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GTX 노선 확정 소식 / 오산시 화성시 병점동 진안동 안녕동 개발호재
우리나라가 21년도부터 GTX 노선 연장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는데요.
GTX-C 가 인덕원을 지난다는 소식만으로도 집값이 들썩였으며~ 최근 부동산 침체에도 GTX 열풍으로 인근 집값은 최대 호가를 누리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GTX-A 노선을 평택까지 GTX-B 노선은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GTX-C 노선은 화성. 오산. 평택 /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잇는 연장안을 발표했는데요.
여기에 김포.인천~팔달,원주 더블Y 노선인 D. 인천공항에서 강북과 구리를 거쳐 덕소까지 횡단하는 E, 교산. 덕소. 완숙2-의정부 대곡. 부천종합운동장. 수원 등 수도권 외곡을 순환하는 F 노선의 밑그림도 나왔습니다.
GTX-A는 수서 ~ 동탄과 파주 운정 ~ 서울역으로 전구간은 2025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GTX-C노선은 2028년, GTX-B노선은 2030에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GTX-D.E.F 1단계 구간은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됩니다.
화성시 동탄 병점 GTX 개발소식
화성시 (동탄신도시1기 2기 신도시) 부터 앞으로 개발되어질 화성시 병점 진안신도시, 안녕동 지역의 개발호재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경기도 화성시(90만)는 북으로는 수원시(119만) 군포시(27만) 동쪽으로는 용인시(106만). 남쪽으로는 오산시(22만), 와 평택(57만)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특별시의 1,4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동서로 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화성의 가장 큰 핵심은 동탄 1신도시와 동탄 2신도시로 구분할수 있으며 . 동탄은 화성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인구유입에 주된 역확을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 다음 지역이 화성시 병점인데요.
병점의 경우 동탄과 같이 화성시의 동 생활권에 있는 곳으로 산학연 연구지식거점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1호선에서 1개~2개 정거장만 가면 광역교통망의 수혜를 받을 수 있기도 한데요
대표적으로 GTX-C 노선이 들어오는 수원역은 1호선 병점역에서 두 정거장만 가면되고 오산역에도 2정거장가량 가면 연결되어 지는 노선입니다.
양선으로 연결된어지는 서동탄역으로 오는 인동선은 병점역에서 1개 정거장만 가면 환승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병점역 중심으로 수원역 오산역 동탄역의 생활권을 누릴수 있는 곳이고요
병점역 서쪽으로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안녕동 발안까지 동쪽으로는 이번에 발표된 진안신도시까지 이어서 영통과 수원으로 연결되어 지는 지역이라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병점역 중심으로 서쪽으로 안녕동 동쪽으로 동탄역으로 개발확대가 될 예상을 해봅니다.
참고로 화성시 자체적으로는 병점까지 GTX-C 노선을 연장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요청한다고 하는데 조금만 기다려보면 GTX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에 대해 발표기사또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병점역에서 서통탄역을 중심으로 반송역까지 연결되며 향후 지속적인 연결이 예상
인동선 개발노선도
다음소식으로는 동탄 트램 2027년 개통 확정되면서 화성시 기본설계용역 착수하는 기사내용인데요.
구체적인 노선 및 차량 시스템 결정으로 서울 삼성역까지 35분 소요가 됩니다
(경기신문의 최순철 기자의 22년 기사내용입니다)
오는 2027년 동탄신도시에 오산과 병점역을 잇는 "동탄 트램"이 개통된다.
동탄 트램이 운행되면 주요 철도의 환승역과 연계돼 동탄 신도시 주민은 서울 삼성역까지 평균 35분대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화성시가 지난21일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지난달 동탄트램 전문가 자문다"을 위촉한지 한 달 만이다.
이번 기본설계용역에는 유신, 동명기술공단, 경인기술이 각각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1공구) 망포역~동탄역~오산(2공구), 전기 신호 통신 시스템 분야를 맡아 오는 2023년 9월까지 기본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105억 원의 용역사업비가 투입된다.
구조물 형식과 시설물 경제성 및 현장 적용성 검토를 비롯해 구체적인 트램노선과 트램 차량의 시스템 등이 결정된다.
시는 기본 설계가 끝나는 대로 2024년 첫 삽을 뜨고 2027년 말에 트램을 개통할 계획이다.
민선8기 핵심공약 사업이자 동탄 2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인 동탄트램은 총 9천7백73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이 중 LH가 9200억원, 화성을 비롯해 수원, 오산시가 573억 원을 분담한다.
세부적으로는 총 연장 34,2km, 정거장 36개소, 차량기지 1개소에 주요 환승역으로 분당선 망포역, 1호선 오산역과 병점역, SRT 동탄역과 연계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6월 LH와 사업비 분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동탄 장지동에 6만 133m (약 1만8190평) 규모의 차량기지 부지르 매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트램은 동탄과 수원, 오산을 하나로 연결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할수 있을 것" 이라며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사내용)
반도체 배후 도시로 나선 화성시와 오산 평택시가 광역 교통망 개선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병점 (국토부에 협의) 수원 오산이 GTX-C노선의 연장이 확정 되면서 주변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으며 병점 서쪽으로는 안녕동에서 발안 서평택까지 개발되어지고 동쪽으로는 진안신도시가 지정되면서 재개발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GTX-C노선은 수원에서 오산, 천안을 거쳐 아산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한바 더불어 수원발 KTX 까지 연장되어가고 추진해갈 방침입니다.
그외에도 분당선 연장, 동탄트램 등도 추진하고 있는 상태로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GTX-C 노선은 23년 7월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통과해 연내 착공 및 28년 준공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착공 일정은 연기가 되면서 연기가 된 이유중 하나가 창동 ~ 도봉산역 구간지하화 갈등 때문인데 당초 정부의 기본안에서 창동~도봉산 구간이 지하로 계획되었지만 민간투자사업 계획에서 해당 구간이 지상으로 변경되며 지역주민의 반대로ㅗ 23년 8월 현대건설 컨소시ㅇㅁ과 국토부가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지하로 수정되어 추진중에 있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향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과 병점중심으로 안녕동 발안까지 동쪽으로 진안신도시로 연결되어 지는 수원 영통까지 개발계획이 예상됩니다.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 진안동, 안녕동 단독건물
(토지및 건물 권리분석가능)
매매 문의 (단독건물 보유중)
상담가능 010-9437-6733
병점역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구도심으로 병점 진안신도시
병점역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안녕동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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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