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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茅亭ㅣ자작시영상ㅣ [자작글] 막스 부르흐를 듣다
기억 추천 0 조회 71 04.10.07 11:2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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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07 11:50

    첫댓글 기억님 '막스브르흐의 바이얼린 협주곡'을 깔아주심 더욱더 좋겠네 그러면 어디에서 그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면 님을 기억할수 있을덴데.....

  • 04.10.07 12:19

    기억님 정말 막스 부르흐 넌 부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고 있는듯 한 글입니다. 여름 끝에 떠난 님이 아련히 누굴까? 하는 아픔이 다가옵니다.

  • 작성자 04.10.07 13:50

    때론,, 슬프면서도 즐거운 척 하는건지, 아니면 즐거우면서도 슬픈 척 하는 건지 내 자신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심지어는 내가 바라는 것이 뭔지조차 헷갈리는...//홍봉의님, 채리님..제가 바보같아서 음악 올리는 법을 모릅니다. 굳이 필요하시다면 음반 소개 정도는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04.10.07 14:04

    여름에 울며 떠난 너를 보내고 나니 가을이 왔군요... 가을에는 사랑을 확인하는 대신 깊은 산 화려한 단풍꽃을 기억하십시다...

  • 04.10.07 14:07

    바다가 좋아 자주 가지만 그래도 갈증은 해소되지 않더이다. 바다가 좋아 그곳에 자주가서 내가 바다가 되게 해달라고 해도 바다는 되지 않더이다.

  • 04.10.07 15:01

    님에 글을 보니 음악이 듣고 싶네요 찾아 나서겠읍니다 ~~~~~~

  • 04.10.07 15:33

    ㅎㅎㅎㅎ기억님 다 잘하면 너무 매력없네요 뭐 한가지라도 부족해야 채워주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거네요 참 다행이네요 님이 그거라도 못하니....

  • 작성자 04.10.07 15:58

    별소나기님, 가을비에 단풍잎 털어내는 걸 보고 흔들리면 어쩌지요?포장술집으로 찾아 들어가야 하나요?//이미숙님..사람은 누구나 채워지지 않는 갈증 하나쯤은 품고 사나봅니다//내림천님,너무 슬픈 음악은 듣지 마세요..특히 늦은 밤엔요..

  • 작성자 04.10.07 16:00

    홍봉의님.. 저 못하는 거 엄청 많습니다..산도 잘 못타고요, 고구마 삶는 일은 더더욱 못한답니다 ㅎㅎ

  • 04.10.07 16:03

    에긍 기억님의 애교에 이 홍봉의 또 모성본능 발동시작할것 같네^^

  • 04.10.07 23:34

    늦은밤 와보니 이집 수준 참으로 높습니다......수준 낮은 담담 이었습니다......고운밤 되셨으면....^^

  • 04.10.08 08:15

    아~ 처음에 문열고 들어올때 마중 하시던 기억님 여기 계시군요....가을은 모든이의 마음을 찬란하게 하고...특히 기억님의 가을은 사람의 마음을 애처로움으로 인도하시네요...

  • 작성자 04.10.08 09:35

    홍봉의님의 넓은 가슴에 그냥 철퍼덕(?) 안기고 싶습니다 ㅎㅎ//한심녀 담담님 늦게 다녀가셨군요..간밤에 잘 주무셨지요? 한심남이 아침 문안 드립니다//맞습니다. 조희님..제가 반겨드렸지요(반겨드린거 맞나요?ㅎㅎ)..제 무딘 눈을 씻어줄 조희님의 좋은 글 기다려봅니다..

  • 04.10.08 17:49

    ㅎㅎ 기억님 전 좀 마른편이라 '철퍼덕'과 포근히' 는 잘 안어울리는 사람인데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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