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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창작교실 개는 친구인가 맹수인가.
석염 추천 0 조회 200 18.04.13 09: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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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4.13 20:11

    첫댓글 이러한 글도 수필의 범주에 들어 갈지 의문이 듭니다. 일단은 과학에세이라고 치부하고 싶습니다. 문우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 18.04.13 13:51

    오늘 개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아무리 사랑스럽고 귀여워도 '개는 개일 뿐'이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개에 대한 지나친 몰입이나 편견은 결국, 사람들 사이의 소통부재에서 오는 빈 마음 자리를 메우는 이상행동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4.13 14:15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동물과 소통하고 함께 놀아 주는일이 시급합니다. 진정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언제든지 맹수로 변하여 주인을 해칩니다. 개에 대해서 많은것을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18.04.13 15:55

    한 때 지인의 권유로 족보있는 투견용 "도사견"을 키우면서 투견대회 출전도 시켜봤습니다만 팔고 그만 둔 적이 있습니다. 도사견이 주인을 따를 때는 친구가 되기도 하지만 무서울 때는 맹수이기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4.13 16:11

    개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애완견, 아니면 옛날 시골에서 사육하여 여름 복날 잡아먹는 멍멍이만 생각했지요. 애완견은 키워본 일이없어 전혀 개의 정을 못 느꼈고 사육하던 똥개는 별 대접을 안해줘도 학교 갔다오면 마중나오고 강아지를 낳아 팔려 갈때는 섭섭해서 운적도 있습니다. 어지간한 친구보다 낫다는 친구의 달콤한 말보다 야성을 지닌충직한 개는 맹수로 변할 수도 있다는 글을 읽고 게으른 저는 지금같이 살아야 겠다는 맘이 앞서집니다.

  • 18.04.13 18:00

    개를 키우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야생의 성질을 지닌 만큼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04.13 22:06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어릴 때부터 무서워 했습니다. 길들여졌더라도 어느 순간 야성이 드러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애완동물 키울 생각이 더 멀리 달아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4.13 22:47

    동물과 사람이 구분이 되지않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을 해 봅니다. 동물도 사람같이 혈통을 따지고 그의 따라 대접과 품위나 몸값이 달라지는걸 보면 아이러니 합니다. 아무리 좋은개도 개는 개입니다.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가는 방법과 사고가 다른것인데 사람이 사람보다 개을 더 사랑하니 개만도 못한 사람이 탄생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4.14 13:13

    모든 동물은 야생의 본등이 있지않을 까요. 다만 사람에의해 길드려 졌을 뿐이겠지요. 동물뿐만아니라 모든 식물도 자기 방어의 본성이 있다고 하든군요. 큰 나무 밑에는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는 것은 햇볕의 차단도 있지만 자기만의 독소를 내뿜는다고 하든군요. 잠재된 개의 본성을 알고 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04.14 19:59

    개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개도 주인이 없는 시간, 하루 종일 집안에만 갇혀 있다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할 수 있겟나 싶은 생각이 들어 안쓰러운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개로부터 자신이 받는 위안 만큼 개의 건강도 챙겨 주어야 할 듯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4.19 08:26

    개에 대하여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글 중수필 입니다. 애완동물이고 반려견이지만 사람과 다른 존재로 인식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메마른 사회에서 자기를 따르고 언제나 반겨주지만 사나운 맹수임을 망각해서는 않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좋은글 공감하면서 잘 앍었습니다.

  • 18.04.22 20:07

    개는 친구도 되고 맹수도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합니다. 개 이야기가 백과사전보다 더 자세하고 균형적인 관점에서 바라 본 생각들을 객관적으로 써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 18.05.04 20:10

    개의 양면성을 일깨워 주는 고마운 글입니다. 어릴때 어머니 심부름으로 간 집에 나보다 덩치가 큰 개가 사납게 짓어 대는데 주인이 마루에 나옴과 동시에 개의 목줄이 끊어져 나를 향해...
    주인이 고함을 지르지 않았으면 나는 어찌 되었을까 아마 수필 창작반 강좌에 신청하지 못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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