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애플 시가총액 세계 1위 등극, 나스닥 1.5% 급등
美부양책 난항에도 애플 등 핵심 기술기업 주가가 큰 폭 랠리.
미 6월 소비 5.6% 상승.
트럼프, 中 틱톡 매각 명령 내릴듯, MS 인수 협상.
금값, 이틀만에 또 사상최고가. 유가도 반등.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114.67포인트(0.44%) 오른 2만6428.32.
S&P 500 지수도 24.90포인트(0.77%) 상승한 3271.12. 기술주가 2.5% 상승. 에너지는 0.69% 하락.
나스닥지수는 157.46포인트(1.49%) 급등한 1만745.27.
3대 지수 모두 2% 이상의 월간 상승률을 기록.
미국의 소비 회복세가 이어졌다는 소식이 시장에 안도감. 대형 기술주들의 '깜짝실적'도 증시 랠리에 한몫.
6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보다 5.6%(계절조정치) 증가. 예상치 5.0%는 상회했지만 전망치 중간값인 5.9%에는 미달.
사상 최고 수준인 지난 5월 소비지출 증가율은 8.2%에서 8.5%로 상향 조정.
6월 자동차 등을 포함한 내구재 소비는 8.7% 증가. 비내구재와 서비스 소비는 각각 5.2% 증가.
개인소득(세후 기준)은 전월 대비 1.1% 감소. 월가가 예상한 0.7%보다 큰 감소. 지난 5월 개인소득은 4.4% 감소.
연준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 가격지수는 6월에 전월 대비 0.4% 상승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8% 상승.
근원 PCE 가격지수는 6월에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동월 대비로는 0.9% 상승.
미중 갈등을 격화시킬 수 있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주가 랠리를 꺾진 못함.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인 틱톡(TikTok)에 대해 매각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보도.
그"동안 미 행정부는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통제·관리하는 데 따른 잠재적인 국가안보 위협을 조사해 왔으며 이르면 이날 바이트댄스에 대해 틱톡 강제 매각 명령을 발표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틱톡을 들여다 보고 있다. 틱톡을 금지할 수도 있고, 다른 것을 할 수도 있다. 몇 가지 선택지가 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게 될 것"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매각할 경우 인수자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거론.
뉴욕타임스(NYT)는 MS가 틱톡 인수를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
15초 정도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인 틱톡은 중국은 물론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바이트댄스를 추가하는 등의 다른 조치도 저울질.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외국 기업은 미국 기업으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할 때 특별 허가 받아야.
백악관과 미 재무부, MS 모두 이 같은 틱톡 관련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부.
미 국채 가격은 상승,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경제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아 상승.
유럽 마감, GDP 성장률 급락에 놀란 시장, 0.5∼1.5% 하락
美 빅테크 호실적에도 일제히 하락.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600 지수는 3.19포인트(0.89%) 내린 356.33. 7월 중 1.11% 하락.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0.5% 내린 12,313.3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1.4% 빠진 4,783.69.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 하락한 5,897.76.
전날 미국 IT 기업들의 실적이 기대를 큰 폭으로 웃돌았지만 이날 주식시장을 띄우는 데는 실패.
코로나19가 세계 주요 경제권에 미친 궤멸적인 타격이 근래 최악의 경제성장률 수치로 나타나며 시장 술렁이는 모습.
미국 상무부는 코로나19 여파로 2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32.9% 감소. 미국 정부가 1947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최악의 기록.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일 것이라는 추정.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연합 19개 회원국)도 2분기 GDP가 12.1% 감소. 이 역시 유로스타트가 199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큰 감소 폭.
프랑스의 경제성장률 역시 역대 최악인 마이너스(-) 13.8%, 스페인은 18.5% 침체.
이날 GDP 발표는 전날 33% 가까이 감소한 미국의 GDP와 함께 시장 분위기를 가라앉힘.
전날 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뉴욕 증시 마감 직후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2분기 실적. 이들 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건재함을 과시.
8월 증시 전망도 밝지 않음.
AFP 통신 "8월 역시 어려운 한 달이 될 것. 투자자들이 바랄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
로이터통신에 "애플과 아마존에서 블록버스터급의 실적이 발표됐고 페이스북과 알파벳의 수치도 탄탄했다. 이것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CMC마켓 "투자자들이 더 걱정하는 것은 (바이러스의) 2차 확산이 브이(V)자 회복을 달성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소식의 현실화. 특히 미국 노동시장의 반등이 멈춘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기업 ASM과 다이얼로그 세미컨덕터의 주가는 이날 2~3%대 강세.
노키아의 주가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후 11% 넘게 상승.
유로/달러 환율은 0.49% 내린 1.1790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1.83bp(1bp=0.01%포인트) 오른 마이너스(-)0.521%.
중국 마감, 제조업 지표 호조 상하이지수 0.71%↑
제조업 지표 호조에 상승
코로나19 재확산은 부담으로 작용.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3.18포인트(0.71%) 상승한 3,310.01.
국가통계국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전월 대비 0.2 포인트 오른 51.1. 예상 상회.
이날 상하이 증시 거래규모는 4958억위안, 선전 증시 거래규모는 6502억위안. 총 거래규모는 사흘 연속 1조 위안.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해 200억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투입.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8%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6,9848위안으로 고시.
일본 마감,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대, 엔화 강세로 닛케이 2.82%↓, 22,000선 내줘
엔화 가치가 7거래일 연속 강세.
미 실적 호조에도 불구 일본 기업들 부진한 실적 영향.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9.23포인트(2.82%) 떨어진 21,710.00.
토픽스지수는 43.41포인트(2.82%) 미끄러진 1,496.06에.
두 지수는 월간 기준으로 각각 전달보다 2.59%, 4.02% 하락.
엔화가 강세 흐름을 이어간 영향 등으로 한 달 만에 22,000선 아래에서 마감.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가 7거래일 연속 오르며 하락 재료로 작용.
시장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진 모습.
지난밤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32.9%를 기록,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악 영향.
미국 경제는 2개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해 공식적인 경기침체에 진입.
마넥스는 "미국 다우지수가 220포인트 이상 떨어지고 엔화가 달러에 대해 강해져 투자 심리가 약해진 상태로 일본 시장이 개장했다"
일본 기업들도 부진한 실적을 발표. 일본은 통상 4월 1일부터 한해 회계연도를 시작.
전자제품업체인 파나소닉은 올해 1분기 순손실.
MS와 틱톡,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 백악관이 인수협상을 벌여왔지만 WSJ은 트럼프가 이에 반대한다는 신호를 보낸 뒤 협상이 중단.
폼페이오는 이날 인터뷰에서 MS의 틱톡 인수건에 대해 모호한 태도.
코로나 확산세에도 기술주 강세를 만들어낸 미 시장이 대단...
지표 호조에 대한 반응이기도 하지만 향후 드러날 부양책으로 인한 유동성 증가를 반영하는 흐름.
이 영향으로 우리 시장도 외인 공세 기대되는..
최근 외인의 관심사에 다시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살짝 비트는 모양새는 있지만 순환매 돌리기엔 8월 휴가이 부담스럽다. 외인이 얼마나 적극성을 갖는가에 달린 문제다.
반대로 매도 공세를 보인다면 휴가 이후를 봐야...
연일 강한 확진 전파 속도와 증가 추이에 경기 우려는 여전.
방향성에 두가지 길이 있다면 양방향 베팅이 답이긴 하다.
어느 순간에 돌릴 것인가를 맞추기는 어려우니 여전히 수급만 봐야 하는 상황이 연속이다.
미중 갈등 문제와 대북 문제 등이 어느 순간 1면을 차지하는가의 문제와 같다.
알 수 없다면 그냥 박스권에서만 놀면 된다.
나도 휴가를 가야하는데 좀 늦추어야 할 듯... 중간 중간 즐기는 걸로...
주말 사이의 뉴스들을 다 검색 못했지만 즐거운 뉴스보다는 어두운 그림이 더 많아 보여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증가는 갈수록 태산인 것이 진단키트주들에는 기대 유지...
일본 강세. 중국 강세에도 우리 시장은 힘을 빼는 모습.
국내 제조업지수 두달째 상승세.
중국 제조업지수도 3개월 연속 확장세...
미국과 유럽과 달리 코로나19 영향이 제한적인 곳에서는 긍정의 신호들이 들어오는 중.
오늘도 개인으로 시작해서 외인 변화로 끝남.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 외면... 특히 전기전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코스닥 6거래일 연속 상승세.... 고점 경신... 살짝 걱정스러운 시선...ㅎ
진단키트주들이 실적 기대감과 향후 전망 그리고 MSCI 편입 기대로 천정 뚫고 하이킥 중.
시장 주도하는 흐름 유지... 씨젠이 끌고 가던 시장에서 후발주자들 키 맞추자고 대드는 형국.
오후장 씨젠도 몸을 일으키며 너흐들은 나랑 급이 달라 외치며 11% 상승세...
다음주 실적 발표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지만 알 수 없는 일...
잇따라 진단키트 주들 실적 공개 되기전까지는 강세 유지. 문제는 공개후다.
네이버 카카오 그리고 화학업종에 대한 공세는 시총 상위주들의 힘없는 모습을 착색시킴.
지수를 누르는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상승 전환한 코스피.
원화 저점 공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퐁당거림으로 변죽 놓는 중.
여전히 달러 약세에 베팅....ㅋ
- 3일 0.07% 상승한 2251.04 마감
- 외국인·기관 팔자에도 개인 6251억원 사들여
- 9년 만에 역대 최고가 경신한 LG화학…시총 5위
- 드림텍 등 코로나 관련주 상한가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반등에 성공한 코스피 시장이 2250선 탈환에 성공했다.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가의 집중 매수가 상승장을 견인했다. 11% 이상 오른 LG화학(051910)은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월31일) 대비 0.07%(1.67포인트) 상승한 2251.04에 거래를 마쳤다. 오르내림을 반복했으나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2249.37)했던 코스피 시장은 반등에 성공하면서 2거래일 만에 다시 2250선 위로 올라섰다.
개인은 6251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29일 이후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2687억원, 3805억원 어치 주식을 시장에 내놨다. 금융투자는 2849억원, 연기금 등은 429억원을 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3603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 우위였다.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가 1%대 하락세를 보였지만 NAVER(03542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LG화학(051910), 셀트리온(068270), 카카오(035720), 삼성SDI(006400), 현대차(005380) 등은 모두 상승했다. 특히 LG화학은 이날 2011년 4월22일 세웠던 역대 최고가(58만3000원)를 9년 만에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과시하며 전 거래일 대비 11.80% 오른 63만5000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이 44조8261억원으로 늘어나 삼성전자우(005935)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2% 이상 오른 화학, 음식료품, 서비스업을 포함해 금속광물, 의료정밀, 의약품, 종이목재, 증권 등은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다. 반면 기계, 유통업, 보험, 운수창고, 전기전자, 운수장비, 통신업, 철강및금속, 섬유의복 등은 모두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드림텍(192650), MH에탄올(023150), 녹십자홀딩스2우(005257), 우리들제약(004720)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초 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전자코 솔루션’이 유럽통합안전인증(CE) 체외진단기기로 등록된 드림텍은 이날 포함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이날 거래량은 6억3619만3000주, 거래대금은 13조4253억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21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515개 종목이 떨어졌다. 64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는 31일(현지시간) 초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호실적을 앞세워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4%(114.67포인트)오른 2만6428.32에 장을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77%(24.90포인트)뛴 3271.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9%(157.46포인트) 상승한 1만745.2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2018년 9월27일 이후 1년10개월여만에 최고
- 1.50% 오른 827.57…씨젠 11% 올라
- 개인 '팔자' 돌아섰지만 외국인·기관 순매수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코스닥지수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820선에서 마감했다. 씨젠(096530)이 11% 넘게 오르는 등 제약업종 주가 상승이 도드라졌다. 이날 개인은 ‘팔자’로 돌아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0%(12.27포인트) 오른 827.5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분 0.63%(5.11포인트) 상승한 820.41에 출발했다. 오전 한때 815.15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82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연고점을 갈아치운 것은 물론이고 지난 2018년 9월27일 833.01로 마감한 이후 1년 10개월여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개인은 이날 오전 매수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181억원 순매도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왔지만 이날 ‘팔자’로 돌아섰다. 반면 매도하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474억원, 40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와 비차익을 포함해 50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우위인 가운데혼조세를 보였다. 씨젠은 이날 11.33% 급등해 장을 마쳤고 제넥신(095700)이 6.01%, 에코프로비엠(247540)이 4.78%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도 3.17% 올랐고 셀트리온제약(068760)과 케이엠더블유(032500)가 1% 미만 상승했다. 반면 에이치엘비(028300)와 CJ ENM(035760)은 2%대 하락했고 알테오젠(196170)과 SK머티리얼즈(036490)도 1% 미만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도 상승 우위였다. 제약, 디지털컨텐츠, 비금속이 3% 상승했고 출판·매체복제, 정보기기, 제조, 유통, 건설, 화학 등도 상승했다. 반면 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운송, 통신방송서비스, 금융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14억9739만2000주, 거래대금은 14조3229억3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개 종목을 비롯해 61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56개 종목이 떨어졌다. 73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바이오스마트(038460) 엑세스바이오(950130) 휴마시스(205470) 유바이오로직스(206650) 제놀루션(225220) 레드캡투어(038390)였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2.10원 오른 1193.40에 거래를 마쳤다.
첫댓글 강보합 출발 양시장...
개인 주도 장세 지속...
외인은 코스피만 매수
원/달러 2.9원 상승...
4원 상승...
2.9원 상승....
0.8원 ....
2원 상승...
2.1원 상승 마감.
연일 환율도 퐁당거리는... 하루 오르고, 또 하루는 내리고...
진단키트주들 강세 모드....
지난주 금요일 다시 잡은 물량만 들고 가는 중,,,
수젠텍 오늘도 강세 모드... 뉴스 재료 타고 가는 중...ㅎ
더욱 힘을 가하는...ㅎ
랩지 하락에서 살아 올라온 모습...
드림텍 상한가 직전,....
이틀 연속 상한가인 셈...
30초 진단 유럽 인증...
EDGC가 톡 튀어 오른다. 소외 탈출...ㅋ
끝물로 가는 분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난리 부르스....ㅎ
난 여기서 정리 모드...
헐... 내가 정리하자 밑으로 쭉 빠지는...ㅋㅋ
이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코스피 하락 전환... 외인 매도 전환 영향...
코스피 낙폭 계속 늘리는...
기관, 외인 매도세 증가...
개인이 1천100억 이상 매수
LG화학 강세 모드....
네이버 카카오 역시 싲총상위에서 상승 중
일본 1.2%대 상승세...
휴가 모드 속 시장의 힘을 떠받치는 수급은 개인만...ㅋ
외인은 현선물 모두 매도 공세...
월 마감 후 나오는 보통의 현상,...
그 동안 추세 매수는 이제 사라진 모습.
코스닥도 하락 전환....
외인 화학 빼고 다 매도...
기관까지 가세하여 매도 공세....
벌써 두 번의 트레이딩으로 재미 보는 중....ㅎ
아래에서 받고 올라오면 비우기... 솔쏠...
코스닥 상승 전환....
코스피 상승 시도
코스피 상승 전환은 했었지만 다시 눌림 상태 지속...
코스피도 상승 전환....ㅎ
좋은 분위기는 개인만....
오늘 확진자 발표
우리나라 23명
미국 최종수치 61.585(1199)명
중국 43
멕시코 4853(274)명
볼리비아 1360(89)명
호주 13
개인 4천억 이상 코스피 매수 행진.... 코스닥 739억 매수
외인 관심은 화학과 음식료
위 아래 진폼 만드는 코스피
프로그램 비차익은 지속 물량 내놓는...
수급 형태는 같은데 우상향 톱니 만드는 중...ㅎ
외인이 고개 들어 올라오면서 코스닥 톡 튀는...
개인 매수 줄이는...ㅎ
밥도 먹었고...
시장도 더 힘을 내고....
트레이딩으로 다시 진입 중...
일본 2%대 강세 속에
우리도 힘을 내는...
여전히 개인 주도 장세...
코스피 수급은 그대로... 업종 그림도 마찬가지 일부 외인 매수 늘었지만...
프로그램 비차익 꺾이면서 하락 전환 예고....
우상향 지속 속 개인과 외인 크로스 교차...
기관이 바로 아래에서 올라오는 중...
외인 전기전자 매도 공세는 여전.... 멈출줄을 모르는...
매수하는 업종은 그대로...
의약품 매도도 의아해지는...
주요 업종 대부분 매도
아시아 시장 흐름 양호... 홍콩만 빼고
중국 차이신 제조업 지수 3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 지속
중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월(51.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52.8. 2011년 1월 이후 최고치
트레이딩에만 열중...ㅎ
내일까지 여진은 있겠다는 생각...
강한 놈은 더 강할 것이고...
실적발표와 NSCI운운에 더 열기 올라가는 중,
장후반에 사서 장 초반에 파는 전략을 구사할지 말지 고민하다 동시호가로 들어와 자연 홀딩...ㅋ
오늘은 코스피는 버리고 코스닥에서만 놀기....
수익을 냈으니 그걸로 만족...
동시호가
동시호가.... 징하게 포지션 유지...ㅋ
변화없는 마감. 그 방향 그대로....
코스닥만 개인과 기관 사이에 썸 살짝 탄 거 말고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