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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남해 가족여행
덩달이 추천 0 조회 435 14.04.01 14:3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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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1 15:06

    첫댓글 단란한 가정이 결혼 30주년 기념여행, 행복해 보이는 멋있는 모습입니다. 사모님은 진짜 엘리자베스 여왕같은 분위기네요.
    저도 올해가 결혼 30주년인데, 올 여름에 계획을 잡았다가 아내 직장 연수때문에 취소하고, 아직 날짜도 못잡고 있습니다. 그냥 조촐하게 저녁이나 먹어야겠습니다.
    덩달이님도 아들만 둘인가보죠, 저도 아들만 둘인데, 아들이 도통 말들이 없어서 재미가 없습니다.........

  • 작성자 14.04.01 15:13

    큰아들이 고등학생때~~기숙사에 있다가 주말에 와서는 미주왈고주왈 이야기 하길래~~너 남자치고 너무 말이 많은 것 아니냐고 했더니~~일부러 부모님에게 주변의 말씀드리는 건데~~하지말까요?라고 답하더라고요~~그래서 그냥 그대로 계속 하셔여~~~라고 답했습니다.아무래도 같이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 해결이 되는 듯합니다.요사이는 아들들에게 가족모임으로 골프를 다시 한 달에 한 번은 치자고 협박도 당하고 있어요,돈은 자기들도 부담을 한다고 뻥을 치면서요~~~자기들은 주 5일이지만,저는 일요일 밖에 못쉬는데~~산에 가기도 바쁜데,갈 산들이 너무나 많고요```

  • 14.04.01 18:18

    @덩달이 ㅋㅋ 저도 아들 둘이라^^

  • 14.04.01 15:36

    부럽네여...고딩 대학 칭구 딸 잘 델꾸 사세요~~~

  • 작성자 14.04.01 15:41

    딸 같습니다.딸이 없었는데,예뻐요.잘 키운 귀한집 따님이었는데~~~지금은 저희집의 딸이 되었네요.

  • 14.04.01 15:51

    ㅎㅎ 정말 엘리자베스여왕 같으신데요,뭐.^^ 산꾼은 바다를 가도 산만 보이네요. 은혼식도 하셨나요?

  • 작성자 14.04.01 16:15

    지금 사전을 찾아보니,25주년으로 나와있네요~~~모르고 지나갔습니다.

  • 14.04.01 16:24

    25년이 은혼식이야요? 우린 그렁것도 모르니 ㅠ

  • 14.04.01 17:40

    금혼식은 50년...

  • 14.04.01 17:30

    가족들이랑 오붓한 시간 보기 좋습니다. 나도 요렇게 해야 되는데..

  • 작성자 14.04.01 19:57

    이제는 아이들이 다 직장에 다녀서요,시간들을 맞추기가 어려워 지네요.나머지 막내도 언젠가 장가를 보내면,더욱더 가족이 다 함께 모이기가 어려워지겠지요.저는 그냥 집에서 시키는대로 따라합니다.매주말 산에가는 것만 빼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4.01 22:54

    고맙습니다.분위기에 휩쓸려서 오랫만에 산행이 아닌 여행을 따라나서 보았습니다.

  • 14.04.01 21:03

    넘 행복해 보이네여~자녀분들이 요즘아그들과 다르군여~계속 쭉~~행복하세여

  • 작성자 14.04.01 22:55

    제가 보면 당연한데,다른 분들은 그리 생각도 하나봅니다.아이들이 다들 착하기는 합니다.

  • 14.04.01 21:34

    참 보기가 좋습니다.
    가족들을 위하여 긴 산행은 조금만 줄이세요.
    우리나라는 어디로 여행을 가더라도 잠시만 짬을내면 다녀올 산이 많습니다.
    저는 멀리, 길게 가는 산행만이 아니라,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생활산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4.01 22:47

    이번 기회에 산으로님에게서 자문을 받아야겠습니다.빗속의 보만식계를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 14.04.01 22:11

    부럽당 !

  • 작성자 14.04.01 22:52

    뭐가 부러우세요?? 아이들이 크면,갈 곳이 딱 한 군데라던데~~~~~

  • 14.04.02 10:31

    저도 30주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도 읎네요
    왕 부럽 ~!!

  • 14.04.02 12:02

    헉~그리 오래???

  • 작성자 14.04.02 12:19

    @캐이 일찍 결혼하셔서 그렇고요,실제로는 케이님이 보시기엔 영계(?)에 속합니다.얼굴도 몸매도 얼뜻보시면 40대 초로 보이시죠? 자세한 것은 직접 여쭈어 보세여~~

  • 14.04.02 14:04

    @덩달이 저랑 갑장여유

  • 작성자 14.04.02 14:05

    @칼바위 그러면 마흔 셋이구먼.

  • 14.04.02 14:05

    @덩달이 우리마누라가 저보다 연상여요

  • 작성자 14.04.02 14:07

    @칼바위 그래~~~그래도 사모님은 아주 앳되게 보이시더구만~~

  • 14.04.03 05:08

    음...
    좋은 시간입니다.
    우리 사무실 여직원 고향이 남해라 멸치에 대한 얘기는 숱하게 들었는데....
    이 친구를 데리고 남해를 가야겠군요.

  • 작성자 14.04.03 09:12

    멸치회무침이 술과 밥을 곁들이기에 딱이더라고요.저는 술은 안마셨지만요~~다들 가족 단위로 와서,술 마시는 팀이 한팀도 없는 조그만 식당 분위기였습니다.그리고 멸치 쌈밥이라고,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다른 지역에서는 없고요~~~

  • 14.04.03 21:10

    남해 다랭이 마을로 내려오는 설흘산도 경치가 멋있더군요..
    결혼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4.04.04 10:40

    고맙습니다.좋은 곳에 사셔서,봄을 제일 일찍 느끼시면서 살아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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