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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제가 지난번에 사무엘상 1장 9~18절까지 읽어오라고 했지요~?
화요기도모임에서 목사님이 이부분을 설교하시는데, ‘오~~~~’했어요,
‘오~ 이 목사님 다른데서 얼른 채어 가시겠다~’ 싶었어요~~
우리 호다식처럼 말씀 안에 깊이 들어가서 보시는 거예요.
우리는 거기에다가 축사와 영분별을 함께 덧붙혀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한나가 아직 정체성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기도에 깊이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요.
그래서 거기서 서원까지 하게 되는데~~~~
그 전에는 화딱질 나서 씩씩거리고 있는데~ 결국 하나님과 깊이 만나게 되어요~!
그 깊은 만남속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오직 하나님 한분만 보이는 거예요~
그동안은 애가 없어서 난리법석쳤었는데,,,그것을 통해서 결국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일대일로 만나고 보니,
‘아~~애가 다가 아니야~~~ 오케오케~~ 제가 애 낳으면요 하나님게 드릴게요~~~~~’가 되는거예요.
하나님은 한나의 불임을 미끼로 삼아 한나가 당신을 오롯이 보게 하셨어요,
‘(애 그거) 아니야~~~~~~~~~~~~! 넌 나를봐~~~~~~~~~!’
그렇게 만나고 나니, 주만 보이니, 애 낳으면 ‘당신이 가져가세요~!’ 가 되는 거예요.
목사님이 설교하셨는데 너무 귀해서 우리도 해 보는 거예요~~
오늘은 일단 다솜자매님의 간증을 먼저 듣고,
나중에 시간이 남으면 사무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 보도록 할 예정이예요~
지난주에 다솜자매님이 간증을 못해서 할 얘기가 많거든~~~~~~~~
아, 제가 여담으로 하나 얘기할게요~
(요약본:여호수아형제님이 신던 아주 오래된 낡~~~은 구두가 있었어요.
이번에 형제님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새로 장만하셨는데, 그 낡은 구두를 호다 식구들이
서로가져가려고 했어요. 서로 침발라 놓았다며 가져가겠다고~~~
결국 물댄동산자매님(?)이 가져간것 같다고~~)
그 자매님이 가져간것 같은데, 나중에 그 신발 값어치가 1밀리언이 될지 누가 알아요~~~
여러분의 손자 손녀들이 보고서,
‘오~ 여호수아 형제님이 누구야~?’
‘오~이게 그 형제님의 100년, 200년 된 구두야~?’하며 부르는게 갚이 될지~~~~ㅎㅎㅎ
여호수아박물관이 생길지 누가 알아요~~~~~~~~~~~~~~~ㅎㅎㅎ
제 군밤장사 잠바도 한국갔을때 벗고 놓고 가라고 해서, 그 낡은 몇십년된 잠바를 벗어놓고 왔어요.
흰옷입은자가 ‘그거 내꺼’ 하며 침발라 놓고 벗어놓고 가라고 해서, 벗어 놓고 왔지~~
제가 왜 이런얘기를 하냐면요,,,
이천년전의 예수님이 신던 센달을 지금 우리가 갖고 있게 되면, 기가막히 잖아요~~~~~
예수님 세마포가 지금은 보물중의 보물이 되잖아요~~~~
그때는 저놈 죽일놈 하며 죽여놨는데, 지금 보니까 엄청난거지~~
뒤늦게‘내가 그것을 받아놓을걸~~~~~’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받아 놓은 사람은 자기가 받은 은혜가 있거든~~~
그래서 그 사람것을 품고 있으면 생전 그 은혜가 떠나겠냐구요~~~~~
그것을 제가 보는 거예요~
다 떨어진 신발~~홈리스 줘도 안가겨갈 그런 신발~~~그래도 구멍은 아직 안났었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그런마음이 안생긴다고 하면, 아직 은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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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솜자매님의 간증부터 듣도록 합시다~~
You are my angel Dasom님의 간증
여러분, ‘홈리스 빌리’ 간증을 기억하시나요? 부활절 주일날 만났던 홈리스 빌리~!
(참고: 빌리간증1편을 카피해서 여기에 붙혀놓아요~
부활주일날 잠에서 일찍 깨었는데 다시 잠들고 싶지 않아, 옷을 입고 사랑의 교회로 왔어요.
몇시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그때 교회문은 잠겨있었는데, 시큐리티가 문을 열려고 하고 있었고,
저는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거기에 시큐리티와 저 뿐이었어요.
그런데 뭔가 언뜻 보이는것이 있었어요.
제가 둘러 보니까, 교회쪽에 있는 부룩허스트길과 라팔마길 코너(아일랜드)에 홈리스예수님이 있었어요.
저는 돈을 드릴려고 그쪽으로 운전대를 돌렸어요.
저는 차창문을 내리자, 홈리스 예수님이 ‘해피 이스터(부활절)~~’라고 해요.
사실은 저는 부활절이라고 의식을 그다지 많이 하고 있지는 않았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셨듯이, 매일이 부활절이듯~~~
저는 돈을 드렸어요.
그날 부활절 새벽에 유난히 추웠어요.
그런데 홈리스 예수님은 티셔츠 한장과 반바지를 입고 서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재킷이라도 있으세요? 재킷 필요하세요?’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그는 주시면 너무 고맙지요~라고 해서,
우리는 맞은편 게스스테이션에서 함께 만나서, 제 차 트렁크 쪽으로 갔어요.
그런데 아차 싶은게, 저의 사이즈(스몰)를 깜빢한 거예요.
덩치 큰 그 사람한테는 당연히 안맞을수 밖에요..
순간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미안했어요.
대신 담요가 있어서 이거라도 하시겠냐고 물었더니, 그러겠다며 몸에 돌돌 감았어요.
그리고 아침을 아직 안먹은것 같아, 아침을 먹겠냐고 물었더니, 그러겠다고 해서,
게스스테이션 편의점에 함께 들어갔어요.
그러자 거기서 일하던 젊은이가 홈리스를 보자,
돈없으면 더 이상 들어오지 말고 비지니스를 방해하지 말라며 못들어 오게 막아요.
아마 그 전에도 들어올려고 시도했었던 모양이예요.
그러자 홈리스는 문제없다며 이 사람(다솜)이랑 같이 왔다며 저를 살짝 앞으로 보여줬어요.
그때 저는 제 지갑을 들어 보여주고~~~
그때서야 점원은 흔쾌히 수락하며 안으로 들여보내주었어요.
그런데 너무 이른 아침이라 핫 푸드 코너에 따뜻한 아침음식이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그러자 홈리스 예수님은 쬐끔한 시리얼박스하나만 사요.
그래서 저는 우유도 하고 다른것도 사시라고 하자, 홈리스는 냉장고로 가서 우유를 픽업했어요.
저는 이것저것 먹을만한 것을 한아름 안고 있자,
홈리스는 아니 됏다며 자기는 시리얼과 우유면 충분하다며,
제가 안고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다시 제자리로 갖다 놓기 시작했어요.
아마 제가 다 지불하지 못할 줄 알았나봐요~~ㅎㅎ
그래서 저는 더 사시라고 더 더 ~~라고 하자, 홈리스는 괜찮다며 이정도면 충분하대요.
그래서 저는 그러면 나중을 위해 최소한 물이라도 사시라고 하자,
그러면 그렇게 하겠다며 물코너로 갔어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물파는 코너는 각종브랜드의 다양한 물들로 꽉~~ 차있잖아요.
홈리스는 물코너앞에 우뚝커니서서 거의 5분이 지나도록 서서 보기만 하는 거예요.
저는 보면서 왜그러시나~~선택하기 어렵나~~하며 의아해 하고 있었어요.
저는 계속 기다렸어요.
결국에 결국에 하나를 선택하고 카운트로 갔어요.
봤더니 무엇을 산 줄 아세요?
이렇게 제일 싼 물 한통.
그러니까 물코너 앞에 서서 물 가격 하나하나를 다~~보고 고른 거였어요.
물도 FIJI브랜드같은것은 비싸잖아요.
아뭏튼 거기서 제~~~~일 싼 물을 픽업하느라 시간이 그렇게 걸린 거였어요.
...
저는 가격을 보고 물을 고르지 않아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보고 바고 골라 버려요...
그런데 이분은 자기가 낼것도 아닌데, 제~~~~일 싸고 제~~~~일 작은 사이즈 하나를
겨우 겨우 골랐어요..
그것을 보고 제가 얼마나 어리석어 보이던지......흑흑~~~
저는 점원에게 제 카드를 주었어요.
그때 점원은 어떤 스낵을 집더니, 홈리스에게 주며 ‘이건 내가 살게~’라고 했어요.
그러자 홈리스는 ‘와~~이거 내가 좋아하는건데~~~~~~~~~’라며 좋아했어요.
그 점원은 우리가 물건을 사고 하는것을 다 지켜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홈리스예수님이 좀더 충분히 사기를 원했어요.
최소한 아침 점심 저녁이라도 좀 더~~
겨우 쬐끄만 시리얼하나 우유하나 물하나가 전부인데... 충분하다며 기어코 사양하니~~
우리는 다 마치고 나오려고 했어요.
그때 그 점원이 홈리스에게 하는말이,
자기가 여기서 일할때 가끔 들리면 자기가 뭐라도 좀 주겠다고 했어요...
그러고 우리는 나왔어요.
저: 당신 이름이 뭐예요?
홈리스: 빌리~... 그리고 오늘 너무 고마웠어요~ 내 생애 최고의 부활절이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이른시간에 뭐하는 거예요?
저:사랑의 교회에 갈려고요~
홈:이 시간에 문을 열어요?
저:지금 몇시죠? 5시반쯤 됐을려나?
홈:지금 4시반. 이렇게 이른 시간에 교회를?
저: 예배 한시간 일찍 가서 기도해요.
홈: 아, 5시반에 기도하러 온다구요?
저: 네~~
홈: 저는 4시반에 여기 있어요~~~~
새벽 4시 반...
새벽 4시 반...
새벽 4시 반...
.
.
.
예수님이 저에게 말씀하세요,
‘저는 새벽4시반에 여기있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은 우리에게 1부예배 한시간 전에 가서 교회와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보다 한시간 더 일찍 4시반에 나와 계세요.
예수님은 우리를 보기 위해 우리보다 더~~ 일찍 나오셔야 했어요.
여러분은 새벽5시반이 힘드세요?
6시반이 힘드세요?
7시(1부)에 겨우~~도착하시나요?
You are too late~~~~!
예수님은 이미 떠나시고 안계세요~~~~!
여호수아형제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1부예배전 그렇게 이른 시간에 오신다고….
그런데 여러분이.. 제가.. 그 시간에 오지를 못해요?
그러면 이미 우리는 예수님을 놓친 거예요.
저는 그렇게 보아요...
사실 예수님은 우리가 교회가는 그 시간에 함께 오실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예요~
예수님은 한시라도 우리가 보고 싶어서~~
한시라도 더 빨리 가서 우리를 기다리세요~~
단 한명이라도 단 한명이라도 놓칠세라~~
훨~~~~~~~씬 더 일찍 도착하셔서 목빠지게 우리를 기다리고 계세요~~~
예수님의 가슴은 콩닥콩닥...
이번에는 누가올까~~ 이 시간에는 누가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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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는 오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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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제 생각에...
우리는 예수님을 놓치는 거예요….
우리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계시던 그 예수님을요…. )
부활절 주일날 이른새벽에 빌리를 만나고 그 후에 만나기를 바라며 기다려도 봤지만,
저는 그를 다시 만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얼마전 여호수아형제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빌리를 만났대요~~~~~wow~~
형제님이 멀리서 어떤 남자가 앉아있는 것을 보고, ‘헤이 빌리~ 빌리~!!’하며 부르자,
홈리스 빌리가 형제님 차로 다가 왔어요.
그래서 형제님은 얼마간의 돈과 물을 주며 약간의 얘기도 했구요~
규희자매님도 빌리를 만났다고 하지요~
제가 형제님께 ‘그 사람이 빌리인 줄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했더니,
‘몰라~~~~그냥 내 입에서 그렇게 나왔어~~~’라고 하셨어요.
거기에 얼마나 많은 홈리스 예수님들이 오고가나요~
그런데 냅다 ‘빌리’라고 한다고 그 사람이 빌리가 맞겠냐구요~~~~~~~
그런데 형제님은 자동적으로 ‘헤이, 빌리~~~~~~~~~~~~~’라고 하셨대요~~~~~~~~
그러면 그렇게 만나서 이름이라도 물어보면 되잖아요~
그런데 이름도 안물어보셨대요~~~~~~세상에나~~~~~ㅎㅎㅎ
그래서 제가 형제님에게 얘기했어요,
“아니, ‘이름이 뭐예요? 혹시 빌리가 맞으세요?’ 라고 물어보기라도 하시지~~~~~”
그러자 형제님은 “I am shy~(부끄럽게시리~~)”라고 했어요.
쌰이하대요~~~~~ s h y~~ 부끄부끄~~~~~~ㅎㅎㅎ
형제님은 그냥 냅다 ‘빌리’라고 부르고, 지금부터 그 사람은 진짜 빌리이던 아니던,
형제님의‘빌리’가 되어야 했어요~~~~~~~~~~ㅎㅎㅎ
다솜: “’부끄럼의 영’을 빼야하지 않을까요?”
형제님: .......
다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부끄럼의 영’은 나올지어닷!!!’
형제님: “나 부끄러운데~~~~I am shy~~”
다솜: “하나님 아들이 뭐가 부끄러워~!”
형제님: 흠흠흠...
저는 거의 일주일 가량을 ‘부끄럼의 영’을 가지고 형제님을 놀려댔어요~
그렇게 일주일을 놀리고 난, 다음주에 형제님은 빌리를 또 보게 되었어요.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줄 아세요???
형제님: “What’s your name~?(이름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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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I am 빌리~!!!(나, 빌리~~~~~~!!!)”
ㅎㅎㅎㅎ~~~~~~~~~~~~~~
진짜루 빌리가 맞았어요~~~~~~~~~~~~~~~~~ㅎㅎㅎ
일주일을 형제님을 놀려댔엇꺼든요~~~
‘이름도 못물어보구~~~얼레리꼴레리~~~어떻게 묻는지도 모르구~~ 그러건 기본 매너인데~~~~’
어쩌면 형제님의 ‘자존심의 영’이 ‘부끄럼의 영’보다 강해서,
썅!!하고 물어본지도 모르지요~~~~~~~ㅎㅎㅎ
아뭏튼 좋은소식은 ‘부끄럼의 영’이 형제님으로부터 나갔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형제님의 악한영이 보이면 놀려보세요~~~그러면 아주 쉽게 휘리릭~~나갈껄요~~ㅎㅎㅎ
(여호수아: 인정인정~~~~ㅎㅎㅎ)
지난 주일날 새벽기도를 하러 왔어요.
그런데 무척 졸려서, 예배시작하기 전 약 20분정도 자야겠다 싶어서, 교회의자에 잠깐 누웠어요.
약 5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어요,
‘오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잠잘려고 여기에 온게 아닌데~~
하나님, 제가 벌떡 일어날 수 있게 에너지 좀 부어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벼락 성령처럼 강하게 임해서 저를 깨워주실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제 생각과는 달리, ‘희락의 영’이 임했어요~~
그 시작은 옆에 계시던 여호수아형제님의 방언이 바뀌었기 때문이예요~
보통 형제님은 굵고 낮은 목소리로 힘있게 방언을 하세요~
그런데 그때는 갑자기 ‘포포리~~포포리~~포쿠~포쿠~’~~
아주 깜찍하고 부드럽고 귀여운 방언으로 바뀌었어요.
몸도 평소에 방언하실때와 달리, 두손을 허공에다가 지휘하듯 예쁘게 콕콕 찌르시고~~~~
‘포포리~~~포포리~~~포쿠~포쿠~~’
형제님이 처음에 ‘포포리~~포포리~~’라고 하실때,
저한테 하시는 한국말인줄 알고 눈을 번쩍 떳어요~~~
그런데 형제님은 그냥 기도하고 계시더라구요~~~~
새로운 포포리 방언소리였어요~~~
그때부터 저는 웃기 시작했는데~~~~~
그러다가 어느순간 눈이 번쩍 뜨이며 일어났어요.
저는 기도했는줄 알았는데, 옆에 있던 h자매님이 저보고 계속 웃었다고 하더라구요~~~~
‘포포리~ 포포리~~’
너무 귀엽고 해맑은 방언소리에 저의 웃음은 멈춤이 없이 계속 웃고 있었대요~
그게 바로‘희락의 영’이 임한거였어요~~~~~~~~
그러니까 저의 머리속에는 계속해서 저의 방언이 되뇌이고 있었고,
입밖으로는 웃음이 동시에 나왔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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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리~ 포포리~~ 포코~~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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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여호수아형제님과 이것을 얘기했었어요.
제가 하나님께 에너지를 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은 벼락같이 임하신게 아니라, 이슬처럼 촉촉히 적시듯이 임하셨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웃음을 통해서, ‘희락의 영’을 통해서요~~
제가 벌떡 일어설 그런 벼락을 원했더라도, 하나님은 NO하시며 이슬같이 임하셨어요~
(여호수아: 그날 다솜이가 피곤해 하길래 누우라 해서 제 무릎에 누웠어요.
그리고 제가 방언을 하는데 평소처럼 하지 않고, 하나님과 얘기하는식으로 하게 하셨어요.
그때 얘가 누워있는데, 어린아이같이 편안~~~~~~~~~하게 누워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도 아주 편안~~~~~~~~~해지면서 애비의 마음이 쭉~~들어가는데,
막~~ 우렁차게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과 톡킹하듯이 편안하게~~~모션도 써가면서~~~
“피곤한데 애비집에 와서 자겠다고 이 자리까지 온것을 보세요~~~~”라며 토킹하듯이….
그러자 다솜이가 웃는데, 이런 웃음은 처음 들어봤어요~
어린아이도 이런어린아이가 없어요~
얼마나 천진난만하고 순전하고 맑고 보들보들한지~~~~
얼~~~마나 퓨어(pure)한지~~~~~~~
제가 흉내도 못내겠어요~
엄마 뱃속에서 갓 나온 아이의 웃음소리가 저럴까 싶었어요~~~~~
정~~~~~~~~말로 퓨어했어요~~~ 아무런 티가 없어요~~~~
그것을 들은 것은 저의 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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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의 영’이 그렇게 임하셨어요~~~~…. )
그리고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다른사람의 방언을 듣다가 마음에 드는것이 있으면,
그것을 따라 하다보면 그것이 내것이 되어 더 좋은 방언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형제님, 제가 당신의 ‘포포리~모코포코~~’방언을 카피해도 될까요~?
(형제님: 당연하지~~~~)
그리고,,,
희락이 영이 임하기 전, 그러니까 제가 피곤해서 누웠을때예요.
제가 옆으로 누웠었는데 심장에 무리가 가는것 같아, 돌아누웠어요.
그러니까 얼굴이 하늘로 향하도록 똑바로 누었어요.
저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었는데, 천장에서 내려오는 불빛이 참 강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대로 누워서 눈을 감고 있었어요~
그때 형제님이 손수건을 직접 꺼내시어 제 눈에 살포시 덮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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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여행중, 어느날이 었어요~
제가 피곤해서 차 뒷자석에서 누웠어요~
그때 석양이 차창으로 쑥~~~들어오며 눈이 부셨어요~~~
그때 여호수아 형제님이 손으로 직접 그 빛을 가려주셨는데~~도착지인 호텔까지 그렇게 갔어요.
저는 너무 편안했고~~ 형제님은 불편하게~~~ 그렇게 약 1시간을 달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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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에서 영화를 보던, 어느날이었어요~
일본 미션영화를 보았었는데, 목을 자르는 참수 장면이 있었어요.
저는 그 장면이 나오는줄 전혀 몰랐었고, 형제님은 미리 알고있었고….
그때 형제님은 제 눈을 그의 손으로 얼른 가려주셨어요~~
끔찍한 참수장면을 못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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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눈을 가리어 그늘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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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저의 엄마와 아빠만 그렇게 하셨어요.
저희는 가족이니까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거잖아요~
그런데 형제님 당신은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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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할거예요~ 여러분들을 위해~~~
여러분이 저와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지만, 형제님처럼 저도 그렇게 해 드리고 싶어요~
이런것은 교회에서도 학교에서도 배우지 않는 거예요~
그런데 애비의 마음이 있으면, 이런것은 오토메틱으로 나오는 거예요~
저는 여러분을 위해 오토메틱으로 그렇게 할 거예요~~~~~~….
Why not~~~~~~~~~~~~….
이 스토리는,,,
제가 사랑의 교회 EM으로 옮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의 이야기예요.
저는 EM 다락방에 소속이 되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어요.
가기전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다락방에 가서 귀신얘기도 호다얘기도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잠자코 있었어요.
그러던 중, 그룹의 리더가 우리들에게 긍휼을 가졌을떄 이야기를 하나씩 하도록 하셨어요.
대부분이 홈리스에게 돈을 준 얘기들을 했어요~
제 차례가 되어 저는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저는 그렇게 긍휼한 사람이 아니고 그렇게 나이스한 사람도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저에게 긍휼하셨던 때를 얘기하고 싶어요~
제가 맨 처음 사랑의 교회에 와서 여호수아 형제님을 만났을때 였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저에게 그 챤스를 주셨거든요.
그는 참 참 참 긍휼했어요~~~~~제가 엄마 아빠를 용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니까요...
이렇게 아주 짧게 얘기하고 마쳤어요...
그리고 저는 집에 돌아가기 위해 파킹장으로 갔어요.
그런데 다락방 소속의 한 여자 순원이 저를 따라왔어요.
저는 그녀를 잘 몰라요~ 그녀의 이름도 잘 몰라요~
그런데 그녀는 저에게 ‘내가 너에게 한가지 얘기해도 될까~?’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I am depressed….(나 우울해….(나 우울증이 있어~))’
왜 그녀가 저에게 왔는지 저는 잘 몰라요~
그렇지만 저는 그 팡킹장에서 그녀를 위해 기도해 주었어요...
그 다음주에 제가 ‘굿모닝, 갓블레스유~’하며 텍스트를 보내었어요~
그녀는 공부하는 중이었는데, ‘혹시 휴식 시간때,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라며
그 노래를 보내주었어요.
‘Carry me back to Old Virginny~(내 고향으로 보내주~)’ (노래듣기링크)
그러고 저는 잊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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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저에게 이메일 같은 장문의 문자를 보내왔어요~
아주 긴~~~~~~~~~~~~~~~~~~~~~~~~~~~~~~~~~
아주 아주 긴~~~~~~~~~~~~~~~~~~~~~~~~~~~~~~~~~
마치 에세이와 같이 긴~~~~~~~~~~~~~~~~~~~~~~~~~~~~~
무지 무지하게 긴~~~~~~~ 장문의 글이었어요~~~~~~~~~~~
그녀가 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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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렇게... 울고 있는걸까....?
내가...... 왜 이렇게..... 울고 있는지......도무지 모르겠어..........
그런데... 나 지금... 너무 너무... 울고 있어..........
너무 너무... 울고... 있어..........
네가 보내준 그 노래를 들으며..........너무 너무...울고 있어...........’
그녀는 그 노래를 잘 몰라요~
그런데 그 노래를 들으며... 하염없이 울고 있대요.................
여러분, 그거 아세요?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울게 되면 굉장히 위험할 수가 있어요.
일단 울기 시작하면 끝없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게 되거든요(자살까지도…).
그래서 그들은 울수 있는 환경으로부터 차단하기 위해, 방이나 집밖을 나오려 하지를 않아요.
스스로를 가두어 그런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켜 무감각하게 만들려고 노력해요.
그들이 울게 되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 때문에 아예 차단을 시켜버리는 거지요.
그런데...
그녀는 집밖을 나왔어요...!
그것도 교회 다락방에 왔어요...!
교회 다락방에 등록 했다는 것은 정.말.로. 정.말.로. 대단한 일이거든요...!
그리고 그녀가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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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WANT TO BE DEPRESSED!!!(나는 더이상 우울해지고 싶지 않아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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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오늘은...정말로 ‘Heavy Day’였어...(헤비 데이:자살충동까지 이를만큼 심각한 상태)
그때 네가 보내준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한참을 울었어.........
울고 울고... 또 울고..............
crying ...crying and crying………
그런데 참 이상해.....
그 울음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울음이 아니라...
이상하게도 마치‘Light day’의 기분을 느끼게 했어...(라이트 데이:무드가 괜찮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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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질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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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노래 때문에 운것일까~~??
아니면 네가 나를 신경써준다는 것에 감정적으로 터치 받아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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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m I crying~~~~~~??’
그녀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그렇게 저에게 질문을 해 왔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성령은 눈물이시라~’
그날 그녀의 눈물은...성령의 터치하심이었어요...
성령의 치유하심의 눈물이었어요...
그녀는 아마 호다를 좋아할 것 같아요~~
제가 그녀에게 호다를 소개하고 축사 얘기를 해도 될지, 형제님에게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형제님은 그녀가 만약 연락이 다시 온다면 얘기해도 좋다고 하셨어요~
아~~~~일단 화장실~~~저 오줌마려워용~~~~
(여호수아: 넵, 10분 휴식해요~~~~~)
(10분 휴식 후~)
(다솜자매님의 간증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여러분은 성경에서 어느북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여러분은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호수아형제님도 어떤 성경북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어요~
저는 여호수아형제님은 ‘여호수아 book’을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사야와 죤book을 좋아한대요.
특히 이사야61장을 좋아한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사야61장을 잘 몰랐었어요~ 호다에서 처음 들었구요~
그리고 이사야61장은 호다의 chapter와 같다고 하셨어요.
형제님은 그 전에 목사님이 이사야61장을 설교하시는것을 못들어 보셨대요~
저는 그때 이렇게 말했어요,
“허~ 제가 형제님보다 더 낫네요~~~~ 저는 이사야61장 설교를 들었봣거든요~~~~~~”
제가 B교회에 다닐때 EM에만 다녔었어요.
그런데 제 친구가 있는데, 그녀의 보이프렌드가 한국어 청년부 예배에 다니고 있어서,
그때 한번 가보았어요.
마침 그때 설교하셨던 목사님은 그날이 B교회의 마지막 설교였어요.
설교는 ‘이사야61장’을 하셨구요~
저는 들으면서 오~호다에서 많이 하던 내용이잖아~
그런데 한국말로 하셔서, 제가 다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ㅎㅎ
제가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이사야61장을 설교하신 것에 너무 기뻤어요~
목사님이 다 설교하신 후, 마지막 인사를 하시고 스크린에 이멜주소를 띄워주셨어요.
연락하실분들은 하시라고~~
저는 얼른 받아 적었고, 목사님께 이멜을 썼어요.
한국말이라 비록 100%는 이해 못했지만, 이사야61장을 설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원더풀했다고 적었어요.
목사님이 뭐라고 답장 하신줄 아세요?
“아니, 자매님이 이사야61장을 알고 있었어요? 어떻게 그것을 알았죠?”
얼마나 놀라워 하시던지~~~~ㅎㅎㅎ
그리고 목사님이 뭐라고 하셨냐면요,
“왜 내가 그날 이사야61장을 설교한줄 아니? 그날은 그 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설교하는 날이었거든~”
아마 제 생각에는,,,
목사님이 이사야61장을 마음에 품고 계셨던것 같아요.
그렇지만 교회의 테두리와 제한(?)으로 인해 하지를 못하시다가,
마지막날 이사야61장을 꺼내드신 것 같아요~
마지막날인데 해고시킬 거예요~ 어떻할 거예요~~~~~~~ㅎㅎㅎ
마지막날이니까 목사님이 원하시는것을 얼마든지 하실수가 있잖아요~~~
저는 그 목사님께서 마지막날 이사야61장을 설교해 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Thank you~~~~
이주전에 일요일 새벽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셨어요,
“헤이, DK(여호수아), 너는 거룩하지 않아~ 호다식구들은 거룩하지 않아~”
그래서 제가 여호수아형제님에게 그말을 전했어요.
다솜:“형제님, 제가 그때 그렇게 얘기했을때 화났어요?”
DK:“NO~~~~~~~”
저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을때, 좀 혼란스러웠어요~
‘나는 거룩하다고 얘기한 적도 없는데~~~
호다식구들도 자신들이 거룩하다고 얘기한적도 없잖아~~~’
그래서 제가 물어보았어요...
다솜 : ‘하나님 이게 뭐예요??’
하나님(성령님): “너, 거룩하지 않아!!!!!’
다솜 : “네~~~ 저도 알고 있어요~~~”
하나님: “전~~~~~~~~~~~~~~~혀 거룩하지 않아!!(at all)”
다솜 : “오케이~^^”
하나님: “난 그게 좋아~!(I love that!)”
그 일요일날 이른 아침, 예배 시작하기 전이었어요.
호다식구들이 맨 앞줄에 쭉~~안고, 그 뒷줄에 늘 일찍 오시던 나이든 어느 형제님(1)이 계셨어오.
그리고 그 나이든 형제님 옆으로, 또다른 형제분(2)이 걸어 들어오시면서,
나이든 형제님(1)에게 말씀하시기를,,,
형제님2: “헤이, 도대체 몇시에 오셨어요? 무지 일찍 오셨네요~~”
형제님1: “어~~ 나는 6시45쯤에 도착했지~”
형제님2: “와~ 일찍오셨다~~~~~~”
형제님1: “그런데 요 앞줄 사람들은 나보다 더 일찍와~~~ 5시반경이면 오는것 같애~~”
형제님2: “우~~~와~~~~~~so~~holy~~~~~~~~(우와~~정~~~말 거룩하네~~~)”
바로 직전에 하나님이 저에게,
‘너 홀리(거룩)하지 않아~~~호다사람들 홀리하지 않아~~~’라고 하셨잖아요~~~ㅎㅎㅎ
바로 이거였어요~~~ㅎㅎㅎ
저는 깨달았어요~
사람들 눈에는 예배전에 일찍 와서 기도하는게,
거룩하고 신실하게 보이는구나~ 믿음의 탑으로 보이는구나~~~싶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룩하다 신실하다 이런말 들을려고 오는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즐겁게 해피해서 일찍 와서 기도하는 거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호다여러분들은 거룩하지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거룩하대요.
거룩하다고 한 그 사람들은, 남들로부터 거룩하다 신실하다 등의 말을 듣기를 좋아한대요.
그래서 이렇게 (스스로) 거룩한자, 거룩하지 않은자 두부류가 있대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좋아하신대요.
왜냐하면 우리가 거룩하지 않아서….
우리는 하늘 아빠를 만나고 그 사랑을 누릴려고 여기에 오는 거잖아요~
교만,자만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바보같이 오는 거예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거룩거룩거룩~~~
그런데 우리는 그 거룩을 깨버렸어요~
거룩거룩한 하나님 저 멀리 번쩍번쩍 보좌에 앉으신 멀고 먼~~~하나님이 아니라,
내 하늘 아빠, 베스트 프렌드, 아주 가까운 하나님~~~~
만약 우리가 아주 거룩거룩하다면, 세상이 만들어놓은 거룩함에 갇혀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기가 어려울 거예요~
그런것 처럼, 우리는 아주 순전한 바보이기에,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이 지낼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세상의 거룩함을 깨어서 참 기쁘시다고 하셨어요...
우리 하트에 예수님이 오셔서 함께 누리게 되면, 그게 진정한 거룩인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거룩을 원하시는 거예요~!
여러분은 세상이 원하는 거룩한 사람이 아니라서 좋아요~
만약 여러분이 그런 거룩한 사람이었다면 여기에 올수 없었을 거예요~~
Thank you~~~^^
(2편에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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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솜 : ‘하나님 이게 뭐예요??’
하나님(성령님): “너, 거룩하지 않아!!!!!’
다솜 : “네~~~ 저도 알고 있어요~~~”
하나님: “전~~~~~~~~~~~~~~~혀 거룩하지 않아!!(at all)”
다솜 : “오케이~^^”
하나님: “난 그게 좋아~! (I love that!)”
사람들 눈에는 예배전에 일찍 와서 기도하는게,
거룩하고 신실하게 보이는구나~ 믿음의 탑으로 보이는구나~~~싶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거룩하다 신실하다 이런말 들을려고 오는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즐겁게 해피해서 일찍 와서 기도하는 거잖아요~~~
거룩이 아니라... 사랑때문에... ~~~~사랑 LOVE 느무 느무 좋다.
거룩이 아니라 .. 사랑하기 떼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