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읽는 힘 DISC 자기개발도서 서평
(부제: CEO부터 학생까지, 성공을 여는 행동유형분석)
오늘은 제가 읽은 도서 "사람을 읽는 힘 DISC" 이란 도서를 소개해 드릴께요.
이 책은 8월 26일 출간된 자기개발도서이자
인간관계에 대해 알아 보기 좋은 따끈따끈한 신간추천도서 인데요
보다 먼저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읽어보고 소개해드립니다.
이 책은 인간의 다양한 행동양식을 분석하여 얻어진 4개의 주된
"DISC" 행동유형을 소개 하고 있는데요, 사람을 읽는 힘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나요~ 현대사회에서 사람과의 관계의 중요성은
이제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 중요 시 되고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개발도서 중에는 인간관계 그리고 개인과 조직의
관계 개선을 다루는 책들이 많이 출판되는데, 사람을 읽는 힘 DISC 도서
역시 개인과 조직의 행동유형을 파악하여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타인과의 원만한 교류와 관계개선까지 알수 있게 해주는 성공의
원동력이 되는 도서라 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계속 언급하고 있는 DISC 란 인간의 행동유형에 따라 성격을
구분짓는 것으로 4가지 유형 즉 DISC모델로 인간을 나눈 것입니다.
크게 D(주도형), I(사교형), S(안정형), C(신중형)으로 구분한 것인데
책에서는 어느것이 "최고의" 유형이란 것은 없으며 "한가지 유형"으로
정의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이 인재개발과 교육을 위해
"DISC"를 채택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분들이나 청소년 등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자기개발도서 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짧은 우회 형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보면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유형분석을
우회로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 나의 유형은 어떤 유형인지, 주변 사람들은
어떤 유형인지를 자연스럽게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딱 어떤 유형이 좋다고 명시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은 모든 유형들이 혼합되어
있는 상태로 본인이 어떤 유형이 복합되어 있는 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합니다.
사람을 읽는 힘 DISC 자기개발도서를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결국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성격,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상이한 부분을 이해하고 DISC유형에 맞춰 인간관계 개선에
초첨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도서에서 제시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7가지 DISC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나 자신의 유형부터 파악한다. 둘째, 상대의 유형을 알아본다.
셋째, 유형을 고려해서 기대치를 정한다. 넷째, 행동만이 아니라 의도까지 고려한다.
다섯째, 장점을 활용하되 남용하지 않는다. 여섯째, 적절한 때에 적절한 유형을
일곱번째, 내가 대우받고 싶은 방식이 아니라 상대가 대우받아야 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7가지 DISC 원칙에 따라 본인의 행동을 변화해나가면 인간관계에 있어
가정생활이나 직장생활, 사회생활까지 유용하게 활동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읽는 힘 DISC 도서 맨 뒷장에는 DISC 유형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으니
도서를 읽어보신 분들은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자는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 하였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가깝게는 가족이나 친구부터 더 나아가 동료나 사회로부터 상호 교류를 할 때
DISC를 통해 보다 더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사람을 읽는 힘 DICS 자기개발도서 인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 개선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댓글 DISC 좋다던데 좋은정보네요~!
테스트지가 부록으로 들어있어서 성향테스트도 해볼 수 있어요 ㅎㅎㅎ 꼭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