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자주 오는가요
근데 어제 선택남녀본거 안떠들어댈 수 없기에.. 쿨럭;
제가 진짜 맘 단단히 고쳐먹고 이제는 멀어져보고자 give up하려했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그러고가면 날더러 어찌하라고 ( __)
우리같은 사람은 그 한시간 하나로 2년을 버텨낼 사람들인데..
우선 저질 짝짓기 프로그램= _= 이 아닌
아이의 모습만을 많이 읽고 담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라 좋았어요
어쩜그리 여심을 눈치채지도 못하는지 귀여운 것,
사실 500cc물 혼자서 다 마셔주었더라면 더 예뻤을 것을.
물많이 마시면 건강에도 좋은데.. 눈치없는 호빵아저씨 괜히 천명훈 끼워주고 =ㅅ=
천명훈도 그래.. 엔알지 ~~ 말고 나 어떻게 해♬ 요 노래 시키지
다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건 역시 그대의 글짓기솜씨 _
아이가 워낙 감성적이고 작곡뿐아니라 작사솜씨도 뛰어나 은근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런 재치를 발휘 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 .^
나보고 왜가래 떡하니 나홀로 남기고 흐엉,
역시 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
첫댓글 사랑스럽다뿐이겠어요 ㅠ ㅠ 말로다 표현할수없는 무언가가 ..................저는 저질짝지기프로그램인줄알고 잠깐잠깐봤어요 ㅠ ㅠ 바뀐줄은 상상도 못함 ㅠ ㅠ 극장인가 뭔가 할때부터 눈치챔...ㅠ ㅠ 아무래도 전 다운받아봐야할듯 ㅠ ㅠ
꼭 다시봐야해요 정말 놓칠 수 없는 영상이 될거예요 - 어제의 유천인 정말 말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웠다구요 ^^ 뭐 언젠 안그랬냐만서도 풉,
보는 내내 어찌나 우리 유쵸니 이쁘고..사랑스럽고..귀엽던지..ㅎㅎ "우리애기 우리애기" 를 연발했다죠~
참 애기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죠 ^ ^ 그만큼 순수하고 예쁘다는 말, 흐뭇
러블리라는 단어는 박유천을 위해 만들어진 단어가 아닐까요? ㅋㅋ 아응,, 보고싶다,,ㅠㅠ 징챠;; 티비속에 나오는 애들 보고 있으면 우리 유천이,, 우리 애기,, 이말만 웅얼거리게 되요 ㅠㅠ
지당하신 말씀 훗, ^ .^ 저는 어버버버;ㅂ; 외엔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니가 나의 남자라는게 자랑스러워♬ 엥 ? 이건아닌가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