다.
오늘 이 시간에 이 교회 안에도 죄가 있다.
신약성경의 모든 서신서에서 성령님은 항상 교회 안의 죄 문제를 다루신다.
요일1:8
요일3:2; 롬8:29; 엡5:27
교회 안에도 누룩이 있다. 그것이 현실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불러 꾸준히 자신의 일을 성취하고 계신다.
베드로의 예
우리 주 예수님이 구속한 무리 가운데 아마도 변덕이 가장 심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오순절 날에 성령님은 그의 설교를 통해 삼천 명이나 회심하게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심한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죽인다(요일5:16(자기 형제))
구약: 나답과 아비후(레10:1-7), 고라와 그의 형제들(민16), 아간(수6-7), 웃사(삼하6),
신약: 행5의 아나니아와 삽비라, 고전5:3-5; 고전11:30; 딤전1:19-20; 약5:14-20)
요15:2는 어떤가? 접붙인 가지를 생각해 보라.
우리가 죄를 판단하고 고백하고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하신다(히12:1-13, 특히 9절).
사망에 이르는 죄에 대해서는 기도하지 않는다(렘7:16).
히6:4-12
마24:13, 14, 6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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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강해_2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네 명절 정리
성막과 절기 강해 제28과
현재 교회 시대에서 ‘하나님의 달력’을 보면 처음 네 명절(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에 숨겨진
예언들이 이미 성취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처음 네 명절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일들을 예표로 보여 준다.
오순절에 대한 상세한 것들을 말씀하신 후(레23:15-21) 하나님은 22절에서 한 가지 중요한 말씀을
추가하셨다(레23:22). 이 구절의 ‘나그네’는 사도 바울이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고 말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나타낸다(엡2:12)고 볼 수 있다(요10:16; 17:20;
행2:38-39).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유월절과 초실절) 그리고 성령님의 오심(오순절)을 따라서 교회는 믿는 유대인
과 이방인들로서 형성되었고, 이 모든 것은 이미 지나간 일들이 되었다.
예수님의 재림
레23:23-44
◦ 예수님의 다시 나타나심
◦ 예수님을 통한 완전한 속죄
◦ 예수님의 권세가 나타남
◦ 예수님의 메시아 왕국
5. 나팔절(The Feast of Trumpets): “예수님의 다시 나타나심”
(레23:23-25)
하나님의 예언의 달력에서 오순절 다음에 진행되는 사건은 나팔절이다(레23:24).
7월 1일(지금 달력으로 9월 말)
이 명절은 마지막 세 개의 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서 다가올 영광의 미래를 보여준다.
우리는 나팔절을 통해 ‘하나님의 달력’에서 교회와 이스라엘을 향한 미래의 사건들을 볼 수 있다.
오순절은 봄(유대인 달력의 3월 초)에 지켰고 남은 세 개의 절기(나팔절, 속죄절, 장막절)는 가을에
지켰다.
삼월 초부터 칠월 일일까지는 안식일을 제외한 다른 성회가 없었다.
삼월의 일부분과 4-6월은 대기하는 기간이다.
오순절과 나팔절 사이의 기간은 다른 어느 절기들 사이의 기간보다 더 길었다.
그러면 오순절과 나팔절 사이의 이 긴 기간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유대인은 누구인가?
‘유대인’과 ‘이방인’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고전10:32).
유대인들의 연대는 아브라함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들은 이집트 탈출 때에 다른 민족과 확연히
구분된 독립 민족이 되었다. 구약성경의 대부분은 이들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들은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인 반면에 교회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교회는 오순절에 시작되었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때에 끝이 난다.
현재 유대인들은 민족적으로 탈선한 상태에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휴거(携擧)를 받으면 유대인들은 다시 자신들의 본토로 돌아와 세상 모든 민족들의 - 50
머리가 된다. 민족적으로는 이방인들이 현재 이 땅을 통치하고 있으며 성경은 이때를 ‘이방인들의
때’라고 부른다(눅21:24).
유대인
유대인들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셈족에 속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새로운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시려고
했던 때 즉 노아 홍수 이후에 전개된 인류 역사의 태동기부터 시작된다(창12:1-3).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열 번 나타나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들(창13:14-17; 15:1-5, 18-21)은 무조건적인 약속들이다.
이것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과(창26:1-4) 그의 손자인 야곱에게(창28:10-15) 거듭 확인되었다.
유다 민족의 역사는 인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독특하다.
유대인들의 보존은 기적이다.
유대인들의 상징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여 주신 표적 즉 ‘불타면서도 소멸되지 않는 가시덤불’이다.
인류 역사상 유다 민족만큼 하나님의 존재를 뚜렷하게 눈으로 본 민족은 없다(신4:7).
홍해, 요르단 강, 만나, 구름기둥과 불기둥, 여리고 성벽(수6:1-27), 해와 달이 머물러 섬(수10:12-14),
주님의 천사가 185,000명이나 되는 아시리아 병사들을 죽임(왕하19:35).
유다 민족만큼 위대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민족도 없다.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 모세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 겸 입법자, 이집트의 요셉이나 바빌론의
다니엘과 같은 정치가, 다윗과 같은 훌륭한 왕, 지혜의 사람 솔로몬, 이사야와 예레미야와 에스겔
그리고 다니엘과 같은 훌륭한 대언자, 특히 모든 사람보다도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
,
수많은 예술가, 사상가, 재산가
사도 바울
그들이 선택된 첫째 이유는 한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확인시키고 가르치기 위함이다(신6:4).
둘째 이유는 성경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전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롬3:1-2).
셋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세상에 구원자를 보내기 위함이다(요4:22).
넷째 이유는 이 세상을 도덕적 부패로부터 구해 내기 위함이다. 세상의 소금이다(마5:13).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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