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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병영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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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ㅡ자유게시 병영교회 옛모습을 기억하며, 그 시절 병영교회 학생회(다락방회)를 불러봅니다.
송장현(46) 추천 0 조회 268 23.01.09 16: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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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0 22:53

    첫댓글 반세기를 훌쩍 뛰어넘어 왔건만 마음은 옛 시절로 감정은 그 힘든시절에도 종을 치며 시간을 알려준 사명감의로 살았기에 남다른 추억과 하나님 사랑을 먼저 깨달은 송회장님께 파이팅을 보냄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뜻있는 모임을 가져보고자 단톡방을 만들고자 하는 뜻의로 보임니다..

    불러낸 이름의로보아서 45회를 필두로 하여 아래 50회내외가 주류로 보임니다...

    모처럼 동심의 시절에 만난 병영교회에 동지들이여!

    송회장님의 단톡방에서 나마 만나 서로의 안부와 기도로 함께 늙어감에 동참합시다..

  • 23.10.08 16:42

    회장님께서
    신앙심이 투철한 정신력을 가지셨습니다

    반백년이 훌쩍 지난 까마득한 옛날 사연 들을 기술하셨는데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종을 치셨나 를 섬세한 문장에서 보입니다
    학생들의 이름을 한 사람 한 사람 기억 하신거 하며

    여호와께서는 대한민국을 매우 사랑하셨나 봐요. 건국(建國)도 건국의
    대통령 도 하나님의 각별한 사랑과 은혜가 필연적으로 깊숙이 개입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종교를 떠나 당시 온 고을에는 성당(聖堂)의 종소리가 정적을 깨고 울려퍼지면
    어르신들께서는 기침을 하시는 시간 개념을 의식하며 일상이 시작된 것
    종소리가 울려 퍼질 때면 종교가 다른 사람들도 때를 맞춰 단장을 한
    후 정안수(井華水)를 떠 놓고 천지신명께 빌던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은혜로운 주님이 지켜 주신다는 믿음과 사랑으로
    바른 길을 걸을 수 있게 인도해 주시니 그 사랑이 밀알이 되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등극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시의 고루하고 진부한 신분 사회를 혁파하여 선진문물을 유입시킴은
    선교사분들의 끊임없는 희생과 아가페 정신이 개화의 속도를 앞당긴 것으로 보입니다

    회장님의 신앙심에
    동화되어 몇자 나열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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