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2번에 걸쳐 '도심공공주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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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2번에 걸쳐 '도심공공주택사업' 경매물건을 올렸는데...
조회수를 보니 너무 적다~!
아니 지난 가을 특강으로 '도심공공주택사업' 했었는데~!
그때 엄청 많은 분들 약150여명이 수강신청 한 걸로 기억나는데···
다시한번 먼저 이 사업을 아주 쉽게 이해하자~!
사실 이렇게 설명하면 이 분야 전문가가 그건 아닌데 하겠지만···
정확하게 개념만 이해하자~!
재개발이 크다~!
그럼 면적이 적은 규모가 주거환경개선사업~!
근데 이것도 크다고?
이것도 크다면 더 적은 면적이 ‘도심공공주택사업’이라 부르지만 정식 이름은“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여기서 ‘공공’이란 용어가 들어가는데···
바로 미니재개발을 ‘공공‘이 하는데 보통 ’공공‘이란 ’공공주택특별법 아닌가?
맞다~!
아주 쪼그만 규모의 재개발을 ‘공공’이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게 “도심공공주택사업“
그런데 이런 사업은 아무곳이나 ‘공공’이 해 주질 아니하고 주로 역세권 또는 준공업지 역등
면적이 쪼그마한 쪽방촌에서 한시적으로 진행하는게 도심공공주택사업~!
‘공공‘~!
창릉신도시, 과천공공, 이번 발표된 오산 세교3지구 등등 수많은 택지조성사업은 바로 ‘공공주택특별법’~!
즉, 마구잡이로 허물고 메꾸고 까 뭉기는 법인데~!
이 법이 신규택지조성인 아닌 역세권주변도 개발한다고?
△△지역이 ‘재개발’한다하면 물건은 쏙 들어가고 가격은 폭등하며 물건 찾는 사람은 중개업소 전화통이 불통일 정도로 많을 것이 뻔할 뻔자~!
주거환경개선 사업 또한 비슷한 과정이지만 면적이 너무 적은 곳을 그냥 나두면 수십년 동안 개발이 안 되기에 이곳에 ‘도심 공공주택 특별법’으로 ‘도심‘의 낙후지역을 재개발하고 부족한 주택수량도 보충해주고~!
그런데 이곳을 공공인 LH가 개발한다하니 “꾼”들이 절대 그냥 안 나두기에...
이곳은 지구지정 고시일 이전 소유자에게는 아파트를 주지만
그 이후 취득자에게는 돈으로 가져가라는 것~!
그럼, 왜 매물이 이리도 많은가?
갭투자 알고계시죠~!
요걸 주택보증기금에서 먼저 전세금을 보상해주고 문제가 터진 그 집이 경매에 나오는데···
바로 요걸 낙찰받아 보상금 받자는 얘기~!
따라서 갭투자 사건만 안 터졌어도 ‘도심공공주택사업’매물은 아주 귀했을 것~!
그래서 매물이 많은 것이고 그런데 보상금수령 기간에서···
보통 재개발이나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내경험으로 볼 때 15년 정도 지나야하지만···
요건 3년 정도 걸린다 하는데···
바로 LH가 주관하고 공공주택특별법으로 빠르게 까 뭉기고 개발하겠다는 것~!
따라서 재수 좋은 곳은 1년 이내에 토지+건물 보상금을 수령하는데···
당연 선순위 공제하고 남은 금액을 수령하니···
일반 경매처럼 배당표를 작성해보면 얼마 먹을 지가 개략적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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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3차 ‘도심공공주택’ 경매물건을 특별회원(VIP)방에 올려놓으니···
▶검토 해 보고 돈 놓고 돈 먹자~!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