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버너, 랜턴, 토치에 초보인지라 낚시용품 글만 올립니다.
이해와 아량을.........
자작한 원목 전층낚시 가방과 원목 좌식좌대겸 가방 그리고 대나무 낚시대 & 바늘빼기 입니다.
한때 전층낚시(내림낚시)에 빠져서 가방과 좌식 좌대 대나무 낚시대 & 바늘빼기 너무 비싼지라 자작해 보았습니다.
아파트에서 톱질 드릴질 그리고 나이테 살린다고 토치질 욕 많이 먹었습니다. ㅋㅋㅋ
와이프 왈
"또 미첬지 뭐든 하나에 꼬치면 당신 미치더라?"
제 왈
"여자에 미칠까? 낚시에 미칠까?"
와이프 왈
"그래 차라리 낚시에 미치는게 훨 좋다 계속해"
지금은 전통낚시 바닥 낚시 하느라 쓰지 않고 보관만 하고있습니다.
첫댓글 이제 랜턴 케이스를 멋지게 만들면 되겠네요! ㅎ
ㅋㅋㅋ 그런가요?
와이프가 또 그러겟네요 또 미첬구나? ㅋㅋㅋ
이제 다른거에 빠지셨다고 뭐라하시겠네요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와이프가
어제 술 많이 안마셨다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작으로 잘 만드시니 좋은 케이스 작품이 많이 나올듯해요ㅎㅎ
장마비오면 춘천오세요 댐낚시 중층 내림 바닦낚시 다있어여 나도 버너도 논하고
장마비 오름수위때 낚시군요.
전에 물불어나 뒤로 물러나면서 하는 낚시 넘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물불어난는것 보면 무섭다는....
가게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ㅎ 오세요
중층낚시도 하셨구마요..좋은취미입니다만, 낚시에미치면 가정에..
ㅋㅋㅋ 그러게요.
반가웠습니다..^^ 저도 낚시좀 배워야하는데 미칠까봐?. 망설여집니다.ㅋ
가끔 자연을 접할때 낚시도 좋습니다 미치지는 마시구요...^^
왜 지눈엔 버너 케이스로 보이죠~~~ㅎㅎ
전 지금 버너와 낚시 접목하는것 그것만 보입니다.
둘중하나 선택은 아니고 같이 가야겠죠....
낚시를 오래하다보니 미친듯이 달려들때가 있고 개 닭보듯 할때도 있더군요.
장르야 이것저것을 해보지만 결국엔 화대낚시로 돌아오기마련....
미친낚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캠싱으로 해보니 많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가족과 바꿀수 있는건 세상에 어느것도 없기에 선택을 할 필요가 없죠!
즐기는 낚씨야 말로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요즘은 군 취사병 출신으로 집안 요리 도맞아 합니다.
특히 낚시 가기전,후에는 더욱더 합니다.
가족 특히 내자 만큼 세상 어느것의 취미와 견줄수없죠.
건강에 이상이 와 일보다 쉬는날이 많을때
내자가 지갑에 돈찔러 주면서 낚시갔다와 할때......
여러 말을 많이 하고싶은데 글이란 한계에....
공감가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와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화창한 낚시인생이 되시길....
중충이나 내림 보다는 바닥 낚시가 조금은 편하죠 ,,,무거운 채비 던져놓고 이슬이 잡는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