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욕옥교수가 그러더군요 대한민국은 역사이래로
수백년간 민주가아닌 반부패가 국가의 기본틀이 되어왓
다고 그것이 안되서 고려가 망한거고 조선이 망한것이다
민주는 백성이 주인이라는 뜻아닙니까 이것은 정치이념
으로서는 당연한 것이다 당연한 것이니 국가의 목표가 될
수없는거죠
그것을 현정부는 실천하고 있습니다 언론과도 뒷거래가
사라졋 습니다 경제와도 뒷거래가 사라졋습니다
그러나 야당인 한나라당은 아직도 50년병폐를 못고치고
있습니다 차떼기야 이미 지나간 일이니 끝난 일이고
조중동과 밀실에서 아직도 뒷거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성추행 일어난 거지요
사학법을 재개정하자고 합니다 학교가 얼마나 썩었습니까
교사되려먼 5천 교수되려먼 1억 이렇습니다
이런것들을 막아보려고 사학법 개정한 겁니다 그런데 이것
을 재개정 하자고 지금 국회에서 발목잡고 있습니다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습니다 부
패로 국가가 망햇습니다
21세기에도 매관매직을 하는 정당이 한나라당 입니다 한마
디로 범죄집단 입니다
첫댓글 반부패를 한다고 부패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조선시대 500년 동안 주구장창 한게 바로 청렴 그리고 반부패에요...하지만 결과는??? 청렴함의 패러독스라고도 할 수 있는데 조선시대 정치 현실이 이랬어요 관리가 되요 하지만 관리에게는 청렴함을 요구했죠 하지만 그렇다고 월급이 많았나?? 또 그렇치도 않거든요. 결국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청렴함을 강조했던 거죠
또한 청렴성도 일종의 당리 당략으로 이용되었어요. 특히 어떤 일파가 정권을 잡으면 다른 일파는 한순간 탐관오리가 됐죠. 그런식이 예의 싸움이였죠 조금은 거리가 있지만 정약용 선생이 밥그릇 싸움처럼 실제로는 중요하지 않은걸로 시비 붙는 낭비 그 이상이 아니에요 이것이야 말로 후진국 스런 것이죠 결국 줄서기 자기편 가르기 밖에 안되요
정말 혼탁해 졌을때 헤계머니가 부패한 관료들에게 있다면 오히려 청렴한 관료가 더 핍박받기 쉬운게 바로 청렴추구에요?? 조선시대 전반적으로 나타났던 모순이 바로 이거져 그래서 편가르기로 갈수 밖에 없었던 거네요.. 물론 정약용 선생이 말씀 하신 것고 같은 면도 있구요 오히려 서양식 능력주의 객관적인 선발제도가 더 공정한 거에요 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청렴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우대받는 조건이 되는 거에요 오히려 꼼수쓰고 부패를 통해 출세한 사람이 견딜수 없는 구조가 되는 거에요 청렴함처럼 애매한 것이 어떤 기준이 된다고 청렴해지지는 않아
핀스씨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좀 하죠 여기 부터다 저기 부터다 영 종잡을수가 없네요 한나라당 가서 청렴해라고경고 좀 하고 오세요
정부예산을 충분히 확충하고 심리적, 세스템적으로 부패를 하지 않도록 해야 부패가 줄어들테죠.
아니면 어릴 때부터 전 국민을 청렴하라고 세뇌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