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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23일(5.18일)2부 예배 23일 본문 :출애굽기33:17-23절 제목 : 은혜주심에 기뻐하라[19]
기도 : 시무장로 송호성 ♬23.219.3188.233.361.
◇ 설립17주년 50번째 2부예배로 영광을!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4:24)
찬 양 : 오전10:40 예배:11시
올 겐 : 고범희 피아노 : 김순복 드 럼 : 송호성 섹소폰 : 이기수 베이스 : 송우성
사 회 및 강 론 : 담임목사 고 승철
제1부 찬양과 영광
묵상영광 / 다 같이 모두찬양
묵상성시 / [시편107:30]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
묵상기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기도문 / 다 같 이
영광찬송 / ♬23 만입이 내게 있으면 (엡5:19, 찬양과 경배)
1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2 내 은혜로 신 하나님 날 도와주시고 그 크신 영광 널리 펴 다 알게 하소서
3 내 주의 귀한 이름이 날 위로하시고 이 귀에 음악 같으니 참 희락되도다.
4 내 죄의 권세 깨뜨려 그 결박 푸시고 이 추한 맘을 피로써 곧 정케 하셨네 아-멘
교 독 문 / 제10번 (시27:1-6절)로 함께 교독합니다.
집례: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회중: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집례: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 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회중: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집례: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회중: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집례: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회중: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집례: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회중: 바위 위에 높이 두 시리로다.
집례: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회중: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다같이
부름찬송 / 219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히10:22,성결)
1 주의음성을 내가들으니 사랑하는 말 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 합소서.
후렴 : 내가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합소서.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줍소서.
3 주의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4 우리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 할 자 없으며 주가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아-멘
부름기도 / 시무장로 : 송호성
23일 본문 :출애굽기33:17-23절 제목 : 은혜주심에 기뻐하라[19]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18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섰으라.
22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제2부 말씀과 은혜
할렐루야!
요즘 폭염36도 열대아가 계속되어 힘들었습니다.
제주도에는 장마가 시작되어 200미로 추가합니다.
전쟁광 푸틴과 김정은 러시아와 북한이 만나 동반자에서 동맹자로 승격하고 반미연대로 국제 왕따시킨 다고합니다.
그리스는 폭염으로 산불로 큰 피해를 격고 있습니다.
그러나 명산의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풍성하여 매일매일 행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희망과 기쁨 /한태완 목사
성경: (시16:9-11)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 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독일에서 전해 오는 이야기입니다.
농촌에서 성실하게 사는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착하게 살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밤에 꿈속에서 한 노인이 나타나 ;
"동쪽으로 12km정도 가면 큰 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그 나무를 베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젊은 부부는 노인의 말대로 큰 나무를 찾아 베었습니다.
그러자 나무가 쓰러지면서 가지에 있던 둥지에서 새 알 두 개가 나왔습니다.
두 개의 새알 중 하나에서 새끼 새가 나와 "다른 새알을 까보면 금반지가 하나 나올 것인데
그 반지에게 소원을 빌면 들어줄 것"이라고 말하면서 날아갔습니다.
젊은 부부는 ;
금반지를 두고 무슨 소원을 빌까를 의논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참으로 희망찬 순간이었습니다.
집을 달라고 할까,
소를 달라고 할까,
땅을 달라고 할까,
돈을 달라고 할까를 의논하다가 그런 것은 열심히 일하면 얻을 것이니
금반지를 잘 보관하고 열심히 일하자고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반지를 잘 싸서 옷장 속에 넣었습니다.
무슨 소원을 들어달라는 요구보다 반지가 있다는 사실에 든든해하며 희망과 기쁨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들은 힘든지도 모르고 전보다 열심히 일해 땅도 사고 논도 사고 소도 샀습니다.
나중에는 큰집도 장만해 부자가 되었고 아들 삼 형제까지 두었습니다.
이런 동안 소원을 들어주는 ;
반지보다 더 귀한 것이 ;
희망과 사랑, 성실과 믿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아들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평화롭게 숨졌습니다.
아들 삼 형제는 ;
부모로부터 "금반지 유언"을 듣고 금반지를 꺼내 소원을 두고 의논을 했습니다.
그때 큰아들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부족함 없이 살고 있다. 더 이상 무슨 욕심을 낼 것인가.
부모님은 소원을 풀지 않고 희망 속에서 행복하게 사셨는데 우리가 소원을 풀면 되겠느냐?
금반지 때문에 서로 갈라질 것이 아니라 ;
금반지를 그냥 부모님 묘소에 묻어 버리고
희망 속에 살자" 이 의견에 모두 찬성했습니다.
그래서 그 반지는 부모의 묘소에 묻혔습니다.
희망은 그 자체가 일종의 행복이며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큰 기쁨입니다.
즉 희망이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가 줍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318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마11:28~29, 부르심과 영접)
1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후렴: 오라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2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아니 받고 못들은 체하려나
3 세월이 살같이 빠르게 지나 쾌락이 끝이 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4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두신 영원한 집이 있어 죄 많은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영접해주시겠네
주후2024년도 표어 :매일매일 기쁘게 살아가는 믿음[하박국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6월 주제 : 은혜로 기뻐하는 믿음[빌립보서4:19]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3일 본문 :출애굽기33:17-23절 제목 : 은혜주심에 기뻐하라[19]
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33:19절에 모든 선한 형상(콜투비) - 라고 하십니다.
원문 상으로는 '형상'이란 말이 없고 '나의 모든 선함'이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자신의 본체적 속성을 가리키는 말로, ;
이를 '지나가게' 한다는 것은 ;
곧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겠다는 뜻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반포하리라 -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반포하다'란 원어('카라')는 ;
①'선언하다', ②'선포(공포)하다'는 뜻으로 '자신을 (공식적으로) 드러내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본 절은 ;
'여호와의 이름을 나타내리라'로도 번역할 수 있는데, ;
이 역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신의 거룩한 성 또는 속성을 드러내겠다는 의미입니다(34:6,7).
왜냐하면 ;
성경에 기록된 이름은 그 사람의 인격과 특성을 드러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20:7).
은혜 줄자에게 은혜를 주고-라고 하십니다.
대부분의 영어 성경에서 '은혜를 베풀다'(begracious)로 번역된 히브리어 동사('하난')은 ;
①'호의를 베풀다', ②'은혜롭게 대하다'는 뜻으로 ;
윗사람이 아무런 자비도 요구치 않는 아랫사람에게 ;
'자발적으로 베푸는 은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은혜를 받는 사람보다는 은혜를 베푸는 측에 더 강조점이 주어지는데, ;
성경에서는 ;
이 동사의 주어가 대부분 하나님으로 나와 있습니다.
한편 이 동사로부터 ;
많은 사람의 이름들이 파생 되었는데 ;
대표적인 것이 '요하 난'(남자 이름)과 '한나'(여자 이름)입니다.
그리고 서구의 이름 중 ;
①'죤'(John), ②'요한'(Johann), ③'쟝'(Jean), ④'얀'(Jan), ⑤'후안'(Jaan) 등은 '요하난'으로부터,
'앤'(Anna), '낸시'(Nancy)등은 '한나'로부터 파생한 것입니다.
긍휼히 여길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라고 하십니다.
성경에서 ①'자비를 베풀라', ②'측은히 여기다'란 뜻의 동사('라함)의 기본 의미는 ;
'귀여워하다', '사랑하다'입니다.
따라서 선지자 이사야는 ;
젖먹이에 대한 어미의 사랑을 언급할 때 이 말을 사용하였고(사49:15),
시편기자는 ;
아버지의 사랑을 가리킬 때 사용하였습니다.
(시103:13).
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03:13절에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불쌍히 여기시나니 -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숭배하는 신(神)을 아버지로 보는 개념은 ;
고대적인 것으로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 뿐만 아니라 ;
근동민족들 가운데서도 발견됩니다.
일례로 우가릿(Ugarit)에서는 '엘'(El)이 신들의 아비였을 뿐 아니라 인류의 시조로 간주되었다고 합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부성(父性)은 ;
단순한 혈통적 관계보다는 순종하는 자와 은혜를 베푸시는 분 사이의 관계를 강조합니다.
시편에 있어서도 부자(父子)관계는 ;
혈통 상, 민족상의 문제보다는 오히려 순종의 문제에 역점이 두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란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뜻대로 살아가는 자인 것입니다(11절).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부성을 언급하고 있는 곳으로는 ;
출4:22;신14:1;32:6;사1:2;45:11;63:16;64:8;렘3:4,19;31:9;호11:1;말1:6;2:10;3:17 등이 있습니다.
★이 단어는 기본적으로 ;
(1)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과 맺고 있는 강한 결속의 개념(시103:13)과
(2) 본 절과 같이 무조건적 사랑의 개념을 합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째 :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으라[17;18]
둘째 : 너는 그 곁 그 반석 위에 섰어라20;21]
셋째 : 영광이 지날 때 하나님의 반영[22;23]
첫째 :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으라[17;18]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33:17절에 이 일도...하리니 -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모세와 같이 언약 백성(32:13)으로 인정하여 ;
사랑과 자비로 그들을 대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보증입니다.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라고 하십니다.
12절
나와 함께 보낼 자(아쉐르 티쉘라흐 임미) -라고 하십니다.
여기서('쉘라흐')는 ;
①'보내다'는 뜻 외에
②'임명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
①'나와 함께 (당신이) 임명할 자' 혹은
②'나에게 (당신이) 보낼 자'로 번역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즉 모세는 ;
출애굽 역사의 시작부터 하나님이 임명한 동역 자였던 아론(4:14-16)이이 ;
그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게 된 데 따라 ;
하나님께 새로운 동역 자 내지는 조력자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에 대해 여호수아를 후계자와 동역자로 세워 주셨습니다(민27:15-23).
그런데 혹자는 ;
이 말을 하나님이 여러 차례 언급하신 '사자'(2절;23:20;32:34)를 보내달라고 간구한 것으로도 이해하는데, ;
전후 문맥 관계상 전자(前者)의 견해를 취하는 편이 무난합니다.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지시하다'란 원어('야다')는 ;
①'대답하다', ②'알리다'(알게 하다), ③'자신을 나타내다'는 뜻도 있습니다.
따라서 '알려주지 아니하시나이다.'로 번역하면 원문의 의미를 더 잘 살릴 수 있습니다.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라고 하십니다.
직역하면 ;
'이름에 의해(이름으로) 너를 안다'이다.
이처럼 이름을 안다는 것은 서로가 전인격적으로 아는 친숙한 관계에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말은 하나님께서 모세와 특별한 교제를 나누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
①출20:7 ;
7 단 양편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단을 메게 할 찌며
27:7절에 단 양편 고리 -라고 하셨습니다.
4절에 언급된 놋 고리와 동일한 것인 듯하나(38:5,7) 분명하지는 않다.
②27;4
4 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고리 넷을 만들고
27:4절에 그물(레쉬트) -라고 하셨습니다.
짐승을 잡을 때 쓰는 그물이나 망(網)과 유사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번 제단에 걸치는 망으로 제물을 태우기 위해 얹는 데 쓰였으며,
또한 불이 더 잘 타게 하고 재가 아래로 떨어지기 쉽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놋 고리 넷 -라고 하셨습니다.
그물의 네 모퉁이에 달린 이, 고리는 ;
① 이동용 채를 꿰며(38:5),
② 또한 그물을 번제단의 중간에 고정시키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라고 하십니다.
직역하면 ;
'너 역시 내 눈에서 은혜를 찾았다'로,
여기서 '눈'을 뜻하는('아인')에는 ;
①'만족하다', ②'기쁘게 하다', ③'좋게 생각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세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
또한 그분에게서 ;
이러한 ;
① '은혜'까지 발견했다는 것은 ;
② 매우 큰 은혜를 입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모세는 ;
하나님이 그를 향해 노를 발하셨으면서도(4:14),
친구처럼 대면해서 이야기할 만큼(11절)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18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33:18절에 주의 영광 -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나타난바 있는 임시적이고 부분적인 영광의 모습3:2;24:15,16이 아니라, ;
하나님의 신성과 본체의 모든 것이 밖으로 표출되어 나타나는 영광된 모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
이러한 영광을 보여 달라는 모세의 요구에 대하여 단지 그 영광의 잔영만을 보여 주시었습니다(23절).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한계성을 감안한 은혜스런 조치였습니다(20절).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233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사35:6~10,천국)
1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후렴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2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 볼 때에 모든 괴롬 잊어버리고 거룩한 길 다니리
첫째 :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으라[17;18]
둘째 : 너는 그 곁 그 반석 위에 섰어라20;21]
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33:20절에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죄인 된 인간이, ;
즉 타락 후 죽을 수밖에 없는 육신(바사르, 사륵스)을 덧입고 있는 ;
인간이 하나님의 본체적 속성상 우러나오는 ;
그 거룩하신 영광의 빛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딤전6:16).
따라서 선지자 이사야가 ;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을 때, ;
스스로 '망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사실(사6:1-5)은 이를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성경 상 하나님을 본 것처럼 기술되어 있는 표현은 ;
모두 하나님의 ;
①영광의 일부 혹은 ②그 상징적 형태를 보았습니다.
이는 뜻이지 결코 하나님의 본체(18절)를 보았다는 뜻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섰으라.
33:21절에 반석(추르) -라고 하십니다.
본래 의미는 ;
①'절벽'이며 일반적 의미는 ;
②'바위'인데 상징적으로 ;
③'피난처'를 뜻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모세를 '반석'에 두겠다는 것은 ;
상징적으로는 피난처에 숨기시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한편 성경에서 '반석'은 ;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었는데(신32:15;삼상2:2시89:26),
그것은 ;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보호하는 피난처이자 구원하는 능력이심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3마른땅에 샘물터지고 사막에물 흐를 때 기쁨으로 찬송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233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사35:6~10,천국)
3마른땅에 샘물터지고 사막에물 흐를 때 기쁨으로 찬송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후렴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첫째 :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으라[17;18]
둘째 : 너는 그 곁 그 반석 위에 섰어라20;21]
셋째 : 영광이 지날 때 하나님의 반영[22;23]
22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33:22절에 두고(사므티카) -라고 하십니다.
①'두다', ②'놓다', ③'돌보다'는 뜻의 동사 ;
'숨'의 미래형으로, ;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위틈에 두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돌보시겠다는 의미입니다.
덮었다가(사코티) -라고 하십니다.
기본형 ('사카크')는 ;
①'울타리를 두르다', ②'뚜껑을 덮다'(25:20), ③'방어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비록 모세가 ;
하나님의 직접적 현현을 볼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할지라도, ;
인간인 이상 하나님의 영광의 형체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모세를 ;
하나님께서 특별히 손수 지켜 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33:23절에 거두리니 -라고 하십니다.
이에 해당하는 '(수르')는 ;
①'떠나다', ②'피하다', ③'물러나다',
'제거하다'는 의미로 ;
모세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의 잔재를 볼 수 있도록 특별 보호 조치를 잠시 해제하겠다는 뜻입니다.
내 등을 볼 것이요 -라고 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18절).
그것은 하나님의 현재적 모습, 있는 그대로를 보여 달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죄인 된 사람은 ;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는 볼 수 없고 ;
항상 하나님의 영광의 반영(反影)만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등을 볼 것이라는 것 역시 ;
이러한 의미인데 이는 ;
인간이 그분의 영광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여기 '등'(back)은 ;
하나님의 영광이 지나간 반영(反影)을 표현한 말입니다.
첫째 :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으라[17;18]
둘째 : 너는 그 곁 그 반석 위에 섰어라20;21]
셋째 : 영광이 지날 때 하나님의 반영[22;23]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4거기악한 짐승 없으니 두려 울 것 없겠네 기쁨으로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233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사35:6~10,천국)
4거기악한 짐승 없으니 두려 울 것 없겠네 기쁨으로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후렴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5거기죄인 전혀 없으니 거룩한 자뿐이라 주가주신 면류관 쓰고 거룩한 길 다니리
제3부 감사의 봉헌으로 축복
봉헌성가 / 361주의 주실 화평 (마5:24, 소명과 헌신)
1주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 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 줄 생각마라
후렴: 주의제단에 산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여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복락을 누리겠네.
예물봉헌 / 송우성 기도와 정성으로
봉헌축도 / 당회장 고 승철목사
축복기도 / 초장에 축복을 더 하소서!
승리외침 / 믿음은 능력의 힘을 주십니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합시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형통합시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승리합시다.
주후2024년 6월 생일명단 [생일을 축하합니다.]
6/04 고윤호
6/18 고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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