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3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이렇게 밍밍해서 팔리겠어?”…더 매운 맛 찾는 식품업계, 왜?...마라탕 인기에 SNS 챌린지 효과까지...매운맛 익숙해지자 ‘더 매운 맛’ 찾아...라면 외 식품군도 매운 맛 변모 시도
☞ 나라 없어질라 … 출산율 0.7명 또 쇼크...2분기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작년 출생아 25만명 밑돌아...세종 외 전지역 인구 감소
☞ “연차 잘쓰면 12일 쉬겠는데?”…황금연휴에 해외여행 예약 ‘쑥’...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중...추석연휴 해외여행 예약자 급증...“일본·동남아등 단거리 지역 인기”
☞ 오염수 논란에 제때 출하 못한 우럭들, 고수온에 '떼죽음'...여수에서만 100만마리 넘게 폐사…더 늘어날 듯...가격 하락에도 소비 부진에 안 팔려…"양식업 접어야 하나" 한숨
☞ 반려견에도 등록번호 부여…'내년부터 부모견 등록제 시행’...농식품부, 반려동물 영업 관리방안 마련...번식 목적 부모견 등록제 도입, 자견에도 개체번호 부여해 이력 관리...민간동물보호시설의 영리행위 금지, 동물전시업 허가제로 전환
《금 융》
☞ 다시 높아진 대출문턱 … 年6% 주담대 나와...인터넷은행은 4%대로 상승...특판 마케팅도 줄줄이 축소...美국채 금리·당국 압박 영향...은행권 대출축소 본격화될 듯...특례보금자리론 금리도 올라...고정금리형 인기 다시 상승
☞ 은행원 9개월간 2400명 짐쌌다...디지털화로 지점 수 감소 영향...좋은 조건에 인생 2막 설계 분위기...4대 은행 1년새 점포 120여개 줄어
☞ 현대건설·롯데케미칼 '회사채 역전극'...시장상황 좋았던 2월도 부진...8월 회사채 발행선 자금 몰려...부동산 경기우려·고금리 압박...대내외 악재에도 양호한 성적
☞ 키움證 “9월 코스피밴드 2450~2680…반도체·2차전지 수급회전 빈번할 것”...“FOMC까지 증시 방향성 부재”...“‘지표 호재를 증시 악재, 지표 악재를 증시 호재’로 여기는 국면”
☞ 국고채, 장기물 약보합 전환… 미 고용지표·PCE 발표 대기...국고채 3년물, 전거래일 대비 0.8bp↓...10년·3년물 금리차 확대 전환… 11.8bp차...미국 2분기 GDP 잠정치, PCE 발표 대기
《기 업》
☞ 수요 커진 친환경 항공유 … 韓은 첫발도 못떼...유럽행 항공기 2025년 의무화...미국도 세액공제로 보급 확대...韓, 지원할 법적 근거도 없어
☞ 유럽 사로잡을 新가전 화두는 고효율·AI...다음달 1~5일 베를린서...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48개국 2059업체 참여 최다...LG, 에너지효율 40% 높인...드럼세탁기 등 선보여...삼성은 AI식단플랫폼 공개
☞ 아이폰15 내달 12일 공개…갤Z5와 맞대결...애플, 행사 초대장 발송...전작대비 가격 인상전망...판매 돌입 갤Z플립5·폴드5...유럽·중남미·동남아서 흥행...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서...바형 vs 폴더블폰 한판승부
☞ "얼굴로 결제하고, 블루투스 송금도" 네이버·카카오페이, 새로운 결제 공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참여...9월1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박람회 열려
☞ 美 SEC, NFT 판매 업체도 기소…비트코인 3530만원대 보합세...SEC, NFT 판매한 미디어 기업에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주장...비트코인 ETF 신청 건 일부, 이번주 심사 기한 도래…연장 유력
《부 동 산》
☞ '철근 누락 포비아'에…후분양 관심 급증...구매자 자금 조달 부담 크지만…주택 품질 직접 확인 후 구입 선호 확산...서울·부산 등 후분양 잇따라…"건설사 채산성 안맞아 후분양 지속엔 한계"
☞ 4개월새 수억원 ‘껑충’…분양가 오르는데 청약은 흥행, 이유가...전국 민간아파트 3.3㎡당 분양가...작년 7월 1453만→올 7월 1625만원...“자금 계약없이 청약 넣었다 낭패”
☞ 내 집 마련 문 넓어진다…정부, 신생아 특별공급 신설...내년 3월 이후 분양 단지 67곳서 기회...공공분양·민간분양·공공임대서 신생아 특별·우선공급 총 7만가구...내년 3월 이후 시행 예정..출산 2년 이내 가구에 직접 혜택 확대...주택 구입자금 대출 금리도 연1.6~3.3% 적용..비용 부담 줄여
☞ 서울 역세권 개발때 공공주택 안지어도 된다...市, 공공기여 시설 기준 유연화... 주택 의무비율 30% 사실상 폐지...도서관·문화체육관·오피스 등 지역 필요에 맞춰 들일 수 있어...유동인구·임대 활성화 효과 기대
☞ '신생아 특공' 노려볼까…내년 3월 이후 분양 후보지 노량진8 한남3 포함...연 7만가구 우선 공급 목표…최대 5억 저금리 대출...성동구치소 부지·노량진 8구역 등 내년 분양 주목
《사 회 유 통》
☞ "경찰, 성매매 여성 알몸 촬영하고 단속팀 단체대화방 공유"...증거수집 절차 지적…국가배상 소송 제기...민변 "신체 촬영하고 단속팀 단톡방 공유"..."기본권 제한하지만 오랜 관행처럼 반복돼"..."전문 장비 사용하고 보안 서버에 보관해야"
☞ ‘유아 동반’ 막은 백화점 VIP라운지…인권위 판단은?...한 백화점 VIP라운지 ‘10세 미만 출입’ 막아…고객 진정 제기...인권위 “‘나이를 이유로 한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
☞ 상반기 산재사망 9% 줄었지만…건설사망, 벌써 작년치 넘었다...고용부, 재해조사 통계 발표...산재사망 289명···9.1% 줄어...50억 이상 건설사망자 79명
☞ “이직하려”…檢 삼성 반도체 기술 유출 혐의 前수석연구원 기소...국가핵심기술·영업비밀 등 이메일 전송...檢 “기술유출 사범에 엄정 대응할 것”
☞ “소송 두려워 쏘지도 못하는 총”…출동 경찰 ‘1인 1총 시대’, 면책권 없으면 ‘무용지물’...플라스틱 탄두로 살에 5㎝ 박혀...기존 권총보다 살상력 10분의 1...정당한 공권력 행사에 따른 면책...소송지원 확대 등 제도 개선 필요
《국 제》
☞ “동성애는 서양 문화, 흉내 금지” 사형까지 거론... ‘호모포비아’ 판치는 아프리카...동성 결혼식 하객 200명 체포한 나이지리아...'최대 사형' 우간다선 反동성애법 첫 기소도...아프리카 국가 60%서 불법..."인권 탄압 수단"
☞ 중국 공식지도, 인도 이어 러시아 국경분쟁 섬도 자국 영토 표시...부 승인 새 지도서 볼쇼이우수리스키섬 국경 최동단으로 표기...인도 정부도 국경분쟁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中 영토 포함에 반발
☞ 한풀 꺾인 美고용시장…추가 금리 인상론 쏙 들어가...美경기 연착륙 기대감 커져...자발적 퇴직자·구인율 등...고용지표 일제히 하락 반전...소비자신뢰지수도 뚝 떨어져...2년만기 국채금리 12bp 급락...내달 1일 신규고용 발표 주목
☞ 연애·결혼 안하니 출생아도 '최저'…저출산에 신음하는 일본...올 상반기 출생아 37만1052명…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2000년 이후 최저치…혼인 건수 낮아지고 사망자 수 증가
☞ '잃어버린 53년'… 엔화 구매력 날개없는 추락...7월 실질환율 1970년 수준으로...초장기 디플레·돈풀기 계속...엔화값 절정 대비 60% 절하...에너지·식료품 수입값 들썩...日가계지출 170만원씩 증가...수출증가 효과도 기대이하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31일)
1. 최근 경기도 화성 동탄에 위치한 동화성세무서에서 민원인을 상대하던 세무서 직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끝에 사망. 세무서에 따르면 당시 민원인은 부동산 관련 서류를 발급받지 못하자 세무서 직원인 민원봉사실장(여·46)에게 여러 차례 고성을 질렀고 그 과정에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은 것으로 알려짐. 동화성세무서는 지난 22일 이 사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 막무가내식 악성 민원으로 정상적인 공직 업무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는 사례들이 빈발하고 있음. 30일 국세청은 악성 민원 차단을 위해 주요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전담 경비인력을 배치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힘.
2. 현대자동차그룹과 고려아연이 30일 배터리 핵심 소재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동시에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해외 법인 ‘HMG글로벌’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고려아연 지분 5%를 인수하기로 전격 합의. 주당 가격은 50만4333원으로 총 5272억원 규모.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의 원재료를 공동 확보하는 등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에 나설 방침.
3. 내년부터 전기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이 차종별로 최대 300만원까지 줄어듬. 정부가 전기차 보급이 궤도에 올랐다는 판단하에 예산 지원을 줄인 것. 다만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예산은 더 늘리기로. 30일 환경부에 따르면 내년 전기 승용차에 대한 보조금은 현행 대당 5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100만원 줄어.
4. 미국의 중립금리가 한국보다 최대 1%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됨. 중립금리란 물가와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상적인 실질금리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중요한 참고 지표로 활용됨.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최근 잭슨홀 연례회의에서 중립금리를 강조하면서 다시 주목받음.
5. 과열 양상을 보이던 미국 고용시장에 냉각 신호탄이 나왔음. 고용시장에서 구인 건수가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금리 정책이 드디어 고용시장에도 효과를 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전망은 약해지고 국채금리는 급락. 미국 노동부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고용시장에서 구인 건수는 882만7000건을 기록.
오늘의 운세, 8월 31일
[음력 7월 16일] 일진: 신유(辛酉)
〈쥐띠〉
96, 84년생 한시라고 빨리 사태파악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72년생 시간 낭비나 헛수고를 할 수 있으니 안다고 생각하는 길도 물어서 가는 것이 현명하다. 60년생 무엇보다도 진지함과 신중함이 요구되는 날이다. 48. 36년생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서지 마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집안에 반가운 2세 소식이 들려온다. 부모가 될 준비를 차분히 시작해야겠다. 73년생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몰두할 수 있는 때다. 61년생 기분이 너무너무 좋은 날이다. 계획 헸던 일이 뜻대로 된다. 49, 37년생 입 꼬리가 귀밑까지 올라올 정도로 흐뭇한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여기저기 눈치 보게 된다. 하루 종일 마음고생이 심하겠다. 74년생 머리카락이 보이니 꼭꼭 숨어야 한다. 남몰래 하는 일을 들킬 수 있다. 62, 50년생 서로의 마음을 살펴가면서 살아가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38년생 그리 아까울 것도 억울할 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긴장이 되어서 자꾸 실수할 수 있다. 긴 호흡으로 긴장을 풀어야 한다. 75년생 자식을 보살피는 것에 있어서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63, 51년생 천 가지 생각이 일어나도 한 가지 일도 옳게 하지 못하기 쉽다. 39년생 속상해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긴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곁에서 지켜보며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고 있다면 용기 내어 고백해보라. 76년생 새로운 시작과 출발의 의미가 있는 날이다. 64년생 진심으로 배우자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 52, 40년생 오래된 포도주의 깊은 맛처럼 오랜 인연과 함께하니 깊은 정이 느껴지겠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뱀띠〉
01, 89년생 계속해서 엇갈리고 안타깝게 하던 사랑이 드디어 합쳐진다. 77년생 뜻밖의 제의를 받게 되어 조금 흥분하게 되는 날이다. 65년생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듯이 서로 도와서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53, 41년생 가까이에 해결책이 있으니 답을 멀리서 찾지 마라.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상대의 속마음을 확인하기 전에 마음을 보이지 마라. 78년생 매사에 침착하게 대응하여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지 않아야겠다. 66, 54년생 다음 기회로 미루도록 하라. 지금 강행하게 되면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42년생 갑자기 생긴 일을 수습하느냐고 정신없이 보낸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년생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모임이나 장소에 빠짐없이 가는 것이 좋다.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 79년생 자기표현의 욕구가 강해지는 때다. 67, 55년생 얻는 것이 있으면 또한 잃어야 할 것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43년생 어려운 고비를 넘겼으니 안도의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원숭이띠〉
92년생 두 사람의 사랑이 보이지 않게 점점 더 깊어가고 있다. 80, 68년생 집 안팎의 일을 충실히 한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다가온다. 56년생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기듯이 인생은 새옹지마다. 44년생 현실을 잠깐 잃어버리게 될 정도로 옛날의 환상에 빠져 들게 된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년생 약자에게 지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진정한 강자의 모습이다. 81년생 이미 지난 과거의 일이 앞으로 살아갈 날보다 중요한 건 아니다. 69, 57년생 술과 친구는 오래 될수록 좋다. 반가운 친구를 만나 회포를 푼다. 45, 33년생 공수표를 만들지 않도록 신중하게 말하라.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 82년생 괴로워도 눈을 돌리지 말고 자신의 약점이나 콤플렉스와 마주 서야 발전이 있다. 70년생 자녀 때문에 힘들겠다. 부부가 합심해서 해결해야 한다. 58년생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최선을 다하면 헛되지 않다. 46, 34년생 근심 주는 일과 기쁜 일, 두 개의 일이 동시에 있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45
〈돼지띠〉
95년생 오늘은 모처럼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 83년생 협조자를 만나게 되고 주변의 도움도 많이 따라준다. 71, 59년생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 날이다. 47, 35년생 비교적 편안하게 보내게 된다. 소망했던 일의 50% 이상은 이루어지겠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첫댓글 감사하오!!!
감사하오
감사하오!!!
감사하오! 넘 유익하구랴
감사하오~ 좋은하루 되시오♡
고맙소 햏 ^^