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날 도장에 가니 관장님 께서 티셔츠를 주시더군요....
인천고등학교 출신 도장끼리 티셔츠를 맞추셨다고....
호면이 하나 그려져 있는.. 힌색티셔츠네요.....
여름에 이거 입고 도장 나가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ㅋㅋㅋ
요새는 왤케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기본동작만 하구 나두 땀이 뻘뻘... 더워져서 그런가....
검도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할수록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서....
할수록 매력이 넘쳐.. 푹푹 빠져들게 만드네요.....
오늘은 3명만 와서.. 넘 힘들었어요.....
2명 중학생은 아직 타격대 안치구 빠른동작 배우구 이써서... 혼자 타격대 계속 치니 힘이 쭉쭉 빠지네요.......
좀더 일찍 배웠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어렸을때는 테니스에 푹 빠져서 테니스 배우느라....
복학 하기 전까지 더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복학 하게 되면 지금보다 시간이 없어질테니깐요... 지금 빠짝 열심히 해야 복학하구나서두 잘되것죠... 냠...
넘 횡설 수설 했네요...
그냥 글이 함 써보구 싶었어요... ㅡㅡ;;
첫댓글 저 평소입는 티 전부 검도티.. 교검지애티 생체협티.. 다 꺼먼거.. 한여름에는 도복 상의대신 입구 검도하면 덜 더워여 대신 손목을 위장한 팔뚝 맞으면.. 짜악,,, 아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