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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ㅣ텔러 새마을금고 과감하게 사표던지고 나왔습니다... (내용추가)
삔!! 추천 0 조회 8,803 10.10.19 22:35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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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1 10:56

    직장다니면서 우울해서 자살생각까지 했었습니다. 텔러여러분 지원하시기전에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 겪어본 사람만이 압니다.

  • 작성자 10.10.21 14:31

    핫초코님 ㅠㅠ 저도 우울+자살 생각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죽지못해 산다는게 이런건가 싶었어요 ㅠㅠㅠㅠㅠ

  • 10.10.21 11:56

    아~~ 정말 금고는...ㅠ 저희 금고는 결혼과 동시에 사표를 내야합니다... 정말 얄짤없습니다.. 그리고 뭐.. 원리.. 원칙... 절대 없습니다... 아~ 정말 사표를 내고싶은데.. 그렇게 고민한지 5년이 넘었네요ㅠㅠ 첫직장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들와서 정말 참기만 했는데.. 나이가 한살한살먹을수록.. 이게 아니구나.. 이런생각이 들면서~ 다른직장을 찾아보려해도.. 참... 쉽질않네요... 정말.. 공부열심히 할걸 그랬습니다..ㅠ 스팩.....이뭐길래..ㅠㅠ

  • 작성자 10.10.21 14:33

    저희는 결혼=사표라고 공식화되어있진 않지만 스스로 그만둔것처럼 위장합니다 ㅋㅋㅋㅋ 완전 뻔뻔하죠.
    남녀차별이 가장 심한곳 같아요 ㅠㅠ 겨울아이님도 힘내세요.

  • 10.10.21 20:33

    제가 다녔던 금고는 결혼하고도 다닐 수 있다고 (말로는 그런데.. 정말 말로만 그런거였음)는 했었는데 차별이 너무 심했어요 10년 다니도 여자는 사원.사원.사원... 금고 사원이40명쯤 되는 큰 금고였는데 여자대리 두명 있었어요. 것도 한분은 남자분이 그만두셔서 겨우 겨우 12년? 일해서 그 자리 올라가셨음 ..
    무튼 금고는 정말.. 자기개발 X 미래에 대한 희망X 금융권에 대한 로망 X ..

  • 11.04.01 11:44

    저도 일년좀넘게 다니다가 그만뒀습니다. 하루에 차 50잔은 기본에 일하다가도 이사장 친구(동네 아줌마,아저씨,할아버지들)오면 미친듯이 뛰어가서 빵자르고 커피타고. 화장실청소하다 양말젖어서 저와 다른언니 둘다 겨울에 동상걸린적도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네요.

  • 10.10.21 14:23

    음 다들 힘내세요 ;;;

  • 10.10.21 16:33

    쪽지가 전송이 안되네요ㅠ_ㅠ 새마을금고가 어느 지역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꼭 부탁드려요-

  • 10.10.21 18:24

    저도 전에 모 증권사에서 1달도 안됐는데.. 감사한다고 서류정리 잔뜩시켜서 새벽까지 혼자서 했네요.. 다른 여직원은 자기일 끝났다고 가더군요..ㅋ 그때 화나서 눈물 날뻔했죠.. 혼자만 안니었어도 힘이 났을텐데말이죠 ㅎㅎ 그래도 나를 뽑아준것만도 고마워서 참았죠.. 직원들도 엄청 짜증나요.. 지금은 안다니지만 제게는 이 직장이 최악이었어요..

  • 10.10.22 23:19

    새마을금고 공채붙고 안갔는데 진짜 안 가길 잘한듯.. 남들은 아쉽지 않냐는데 저는 절대 후회 안해요. 뭐 물론 아직도 취업 준비중이지만 ㅋㅋㅋㅋ

  • 10.10.23 14:36

    저도 3개월 새마을금고에서 다니다가 그만뒀습니다. 퇴근은 7시쯤하고요, 정규직이었고 급여는 약 2500정도 되었습니다. 뭐 말씀하시는 청소 기타 등등은 다 맞고요, 보험 압박도 맞습니다. 뭐 그쯤이야라고 생각했었지만, 가장 짜증이 났던 것은 좋은 지점은 이사장 손자, 어디 시의원 아들, 예금 수십억 있는 사람 딸들이 가고 더러운 지점은 빽없거나 빽이 약한 사람을 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금고 직원 60명 중 연합회 공채로 들어간 사람은 저 혼자였습니다. 나머지는 전부다 빽..참고로 전국에서 수익이 제일 많이 나는 금고였고요 저점은 10개 정도 되었습니다 아직도 취업준비하고 있지만 나온것을 후회한 적은 단 한순간도 없습니다.

  • 10.10.24 13:43

    제여자친구도 공채로 새마을금고들어가서 9달간일하고잇는데 저런덴줄몰랏네요 ㅡㅡ;;
    워낙 회사얘기를안해서 와 막 화나네요 화장실청소까지시키고 커피심부름까지 하긴,,취업전보다 화내고 짜증내는게 많더군요 별일 아닌것에도...여사님들인가? 계약직아줌마들이 좀짜증나게한다는데..그리고 제여친은 지점에있는데 평생지점과본점두군데서 왓다갓다 일해야한다더군요 그리고 지난달은 90만원 받앗데요 직원은 여사님1명 여친1명 남자두명이고 손님은 대부분 할아버지할머니라던데요,,,과장이직원들한테카드만들어달라고하고 어찌어찌만들어서 만든카드만4개라네요ㅜㅜ

  • 10.10.24 14:42

    쪽지가 안보내지네요....혹시 어디 지점이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합격하고 월욜 출근 기다리고 있거든요

  • 10.10.25 19:04

    저는 출근 일주일만에 돌아가는 시스템 보고 사표낸 1인..ㅋㅋ
    경북 5위 안에 드는 규모라 급여도 적지 않았었는데..돈이 다는 아니구나 싶더군요...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1.04 11:49

    헐;;

  • 10.10.26 14:29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두시니까 지역수시모집이 계속 올라오는거겠죠???ㅠㅠㅠㅠ 알면서도 지원하게 되는 현실ㅠㅠ

  • 10.10.26 14:47

    제2금융권 사표 싸던지고 나온 1인으로써 500%공감.

  • 10.10.27 00:12

    저도 새마을금고 4개월만에 그만두고 나왔어요.전국에서 알아주는 금고였어서 모르는 사람들은 왜 좋은직장에서 나왔냐고 끈기없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절대 네버 후회하지 않아요!! 할아버지 할머니들 올때마다 하던 일 다 내팽겨치고 커피타러가야하고 ㅠㅠ아직까지도 생각하면 너무 서러워요 ㅠㅠ님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 10.11.12 20:05

    글이랑 리플 전부 사실 맞나요? 믿어지지 않는 현실..ㅜㅜ

    새마을금고 지역공채 서류통과하고 다음주 면접 앞두고 있어요
    읽어보니 면접 가지말까 고민되네요

    지점별로 분위기가 다르다고는 하시지만 좋다는 분 하나없으니...ㅜㅜ

  • 10.11.19 15:58

    ㅋㅋㅋㅋㅋ.. 이거 합격된 다음날 봤는데 정말 고민되더라구요 근데 너무가고싶었던지라 다니고있음 ㅋㅋ 아직 한달도 안되었지만 쫌 느껴지네요 ㅋㅋ
    저는 얼마나 버틸수있을까요? ㅋㅋ 그래도 수신업무/ 하고싶었던 공부는 막 하고있습니다!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1.26 18:54

    아진짜 ㅠㅠ 동감 ㅠㅠㅠㅠㅏㅠㅠㅏ

  • 11.01.21 16:50

    아 3달전에 들어왔다고 글을 썼는데 지금다시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이 제게 참 위로를 주네요
    저도 그만두려 합니다
    3개월만에.. 근데 자꾸잡으셔서 왔다갔다 제가 진상직원이었다는 소문이 남을듯..

  • 작성자 11.01.21 18:29

    ㅠㅠ 힘내세요. 저는 그만둔거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 11.07.15 21:31

    혹시 어느 지점인지 알 수 있을까요?ㅜㅜ 이번 합격자인데 너무 불안해서요. 어느지역 어느구까지만이라도요.ㅠㅠ꼭 쪽지 부탁드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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