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3월 소요를 제기, 1984년 6월부터 1988년 5월까지 대우정밀의 주도로 개발이 진행된 권총입니다. NATO의 표준 권총탄인 9mm 파라블럼탄을 채용하여 탄약휴대량을 증가시키고,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한국인의 체형과 체력에 적합한 탄환을 채용하여, 명중률 향상에도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패스트액션이라는 속사식 격발방식을 채용하여, 초탄발사의 신속성과 명중률을 증대시켰습니다.
89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군에서 제식권총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1967.2.28 처음 사용되었다. 5.56mm 탄을 사용하며, 공냉식, 가스작동식, 탄창장전식, 견착사격식 소총이다. 현재 한국군에서도 사용이 되고 있지만, 점점 K-2소총으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며, M16A1소총은 예비군용으로나 사용될 듯하다. 가늠자는 좌우조정, 가늠쇠는 상하조정을 할 수 있지만, 조정이 불편하다. 방아쇠울이 열리며, 이는 겨울철 방한 장갑을 낀채 사격을 할 수 있게 한다. 소총의 앞덮개에는 위쪽으로 10개, 아랫쪽으로 6개의 방열구명이 있다. 위쪽의 방열구멍은 충격에 의해 쉽게 파손이 된다.
한국에 보급되어 있는 M16A1소총의 왼편에는 "대한민국", 오른편에는 " Made in Korea Under license from Colt's, Hartfort, C.T. USA" 라고 새겨져 있다.
 대우정밀에서 제작한 K-2 소총은 점차 한국군 기본개인화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Armalite AR-18 소총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K-2 소총은 다른 나라의 여러 소총을 모방하였다.
가스시스템은 AK-47소총의 피스톤과 벨기에의 FN FAL소총의 가스장치(selectable gas port setting)의 중간적 모습이며, 노리쇠 앞쪽의 회전하는 부분은 M-16소총을 모방했다. 사격모드전환장치, 노리쇠의 탄피방출 장치, 탄창장치, 방한장갑 착용시 방아쇠울 열림장치 역시 M-16소총에서 그대로 가져다 썼다. 또한 접이식 개머리판은 벨기에의 FN FAL 공수부대용 소총을 모방했다. M-16소총의 대검, 탄창을 사용한다. 개머리판을 카빈식으로 변형, "Daewoo DR2000" 이라는 이름을 붙여 수출하기도 한다.
제 원
구경 5.56mm
460 (k109 탄 사용시)
600 (k100 탄 사용시)
탄창장전수, rds 20-30발
무게, g 3260
가격 : 29만원
라이플스코프
K-4 고속유탄 발사기
 미국의 Mk.19 고속유탄발사기(소위 유탄기관포)개발로 인해 한국 역시 대우정밀에서 개발한 국산 고속유탄발사기인 K-4는 40mm 유탄을 사용하는 강력한 지원화기이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40mm 유탄의 파괴력은 어지간한 경장갑 차량도
거뜬히 파괴하는 무지막지한 수준, 보병은 말할 것도 없이 1개 소대를 단 몇초만에
제압할수 있는 화력을 자랑한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K 시리즈로 소음 기관단총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여러 총기류의 합성판 같은 느낌인데, 소음기와 총열 덮개는 MP5SD6 와 유사하고 몸통과 개머리판은 K-1의 그것과 흡사합니다. 또 막대탄창과 탄창 삽입구의 부조화는 콜트사의 기관단총인 M635와 비슷하죠.
   K-7의 직선 형태의 막대 탄창은 여러 가지 단점이 있어 차라리 MP5 와 같은 바나나 형 탄창이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보인 바 있습니다.
   그렇다고 K-7의 성능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아직 명중률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검증된 바는 없지만 (어차피 실전 배치 조차도 완벽히 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 소음기의 성능은 세계 최고라는 MP5SD6 와 비슷한 120 데시벨 정도입니다.
   K-7의 개머리판은 K-1과 같은 접철식 개머리판인데 K-1과 달리 9mm 탄환을 쓰는 K-7에는 적절한 형태라고 할 수 있죠.
   단가 역시 기존의 MP5SD6 보다 60만원 가량 싸다고 하며 제작비는 2억 7천 만원, 제작 기간은 2년 8개월이 걸렸습니다.
K-7의 제작비나 기간을 보면 비싸다거나 오래 걸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총기를 개발하는데는 이보다 훨씬 큰 액수와 긴 시간이 요구되는 점을 감안하면 K-7은 정말 싸고 빠르게 만들어진 매우 우수한 성능의 기관단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경 9mm
길이 800mm
무게 4kg
M-60 기관총
M60 기관총은 1950년대 후반부터 미육군의 기본 기관총으로 쓰여왔다. 7.62mm NATO 탄을 사용하며( 탄띠 장전식), 분대급 지원화기 역할을 한다.
M60은 총열을 교체할 수 있는데, 이는 총열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다. 분당 200발 발사속도로 2분 동안 사격을 한 후에는 총열을 바꿔줘야 하고, 최대 발사속도(분당 550-600발)로 사격한다면 1분마다 총열을 교체해야 한다. 기관총에 받침대가 달려있으며, 접이식 삼각대 위에 올려 사용하기도한다. M60 기관총은 점차 M240B 7.62mm 기관총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M60은 다용도 기관총이라 불리는데, 이는 M60이 .30구경의 브리우닝 경, 중기관총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M60은 양각대 위에 올려서는 경기관총으로, 삼각대 위에 올려서는 중기관총으로 사용된다.
M60은 2차대전 말부터 개발되기 시작된 일련의 기관총 시리즈의 결과다. 첫 시리즈는 독일 MG42 기관총의 탄띠장전방식 및 FG42기관총의 작동방식을 채용했던 T44 모델이었다. (이후 개량을 거듭하면서 T52, T161 시리즈가 개발됐다) 따라서 M60은 기본적으로 MG42의 탄띠방식, FG42의 작동방식을 개량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M60은 재빠르게 총열을 교체할 수 있게 고안된 첫번째 기관총이며, 교체가능한 총열, 가벼운 총 무게, 단순한 부품, 그리고 중기관총-경기관총으로의 유연한 사용가능성 등의 특징을 갖는 M60은 이전의 어떤 총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처음 제작된 후 꾸준히 개량을 거듭했는데, 총의 몸통은 몇개의 핀으로 고정시키는 대신 더욱 견고해졌으며, 탄피 송출구는 총의 몸통에 핀으로 고정되어 탈착이 가능하도록 했다.
K-3 기관총
   FN사의 M249 기관총을 원형으로 하는 K-3 기관총은 한국 군대에서 분대 지원화기로 사용된다. 소부대 전투기술의 변화에 따라 분대지원화기가 필요하게 됨에 따라 K-3가 도입되었다.
한국 지형적 특성에 따른 적정 사거리, 호환성 등의 이유로 M60과는 다른 한국형 기관총이 필요한 시점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K-3는 사격시 반동이 적고 분해조립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링크탄을 사용할 때 송탄불량이 많고 사거리가 너무 짧고, 영점 잡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 한편, 150-200발 연발 사격후에는 예비총열로 교체해줘야 한다.
제 원 구경 5.56X45 (SS109)
전장 104cm
유효사거리 800m
무게 6.85kg
가격 : 168만원
K-6 고속기관총
   K-6
미국의 M2 cal .50과 같은 중기관총을 만들기 위해 제작된 중기관총. 1년 반만에 만들어 졌으나 성능면에서는 M2 에 뒤지지 않는다. 총열 교체에는 약 5초정도의 시간만이 소요되며 이는 M2 보다 훨씬 빠른것입니다. 89년부터 전군에 보급됐다.
  레밍턴 700을 기본으로한 이 7.62mm라이플은 핀포인트 사격에 적합하게 제작되었다.
콴티코(Quantico)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수공품으로 제작된 M40A1은 매우 우수한 스테인레스스틸제의 총신과 유리섬유(fiberglass)로 강화된 개머리판, 그리고 저격용 조준경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M40A1은 미 해병에 우선적으로 제공되었고, 우리군의 특수부대에서 운영되고 있는 세계최고급 저격용 라이플이다.
제 원
구 경 7.62 x 51mm NATO (.308win)
전 장 1,117 mm
무 게 6.57 kg
총열길이 610 mm
방아쇠 압력 3~5 pounds
유효범위 915 m
부착물 8배 조준경(Scope)
유효사정거리는 800m이며 20발 또는 30발용 탄창 사용.
한국군 차기소총 예상되는 DAR-21
  대우정밀의 신형 소총 DAR 21.
불펍 방식으로 구경 5.56mm.
45구경으로 무게 3.8kg, 길이 78cm이며 분당 발사속도는 800발.
유효사정거리는 800m이며 20발 또는 30발용 탄창 사용.
수류탄
  우리 군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실전용 수류탄의 종류는 크게 3종으로써 세열 수류탄과 연막수류탄, 그리고 화학수류탄이다.
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 군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류탄의 형태는 원형(K400, K413)과 톱니 모양의 파인애플형(MK 2), 그리고 원통형(연막 수류탄, 화학 수류탄) 등 3가지 형태를 갖추고 있으나 주로 둥근 모양의 단일종으로 되어있기 때문이 형태별 작전 수행간 근접 전투시 북괴군에 비하여 그 효율성이 제한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다 좋은데..K-3 단점중에 영점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본인은 K-3부사수로 전환 할 때 2회 정도 쏴보고 영점 다 맞출수 있었습니다,,k-2 만큼이나 단발 사격도 정확한 편입니다..통상적으로 사격못하는 것들이 전문가랍시고 저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K-1경우는 가늠자'쇠 때문에 명중율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K-2,K-3는 훌륭한 소총입니다,,6조 강선이라는 점 때문에 다소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뿐이지 동급소총중에서는 결코 꿀리지 않는 성능입니다,,본인이 군시절 미군이 사용하는 소총류도 몇 번 쏴 봤는데 특별히 단점같은 것은 보기 힘들더군요,,우리꺼라고 너무 무시하는 듯한 글을 보면,.
우리나라 K시리즈 특징 중 하나가 한국인 체형에 맞게 다소 소형화와 간편화입니다,,또 다른 하나는 서방계와 달리 통상적으로 6조 강선을 사용합니다,,4조 강선에 비해 유효사거리내 파괴력(살상력)이 높습니다,,다만 탄도의 낙폭이 크다는 점 때문에 영점 잡기 힘들다거나 명중율이 떨어지는 등의 말들이 많은데...
그런 건 충분한 훈련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물론 선천적인 능력도 있긴하지만,,꼴에 전문가랍시고 총 한번 제대로 쏴 보지도 않고 우리꺼라고 저평가 하는 놈들을 보면 짜증나더군요...꼬린 총이라고 비하하는 총으로 내는 평균 18-19발(야간 제외) 맞추는디 말여..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마지막으로 에피소드 :규정에 의해서 어느기간동안 탄을 다 소비해야 하는데 그래서 남은 탄을 놓고 사격을 하게됐습니다. 하여간 어마어마 하게 탄이 지급 됐는데 그땐 K-2사수 였는데 신참이라 어리버리 빨리 없애라는 소리에 무조건 자동으로 놓고 갈겼습니다. 신나더군요 ㅡ..ㅡ 근데 어디서 타는냄새가 나는 겁니다.
gop 있을때 k3들고 다녔는데.. 밤에 장전하고 방아쇠 누르면 겨울에 습기차고 얼어서 총 안나갑니다.그냥 얼어붙어 있더군요. k2,k3,m16,칼빈 다 싸봤는데.... m16이 제일 정확한것 같네요....k2는 탄받을때 개머리판 발로 차면서 놀아서 너덜거리고 가스마개 잊어버릴뻔한적 많고 k3는 k2탄창 꼽고 다니면 탄창 잘빠짐다..
DAR-21 은 차기소총으로 예상된다기 보다는 대우에서 그냥 만든 것입니다. 이번에 저것의 신형이 다시 나왓는데. 저것보다 심플하게 세련된 감은 있어보이지만 어딘가 K-2를 불펍해놓고 ㅡㅡ 위에서 뭐씌어 논것처럼 보이더군요. 시대에 안맞게 불펍이라...음..지금 부터 말이 많지만..한국차세대소총은 아닙니다.
첫댓글 다 좋은데..K-3 단점중에 영점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본인은 K-3부사수로 전환 할 때 2회 정도 쏴보고 영점 다 맞출수 있었습니다,,k-2 만큼이나 단발 사격도 정확한 편입니다..통상적으로 사격못하는 것들이 전문가랍시고 저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K-1경우는 가늠자'쇠 때문에 명중율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K-2,K-3는 훌륭한 소총입니다,,6조 강선이라는 점 때문에 다소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뿐이지 동급소총중에서는 결코 꿀리지 않는 성능입니다,,본인이 군시절 미군이 사용하는 소총류도 몇 번 쏴 봤는데 특별히 단점같은 것은 보기 힘들더군요,,우리꺼라고 너무 무시하는 듯한 글을 보면,.
우리나라 K시리즈 특징 중 하나가 한국인 체형에 맞게 다소 소형화와 간편화입니다,,또 다른 하나는 서방계와 달리 통상적으로 6조 강선을 사용합니다,,4조 강선에 비해 유효사거리내 파괴력(살상력)이 높습니다,,다만 탄도의 낙폭이 크다는 점 때문에 영점 잡기 힘들다거나 명중율이 떨어지는 등의 말들이 많은데...
그런 건 충분한 훈련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물론 선천적인 능력도 있긴하지만,,꼴에 전문가랍시고 총 한번 제대로 쏴 보지도 않고 우리꺼라고 저평가 하는 놈들을 보면 짜증나더군요...꼬린 총이라고 비하하는 총으로 내는 평균 18-19발(야간 제외) 맞추는디 말여..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저는 k-2사수 k-201사수 k-3사수 까지 다 해본 사람인데(이병일때 맞선임이 상병 ㅜ..ㅜ이라서) 솔직히 좋습니다. 멍청하기로 서니 다른나라보다 떨어지는 소총을 쓰겠습니까? 국민과 군인들 목숨이 달려있는데. 근데 k-3는 좀 고장이 많죠 ㅡ..ㅡ::하하
고구마피자.. >k-2소총을 쏘는 기분과 느낌이 어떻습니까? 총알을 발사하는 소리가 어떻나요? 가르쳐 주세요!
포대에서 복무하면서 운좋게도 3가지 모두 다루어 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애무16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산악지형인 울나라엔 소염기와 덮개부분이 슝슝뚫려있는 애무16 때문에 행군중에 나무가지나 위장막 가랭이끈에 걸려넘어지기도.." 하지만 사격은 갠적으로 에무16이 잘맞었던것 같습니다..
상병쯤에 개인화기 K-2 바뀌어서 일년쯤 다루어 봤는데 접을수 있는다는 장점이 여간 매력이 아니더군요(포병입장에서) 사격시 무게감때문인지 반발력이 적었던기억이 있습니다. 총기가 바뀐후에 표적지 보면서 열받은적이 많아서리.. 말년엔 포반장직 맡으면서 K-1 썼는데.. 가볍고 폼나지만 사격시 엄청난 반발력 소음..
카오스더님 제 개인적인 경험임니당 ㅋ 장교교육대에서 운좋게도 AK-47를 시범병으로 쏴봤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총구가 사방으로 돌아다님니다 그것에 비하면 K-2는 양반입니다. 반동도 적고 총구도 상하로만 움직입니다 야간사격때" 야 삼번 사수 고구마피자 하탄! 하탄! 아 상탄! 상탄! 저넘의 쉐리가" -중대장- ㅠ..ㅠ
이랬던 경험이 있었죵 ㅎㅎ 소리는 사격시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약간 떨어져서 다른사람이 쏘는소리 들어보면 글자! 그대로!! 펑~ 펑펑! 이런소리 들립니다. K-2명중률 정말 뛰어난것 같습니다. 단점은 가스 조절기가 부주의 하면 분실하기 쉽습니다. 전 2개나 잃어 버려서 영창 갈뻔 했슴다.
전투준비태세때 k-6들고 뛰었던 생각이...ㅋㅋㅋ
제가 상병달때 K-3분들이 우르르 전역하는 바람에 K-3사수가 됬는데 정말 새까만 한번도 안씀 새총이 주어줬습니다. 기분좋더군요 냐하~~ 근데 미스터리!!!!!안나 갑니다. 선배왈 야 너 클났다 그거 길들일라면 장난 아닐텐데 정말 시간 날때마다 닥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하니깐 그때 나갑니다.
K-3는 탄이 걸리는 일이 많아서 쏘는 시간이 지연되는 짜증나는일이~ 그래도 사격할때는 장난 아님다 스트레스확 야간사격시에는 완전 레이져 총입니다.
마지막으로 에피소드 :규정에 의해서 어느기간동안 탄을 다 소비해야 하는데 그래서 남은 탄을 놓고 사격을 하게됐습니다. 하여간 어마어마 하게 탄이 지급 됐는데 그땐 K-2사수 였는데 신참이라 어리버리 빨리 없애라는 소리에 무조건 자동으로 놓고 갈겼습니다. 신나더군요 ㅡ..ㅡ 근데 어디서 타는냄새가 나는 겁니다.
갑자기 사격중지 사격중지 해서 보니깐 총열이 너무 가열되서 제 멜빵이 녹고 있었더군요 ㅋㅋ 무쟈게 혼났습니다.~ 여러 분들도 군대에 대한 추억은 하나씩 다 있겠죵 ㅎㅎ
gop 있을때 k3들고 다녔는데.. 밤에 장전하고 방아쇠 누르면 겨울에 습기차고 얼어서 총 안나갑니다.그냥 얼어붙어 있더군요. k2,k3,m16,칼빈 다 싸봤는데.... m16이 제일 정확한것 같네요....k2는 탄받을때 개머리판 발로 차면서 놀아서 너덜거리고 가스마개 잊어버릴뻔한적 많고 k3는 k2탄창 꼽고 다니면 탄창 잘빠짐다..
탄창 빠지면 탄 한발 어디로 튀더군요... 탄 잊어버려서 영창갈뻔한 사람이 많다보니.....
DAR-21 은 차기소총으로 예상된다기 보다는 대우에서 그냥 만든 것입니다. 이번에 저것의 신형이 다시 나왓는데. 저것보다 심플하게 세련된 감은 있어보이지만 어딘가 K-2를 불펍해놓고 ㅡㅡ 위에서 뭐씌어 논것처럼 보이더군요. 시대에 안맞게 불펍이라...음..지금 부터 말이 많지만..한국차세대소총은 아닙니다.
예비군 훈련 받을때 쓰는 칼빈은 없나요? 훈련 가니까 칼빈 주던데 ㅡㅡ;;
┗(__+)┓ 쪽팔려서 여기엔 빼버렸습니다..ㅋㅋ*^^*
피망의 스페샬포스 해보시길..강추..k2는 정확도 좋은데..연삭이 낮은걸로 나오고 m16은 연사력은 좋으나 정확도가 약간 떨어지고,ak는 파워,연사력 좋은데 반동이 장난이 아닌단점이 있고..암튼..할만함다. 물론 전 m16,k2 자대에서 다 써봤는데..행군할때는 k2가 젤 좋죠..걍 목뒤로 걸어 재끼면 좋죠.
DAR-21은 차기소총으로 예상된것은 아니고 그냥 대우에서 수출용으로 만든겁니다. K2소총은 세계에 손꼽는 우수한 소총이죠
K-1 이짱인디 ㅎㅎ 사격 나가기 구찮은디 딱 나가따 하면 K-2는 100사로 200사로 250사로 까지 쏘지만 K-1은 250사로 안맞는다거 띵겨묵거 ㅋㅋ ... 내무실에서 하두 심심하면 K-1 양손에 한자루씩 들고 총쌈도 함 해보구 ㅋㅋ 에구 벌써 재대한지두 한참 대꾸만요 이번에 동원 말년인디 올해는 몇발마출까??
그래도 확실히 1년에 한번 하는 사격이지만 울나라 총이 좋와서 그런지 K-1이나 K-2 쏠때나 실수만 안하면 만발 나오더군요.... 나두 모르게 동원훈련장에서 어깨가 으쓱하는디 알고보면 아무나 나오더군요 @_@;;.. ㅋㅋㅋ
차기 소총이 D로 시작하네요 이제는 K시리즈가 없어지는 건가??
아무리 노력에 노력을 해도 영점조차 맟추기 힘들었던 사람입니다. 사격은 타고 난다란걸 몸으로 느꼈습니다.잘 맟추는것은 몰라도 몿맟추는것은 선천적 입니다. 경헙입니다
DAR-21은 차기소총이 아닙니다. 육군에선 K-2소총 2010년이상 쓸 예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형 OICW개발중이고 꼭 구입해야하는 상황에서 육군의 주머니상태로봐선 K-2교체를위해 돈을 쓰진 않을것같습니다
아 저 웬수같은 에무육공.. ㅠ.ㅠ
에구,,,,제가 쓰던 m60....다시 보니 반갑네요. 제대 몇달 남겨놓고 k-3로 바껴서.. 받자마자..총열이랑 양각대 연결 부분이 바로 망가져서(이부분 무지 약함)... 땀흘린 기억이..나네요
10.432킬로그람 에무육공 행군할때 중심 못잡아 총떨어져서 개패듯 맞은 기억이 나는군요..;; 분해 조립 1분안에 했었던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까마득 하다...
본인은 수색대 시절 k-1,2,201,3 전부 보직을 잡았었는데..k3는 총열이 좀 열에 약하죠;; 그리고 k1는 아시다시피 개머리판이 부실하고 넘 잘휘어지죠,,;; 사격시 견착이 불량하고 k2는 연발시 기능고장이 잘 나고..그리고 녹이 잘 습니다..야외 훈련나가서 습기만 조금차도 녹이ㅠㅜ..그리고 가스조절기 분실이 넘 많죠..
아직 우리나라 열처리 기술이 조금 달리는 관계로..그 부분만 보완하면 파괴력이나 명중률은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죠..ㅋㅋ 개인적으로 ak소총이 잘 맞고 정비가 간단하더군요...탄창이 거의 흉기이지만..ㅋㅋ ... k1개머리판으로 골프치면 왔다입니다..ㅎㅎㅎ
미군들 우리나라 k2개머리판 접는거나 k1개머리판 넣었다 뺐다 하는거 보고서는 놀라워합니다..편리하게 잘 만들었다고...ㅎㅎ..녹만 잘 안 슬면 우리 k시리즈 총 ..좋습니다~!!
사격할때 PRI씨바 K-201 안시킬줄 알았는데 PRI했습니다 일병때 뒈지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